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정하게.. 연봉이 한 100억쯤 되는 사람은

이런저런생각 조회수 : 3,232
작성일 : 2015-06-29 14:38:03
바람을 안필수가 없을까요..?

흠.. 이것도 뭐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는 하겠지만

주변 남자 사람들에게 물어보더니 고자 아닌이상 100% 라고 하네요..

돈이 많은 사람은 주변에 그런일들이 생길수 밖에 없다고..

부인이 김태희 이민정 만큼 미인이라도

바람은 필수 밖에 없다고..

사실 이병헌도 부인이 10살 연하인 이민정이랑 결혼했는데도 20살 어린 여자랑 놀아났잖아요..

님들 생각은 어떤가요..? 이런경우 그냥 참고 내가 그래도 본부인이니 하는 생각으로 같이 사시겠나요?

돈없고 지지리도 못난 남편이 바람피는거 보단 그래도 나은건지.. 주변에 이런일이 생겨서요..
현실적으로 조언 궁금합니다

이혼하게 되면 내가 더 많이 누릴수 있는것들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위자료로 얼마정도는 챙겨받겠지만요..

아 그리고.. 사이는 좋습니다 같이 잘 놀러도 다니고 친하게 지냅니다 그냥 오래 되서 편한 가족같은 거지요.. 홧김에 맞바람도 생각해봤지만 이건 성격상 되질 않고..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 사실에 질투가 나는거 같아서 더 외로워 지고 정신적으로 힘들어 진다고 합니다
IP : 175.223.xxx.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봉
    '15.6.29 2:47 PM (180.65.xxx.29)

    100억 되는 남자 만나면 생각 해볼 문제 .

  • 2. 여자문제
    '15.6.29 3:01 PM (221.164.xxx.184)

    삼성 아들은 왜 이혼했겠나요?
    그집 며늘로서 누릴것을 버리고 나간데는 이유가 있겠죠.
    하지만 내가 보잘것 없으면 참고 살밖에 없지요.

  • 3. ...
    '15.6.29 3:04 PM (220.76.xxx.234)

    돈이 많은 것을 누리게 해 주지만 사람 마음까지는 살수 없지요
    본인이 집중할수있는것을 이것저것 찾아보라고 하고 싶어요
    참고 사는게 아니라 그냥 무시하는거죠
    그걸 용인 못하는 남편이라면 헤어져야겠지요

  • 4. 연봉이 100억 정도 되는 남자는
    '15.6.29 3:06 PM (59.0.xxx.26)

    주변에 여자들이 불나방처럼 꼬여들 확률이 많습니다.

    제 주변에 보니 그냥 모르는 여자가 카페에서 기다리기도 하더군요.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지만

    그 정도 되면 지역 사회에서도 얼굴 이름 다 알려진 사람이겠죠.

    그러면 작정하고 꼬시려고 하는 여자들이 있다는게 문제

    남자들 한 두 번은 아무리 초식남이라도 넘어갑니다.

    여자가 주변에서 자꾸 흔드는데 마다할 남자가 없다는게 문제지요.

    여자가 먼저 공격하면 남자는 나이들 수록 힘없이 넘어갈거 같아요.

    앞으로도 돈이 넘치게 많다는 걸 주변에서 아는한 여자들이 모여들게 뻔하죠.

    남자가 원하지 않아도 그렇다는 겁니다

  • 5. ㅇㅇ
    '15.6.29 3:23 PM (103.23.xxx.157)

    미국 실리콘 벨리에 자수성가한 남자들이 엄청 늘어나자 같이 커진사업이 성산업이라는 기사를 봤는데요 어디나 다 비슷하다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580 매실액 말이예요. 젓는다 vs 안젓는다 13 -- 2015/07/04 2,025
460579 페라가모신발이 편하다 해서 구입예정인데, 추천부탁드려요~ 1 신발 2015/07/04 1,027
460578 요즘 아날로그라디오 사려면 어디로 가면 되나요 1 중년 2015/07/04 449
460577 마트에서 물건 살때 옆에서 계속 말 시키는 점원 경험해본적 있으.. 14 ,,, 2015/07/04 2,554
460576 업소같은 짜장면 비법 있나요? 10 dd 2015/07/04 2,303
460575 요즘 애들 부모 탓 대놓고 하나요 39 ㅈㅋ 2015/07/04 9,400
460574 일본 수납책 보다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15 수납의 여왕.. 2015/07/04 3,986
460573 북향집 3 북향집 2015/07/04 1,188
460572 근사한 요리 두세가지만 알려주세요 5 뭘준비하죠?.. 2015/07/04 1,613
460571 칠순잔치 장소 1 싸이프레스 2015/07/04 1,095
460570 시세 5억짜리 주택 근저당 1억4천이면 괜찮나요? 1 전세 2015/07/04 1,249
460569 그리스 살려면 디폴트선언하고 유로존 탈퇴해야함-다음 아고라펌 집배원 2015/07/04 816
460568 마인 스타일 인터넷 쇼핑몰 있나요? 1 마인 2015/07/04 2,686
460567 저질 체력과 나약한 정신력 극복하신 분 있나요? 21 운동 2015/07/04 5,987
460566 전세안고 매매 어떤가요? 2 이사 2015/07/04 5,768
460565 김수자 안마기 A/S 어디서 받는지 아시는지요? 1 언젠가는 2015/07/04 2,182
460564 핸드폰 액정 수리비용이 11만원이라는데 새폰으로 하는게 나을까요.. 2 드라마매니아.. 2015/07/04 1,525
460563 나갔다오니 강아지가 없어졌어요 21 롤라라 2015/07/04 4,702
460562 거실 도배 색상추천 부탁드려요~ 2 왜 그럴까?.. 2015/07/04 5,715
460561 매실 담금지 3주째 매실이 떠올라 있는데요. 1 매실매실해 2015/07/04 882
460560 자신을 깨고 나온 분들 계신가요? 5 ... 2015/07/04 2,194
460559 지루성피부염 겪어보신분? 4 고민 2015/07/04 2,942
460558 삶아 빨 수 없는 옷(니트, 기능성옷 등)에서 걸래 냄새가 날 .. 8 쉰내 2015/07/04 4,418
460557 집 구할때 월세 1년치 미리 주는경우도 있나요..?? 4 ,, 2015/07/04 1,558
460556 둥지 두개 삶아먹었어요 3 둥지 2015/07/04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