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야 자기랑 결혼할 수 있다고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자 마자
엄마 빨리 죽어 . 7살로 태어날려면 얼른 죽어야돼
ㅎ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살 아들이 저더러 죽어서 7살로 태어나라고 하네요
오잉꼬잉 조회수 : 2,924
작성일 : 2015-06-29 11:10:13
IP : 180.228.xxx.1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15.6.29 11:15 AM (218.237.xxx.155)안타깝다. 나 지금 죽고 다시 태어나면 한살이라서 너랑 놀지도 못해. 그냥 엄마랑 아들로 재미지게 놀고 다음생에는
니가 아빠해.2. ㅋㅋㅋ
'15.6.29 11:25 AM (121.136.xxx.238)한살로 태어난다고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귀여워요~3. ㅋㅋㅋㅋㅋㅋㅋ
'15.6.29 11:28 AM (211.187.xxx.126)아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엄마를 엄청 좋아하나봐요.
4. ㅍㅎㅎ
'15.6.29 11:29 AM (112.187.xxx.4)어쩌다가 ..
아,본문보니 ㅎㅎㅎ귀엽네요.
우리조카가 그만때 볶음밥을 해줬더니 '고모 우리집으로 시집 와'그러더니만
그넘이 컷다고 올챙이쩍을 잊었는지 생까네요.ㅎ5. 그러죠뭐
'15.6.29 11:31 AM (121.160.xxx.196)너무 귀엽네요.
막상 닥쳐보면 그엄마가 그엄마가 아닐껴~~~~~~~~~~~~6. ㅎㅎㅎ
'15.6.29 11:34 AM (113.131.xxx.128)울 아들 여덟살~
세상에서 지 엄마가 미스코리아보다 더 이쁘고 날씬하고
목소리까지 이쁜 정말 엄마를 사랑하여 진실을 왜곡해서 보는경향이 심한데...
음~
원글님 아덜램이가 진정 위너 같네요...
엄마를 엄청나게 좋아하여...
결혼까지 ...ㅋ
귀여워요~~~~7. ㅋㅋ
'15.6.29 12:16 PM (112.170.xxx.207)아유 귀여워라.. ㅎㅎ 아드님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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