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그저 배부르고 입덧이 다가 아님을....소양증이 왔어여.

.. 조회수 : 5,596
작성일 : 2015-06-29 12:35:36

9년 만에 임신을 했죠. 여기 자게에서 축하도 많이 받았어요.

결혼 올해 십년차...

작년 12월에 임신 확인 하고..지금 34주를 앞두고 ...

정말 순조로웠어요.

 

십년 무색 하게...

시험관 실패 무색 하게

쉬는 타임에 자임 되서는...

입덧도 저는 괴롭지만..토덧이 아니니...어른들은 쉬이 간다고....하시고..

여러 증상들에 힘들긴 햇지만....그저 순조롭게 아이는 뱃속에서 자랐죠.

32주 들어 서면서 소화력도 좋아지고...입덧이 소화불량에..숨차고...너무힘들 었는데 이제 좀 살만 하니..

 

이게 웬 날벼락인지...간질 간질 한겁니다. 처음에는 걍. 땀차서 그런가 모기인가 싶었고.

왼손에 한포진이 올라오기에..면역이 떨어졌나 부다

메르스 무서운데 아놔...이러다가 왼팔에..옻오른거 처럼 부어서

낮이고밤이고 간지러운지 일주일이 지낫어요.

세타필로 평소에 다른 화장품 안쓰고 처발 처발 했는데

연고 연한거 못 참고받아 왔는데

너무연해 바르지도 못하겠더라구요. 발라봐야 아는거라...

울고 불고 잠도 못자고 퀭해서 다니니..32주후 일주일에 1.5키로 쪄서 고민 하게 하던 몸무게가 다시 일키로 빠지더라구요. 심저 입덧때 보다 먹기는 잘먹는데

누군 소금으로 맛사지 해라

누군 처발 처발 보습이 ㅌ최고다.

누군..걍 대학 병원가서 항히스타민제 먹어라..

목과 가슴 그리고 양허벅지 까지 번저서는...아놔...저는 임신 소양증이란게 있는 줄도 몰랐어요.

 

벌써 일주일째 가려워서 벅벅 긁고..얼음 팩 하고

좋다는 크림 사서 바르고..

오늘은 연차 내고 집에서 거의 벗고 몸무림을 치네요.

연고 결국 어제 부터 하루에 1번 바르는데 이게 효과가 있긴 한건지..

울고 불고

남편은 얼굴 어두워지고..

 

아토피 환자들이 살을 도려내고 싶다고 인터뷰 하는 거 봤을때는몰랐는데 개미 천마리가 몸을 기어 다니는 듯

정말 힘드네요.

 

저를 일찍 수월하게 나으신 엄마는 이런 거 모르시고 평소에도 제가 힘들어 하면 나는 안그랬다....

엄마는 20대 초반에 저를 나으시고..저는 지금 40이거든요. 아놔

 

아기 낳을때 까지 이렇게 가는 건지...

기름, 고기, 밀가루, 인스턴트, 고춧가루 먹지 말라는데 먹을것도없고

 

이제 조금 소화 걱정 안하고..먹을 수있는데

입맛도 떨어지고..

눠서 얼음팩 끼고 선풍기 틀고 울고있어요. 물 많이 먹으래서 배터지게 마시고..

 

추운데...도.......아놔 엄마의 길을 멀고도험하네요.

IP : 220.118.xxx.15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드시죵~~
    '15.6.29 12:43 PM (122.34.xxx.218)

    에휴...

    정말 고생 많으시겠어용~
    제가 5년전 이맘때 만삭이었거든요..

    제가 평생 피부 짱 좋고... 임신시엔 더더군다나 유기농 재료로 먹으려 노력했구...
    목욕-샴푸 제품 다 유기농 친환경 제품들로만 쓰는데도

    첫아이 임신 때는 전혀 상상도 못하던 증상이 오더군요..
    소. 양. 증.

    5년전 여름 엄청 무더웠어요.. 올해보다 더.
    6월 초부터 수증기 자욱한 찜통의 나날들이었는데
    기후의 탓이었는지, 암튼 온 몸이 약 두달간 스멀스멀 간지러워 고통이었죠.

    발진이나 수포 전혀 안 보이고
    그저... 간지러웠어요.....

    넘 간지러워 밤에 여러번 깨어나구
    저는 여름 출산 아기 태열-아토피로 이어지는 경우 많이 봐서
    아기가 정말 걱정이었는데

    아기는 지금껏 백옥같은 피부네요. ;;

    참을 수 밖에 없구오...

    저는 유기농 칼렌듈라 ㅅ어분 로션+죽염(값비싼 진짜 죽염) 개어서
    샤워 후 엷게 발라주곤 했어요..

    조금만 더 참으세요...

  • 2.
    '15.6.29 12:46 PM (175.213.xxx.141)

    왜 여자들만 반평생 생리하고 호르몬변화 오락가락하고 임신까지하는지 가끔 분통터져요. 사회활동은 남자 못지않아야하는데 여자만 생리현상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들때면 어쩔수없이 조물주에 대한 원망이 생기네요

  • 3. 속각
    '15.6.29 12:48 PM (125.187.xxx.101)

    병원 가셔야죠.산부인과 가서 상담하세요.

  • 4. 남같지않아
    '15.6.29 1:05 PM (99.226.xxx.9)

    힘들죠 ㅜㅜ 전 이상하게 출산후 소양증이 생겨서 더 기약이 없더라구요.
    보통 출산과 동사에 없어지는게 소양증이라는데,, 회복하느냐 모유수유하느냐 긁느냐 너무 우울햇어요.
    찬물샤워-보습-항히스타민제-스테로이드연고밖에 답이 없구요.,, 땀나지 않게 조심하세요
    그냥 수면제 처방받고 주무셔도 도움이 될것 같구요. 저는 애기땜에 잠도 못자고.. 소양증이 밤에 더 심하자나요..
    의사랑 상담하셔서 좀 일찍 유도분만 하시던지요. 전 외국인데 소양증때문에 유도분만 자주 하더라구요

  • 5. 저도
    '15.6.29 1:06 PM (221.138.xxx.82)

    임신말기에 소양증왔어요... 정말 말도못하게 간지러웠죠.... 피가날정도로 긁어도 시원하지가않았던거같아요... 저는 산부인과에서 처방해준 악도 발랐던거같고... 알로에 시원하게해서 속살만 얇게 저며서 붙히니 좀 괜찮았어요... 힘내세요~~~

  • 6. b.b
    '15.6.29 1:07 PM (1.227.xxx.5)

    그 고통 저도 너무 잘 알죠... ㅠ.ㅠ
    첫애때도 둘째때도 소양증... 정말...

    저는요. 팔 다리가 온통 피딱지 투성이였어요.
    둘째때 더 심했고요. 둘째는 겨울에 낳았는데, 그동안 배 위로만 초음파 하니 다리는 못봤던 의사가
    처음으로 내진할 때 다리 보고 완전 질겁하면서 왜 이야기 안했느냐고,
    그 병원(저 제일 병원 다녔어요) 피부과로 바로 연결해서 협진 요청 했었어요.

    제 피부 진료하면서 피부과 선생님이 인턴 샘들 막 무더기로 데리고 와서 보여주고... 이런게 임신성 소양증이다. 이러면서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왜 간지러우냐, 하면 안된대요. 간지러우니까 간지러운 거고, 객관적인 수치로 1만큼의 간지러움이라도
    본인이 느끼기에 10의 간지러움이면 10 맞대요.

    전 그때 스테로이드 연고... 뭐였지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하여튼 아주 강한 건 아니고
    연고 처방 발라서 바르라고 했는데 -_-;;; 처방받아놓고 안바르고 버텼네요. 으하하하하하..
    락티케어나 리도맥스보다는 좀 쎈거였던 거 같은데... 무슨 로션이었는데 생각이 안나요.

    그래도 신기한 건 애 낳고 나니 그 소양증이 싹 사라지더라는거.

    전 진짜 온 다리, 온 팔 전부 피딱지로 뒤덮었었어요. 손으로 긁는 걸로는 가려움이 나아지지 않아서
    카드 있죠? 카드 날세워서 벅벅벅벅 긁어댔어요. ㅠ.ㅠ 오죽하면 남편이 저 긁는 소리에 잠도 못자고.
    그래서 그런가 막달에 살 1키로도 더 안찌고 애 낳았어요. 밤 새 긁어대느라 잠을 못자니 살이 어떻게 찌겠어요.(애 둘 다 최종 몸무게 +5, +6 해서 낳았네요.ㅎㅎㅎ)

    34주면 얼마 안남으셨네요. 힘내세요... 그 고통 압니다. 정말 너무 잘 알아요.

    그래도 애들 피부는 백옥같습니다. 근심 마시고 힘 내시길! 순산하셔요. 저는 자연분만 했습니다. 순산 바이러스 씀풍! 빵야! 날려드립니다. ^^

  • 7. 임신소양
    '15.6.29 1:28 PM (66.249.xxx.186)

    저도 그랬답니다. ㅜㅜ
    저보다도 힘드신듯 해서 그냥 못가고 답글 남겨요.
    저는 약했는데 아이가 아토피라 고생했구요.여기저기 다 해보다가 지금은 안아키까페들어가서 신세계를 만났어요.
    약안쓰고 아이키우기 네이버까페에요.
    제가 임신때 한 방법이 아니라 망설여졌지만 혹시 도움되실까해서요. 아이에겐 잘 들어요.
    로션 딱 끊고 땀 나게 하고 잘 씻기고나서 잘 말려줘요. 피부가 차갑게 식을 수 있게 물로 닦아내고 말리기만 해도 잘 때 긁는게 줄었어요.
    그리고 햇볕을 쬐는데 열을 받지 않도록 물수건으로 식혀가면서, 그늘에서 식혀가면서 쬐어줍니다.
    저는 급할 땐 동네 내과에서 광선치료기 한번 쬐어줬는데 그날 안긁고 잘 잤거든요. 그 뒤로 운이 닿아 안아키를 알게되어서 햇볕치료효과를 정말 신뢰해요.
    로션끊고 땀내고 잘 말리고 햇볕
    돈 안드는 요렇게만 하는데 지금 일주일 사이에 한 번도 안긁고 잘 자요.

  • 8. 에휴
    '15.6.29 1:30 PM (182.230.xxx.159)

    덥고 건조하면 더 간지러운데 시원하게 계세요..
    저두 여름 출산이었는데 5월말부터 에어컨 가동하고 지냈어요.
    에어컨과 보습..
    항히스테민제는 아이들도 복용가능한데 산부인과 문의해보세요.
    순산하시길 바래요!!!

  • 9. .....
    '15.6.29 1:36 PM (1.227.xxx.19)

    저는 이제 28주인데 입덧이 대략 18주 넘어서 끝나고 그 이후로는 두 달 정도 소양증으로 고생했어요. 저 같은 경우엔 잘 무렵부터 유난히 더 간지럽고 아침이 되면 또 나아지고 해서 진짜 밤잠을 잘 수가 없더라구요. 연고 처방 받았지만 그걸로 해결도 안되고... 몸도 간지럽지만 두피도 간지러워서 너무 고생스러웠어요. 두 달 그러고 나니깐 괜찮아 졌는데 또 몸이 급격히 무겁단 느낌이 들더니 허리가 아프기 시작-_- 임신기간 내내 편하지 않네요. 이미 열심히 하고 계실 것 같지만 그래도 보습제 듬뿍 수시로 바르는게 저는 좀 효과 있었어요. 로드샵에서 많이 파는 알로에젤 있잖아요. 그거 바르고 좀 시원하게 하고 있으면 아주 조금이나마 덜 해요. 세타필은 극건성 아닌 다음에야 여름엔 끈끈한 느낌이 들어서 더 덥잖아요. 요새 전 소양증은 아니지만 더워서 임신한 핑계로 그냥 에어컨도 막 틀고ㅠㅠ 시원하게 해두고 보습 충분히 하며 시간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것 밖엔 없더라구요. 잘 버티시고 순산하시길 바래요.

  • 10. 하늘꽃
    '15.6.29 1:44 PM (116.126.xxx.246)

    저도 그랬어요..
    애낳으면 없어지는거 맞구요..
    충무로 제일병원 다녔는데 그 안에 피부과, 안과를 얼마나 자주갔나 몰라요..
    저는 나중에는 항히스타민제 먹었구요...
    그런데 너무 졸려서 직장도 다니는지라 많이는 안먹었어요..
    바르는것만 많이 발랐어요..
    연고발라도 간지럽긴해요..
    순산하세요~~

  • 11. ...
    '15.6.29 2:00 PM (14.63.xxx.103)

    알로에 알러지가 없으시면, 알로에 수딩젤을 자주 바르세요. 알로에가 진정효과가 좋거든요

  • 12. 에휴
    '15.6.29 2:17 PM (121.191.xxx.130)

    너무 너무 힘드시겠어요.
    사실 전 운이 좋았던지 애 둘을 낳고 키우지만 이런 증상 첨 들었거든요...
    별로 도움도 안 돼서 죄송하지만
    어쨌든 조금만 참으세요~~~!!
    34주면 얼마 안남았네요^^

  • 13. 저도 그랬습니다.ㅠㅠ
    '15.6.29 2:21 PM (118.33.xxx.46)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말기 2-3개월을 정말 가려운게 그렇게 괴로운건지 제대로 실감했어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고 연고 바르는 것 밖에 할 게 없었지요.
    한겨울이어서 추운데도 찬 물로 씻고,
    보습크림은 거의 소용이 없었고 하루에 연고 두 통씩 바르면서 울며 보냈어요.
    출산하니까 거짓말처럼 사라졌으니 그래도 희망을 가지세요.
    전 그 이후로 10년 지났는데 이젠 알러지 두드러기가 연중행사로 나와요.
    요즘 아토피 가진 사람이 많은데, 평소에는 괜찮다가 임신으로 그 증상이 나타나는 거라고도 하고,
    심지어 태아를 이물질?로 인식해서 항체반응을 일으키는 알러지의 일종이라는 이론도 있더군요.
    아무튼 전 온 집안 여자 중에서 그걸로 고생한 유일한 사람... ㅠㅠㅠㅠ

  • 14. ...
    '15.6.29 2:28 PM (125.152.xxx.102)

    저도 중후반기에 와서 한달참다가 약받아먹었어요 며칠먹으니까 낫더라구요

  • 15. 나무안녕
    '15.6.29 3:09 PM (39.118.xxx.202)

    저도 피나게 긁었다는.연고 바르면 안간지러웠는데 애 한테 연고도 안좋을까 참았어요.
    애 낳자마자 바로 간지럼 끝~~!!

  • 16. 경험자
    '15.6.29 5:17 PM (175.202.xxx.126)

    경험안해본사람은 몰라요 그심정.. 제가 딱 그랬어요. 지르텍먹고 소금물바르고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청폐탕먹을걸그랬어요.. 임신중에 열이 올라서 그런거라 꺼줘야해요.. 지금도 스트레스받고 피곤하면 무릎뒤로해서 가려운데 가려운조짐이 보일때 청폐탕을 먹어요..
    임신중에 먹을수있으니 한번 구해서 드셔보세요.. 잘맞는사람은 한두번만 먹어도 효과가 금방있어요..

  • 17. ..
    '15.6.29 5:20 PM (220.118.xxx.150)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산부인과 피부과 갔는데
    피부 과는 일단, 참으라고 하고
    산부인과에서 리도 맥주 주고 심해지면 피부과 연계로 다시 진료 보자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얼음 팩에..
    세타필..수도크림..피지오겔은 주문했고..소금 맛사지...냉찜질...하고 있어여. 날이 너무 더워서 해쪼이기는 잘 못하는데
    낼 부터 다시 출근 해야 해서 겁나요. ㅠㅠ

    출산떄 까지 말고 한두주 고생 하다 나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 18. 티니
    '15.6.29 6:00 PM (125.176.xxx.81)

    아휴.. 힘내세요...ㅠㅠ 저도 정말 힘들게 귀한 아가 생겼는데 입덧을 너무너무 심하게 해서 계속 입원하구.. 수액으로 연명하며 매일 매일 변기 잡고 울었어요. 근데 어느날 아침 딱 거짓말처럼 괜찮아지더라고요.. 임신 관련 증상이란게 그런가봐요.. 애가 뱃속에 있을 때 젤 편한거라구 말씀하시는 분들은 정말 편안하고 복된 임신기간을 보낸거라는..ㅠㅠ. 그래도 이제 고지가 멀지 않았네요 화이팅!!

  • 19. 한겨울밤
    '15.6.29 9:46 PM (182.227.xxx.93)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제 경우엔 em 액 발랐더니 거짓말처럼 가려운게 가라앉았어요.
    모기 물렸을때 우연히 em 발라서 순식간에 빨갛게 부은것도, 가려움도
    사라졌던 경험이 있어 혹시나 해서 발랐는데 정말 우와~할정도로
    효과좋았어요.

  • 20. ..
    '15.6.29 9:56 PM (220.118.xxx.150)

    em도시도 해볼까요?
    체질에 맞고 안맞는 것들이 다 다르다고 하셔셔
    안그래도 em까지 살펴 보긴 했지만. 엄두가 안났씁니다.

    감사합니다.

    티니님 귀한아가 ....안귀한아가 없지만..맞습니다. 마음만 졸이고 ....그리고좀더 버티면 고지가 멀지 않았겠죠.
    오늘치 연고 1번 아침에 발라서 지금 바를 수도 없고
    얼음 찜질이 전부이네요. 오늘밤은좀 수월하게 넘어 갔으면 해요. 내일 출근인데...

  • 21. 저도 em 적극 추천
    '15.6.29 10:54 PM (87.152.xxx.236)

    아..정말 어렵게 로긴했어요.
    님을 위해 저도 em 발효액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저도 지난 달 이유없이 두드러기로 고생했는데
    이곳에서 어떤 분이 이엠 발효액이 훨씬 좋다는 말 듣고 썼는데 정말 좋았어요.
    발효액도 좋지만 쌀뜬물 받아 소금 약간, 설탕 넉넉히 넉고 이엠 한 수저 넣고
    3-4일 발효 시켜서 썼어요. 그게 훨씬 좋았어요.
    어서 낫고 순산하시길 기도드리고 갑니다^^

  • 22. ..
    '15.7.1 10:02 AM (121.131.xxx.113)

    감사합니다. 오늘 발효액이 오면 스프레이에 담아서 즉시 해보고 샤워 할때도 써 보려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637 최근 롤렉스 구입하신분 계세요? 데잇저스트 800정도면 살수있는.. 4 2015/07/01 2,802
459636 초등딸이 밥말고 라면끓여달라고 징징대요 28 어휴 2015/07/01 5,489
459635 타올은 지금도 송월타올을 알아주나요 6 . 2015/07/01 3,347
459634 아기가 잘 크지않아서 속상해요... 위로좀 해주세요... 25 답정녀 2015/07/01 4,806
459633 헐렁한 옷 6 배가 좀 2015/07/01 1,484
459632 교대 근처 맛있는 빵집 있나요? 6 어디 2015/07/01 1,587
459631 7세 남아 교육....저 잘한걸까요 21 7세 남아 2015/07/01 5,741
459630 갈비찜 조리시 압력솥과 일반 냄비 맛의 차이 있나요? 7 2015/07/01 2,632
459629 남편과 아들이 가는데 생선사오게 하려구요 2 제주도 2015/07/01 767
459628 이경규,성유리 17 2015/07/01 13,581
459627 꽃바지 살까요 말까요? 2 꽃바지 2015/07/01 1,365
459626 혹시 변호사 시거나 법에 대해 잘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6 도움요청드려.. 2015/07/01 1,028
459625 지금 오븐에 있는 저 음식맛이 어떨려나요 5 에라 2015/07/01 991
459624 제 늙은 반려견... 15 .... 2015/07/01 3,602
459623 여러분 임시 82쿡에 개인정보 비공개로 돌리세요 7 Coffee.. 2015/07/01 1,871
459622 누가 잘못한걸까요? 9 .. 2015/07/01 2,387
459621 전세살다 매매해서 이사가는데 집주인이요.. 10 에휴 2015/07/01 3,574
459620 스마트폰을 바꾸려는데요 3 2015/07/01 959
459619 며칠전 부터 목구멍이 간질간질.. . . . 2015/07/01 1,058
459618 이글보고,,갑자기 우울해졌네요..ㅠㅠ 2 딴지게시판링.. 2015/07/01 1,801
459617 뉴라이트와 박근혜, 이명박, 김무성 3 심각하네요 2015/07/01 873
459616 슈·임효성 세부여행 36 왜이럴까 2015/07/01 22,587
459615 아프고 몸이 별로니 매사가 우울합니다 4 아프니 2015/07/01 1,539
459614 이모뻘 되는 동네 아줌마가 카톡 친구하자고 하는건 왜 그런걸까요.. 4 아해 2015/07/01 2,473
459613 동네 아줌마 친구한테 차인 거 같아요 9 어려워요 2015/07/01 4,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