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졸업한지 3~4년후에 하는 결혼식에 교수님 부르나요?

take it easy 조회수 : 1,833
작성일 : 2015-06-29 10:40:00
보통 서른넘어서 하는 결혼식은 매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친한 교수님 아닌 이상은 안부르는게 맞는데

대학졸업한지 3년 조금 넘었는데 대학 때 교수님한테 청첩장 보내나요? 물론 4학년때 담임교수님이셨습니다.

찾아뵙지는 못했구요

청첩장을 보내는게 예의일까요?  아님 실례일까요?
IP : 175.208.xxx.1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불러요
    '15.6.29 10:43 AM (66.249.xxx.182)

    친분있으면 부르는거지 ..민폐인듯.

  • 2. 무슨 관지 몰라도
    '15.6.29 10:48 AM (58.140.xxx.170)

    대학원 박사 과정 학생이었으면 모를까 교수들 바빠요. 부르지 마세요.

  • 3. ***
    '15.6.29 10:48 AM (203.152.xxx.146)

    주례 부탁하러 가는 건 봤지만 그냥 청첩장 보내는 건 못봤어요.
    물론 졸업하고 자주 찾아뵙고 인사하고 그랬다면 개인적인 친분관계가 있는거니 보낼만하지만요.
    졸업 3년 넘었는데 찾아뵌적 없다면서요.
    보내면 민폐일것 같아요.

  • 4. take it easy
    '15.6.29 10:49 AM (175.208.xxx.146)

    아 글쿤요. 감사합니다. 큰 결례를 할 뻔 했네요~

  • 5.
    '15.6.29 10:50 AM (210.123.xxx.236) - 삭제된댓글

    청첩장 보내 드리면 결혼하게 되어서 인사 드린다고 안부 전하는 의미일 뿐이에요.
    교수님들 학부 졸업한 제자들 결혼식에 특별한 인연 있는 경우 아니면 안 갑니다.

  • 6. 결혼하고나서 전화드려
    '15.6.29 10:53 AM (203.247.xxx.210)

    안부 인사 여쭈면서 근황 말씀드리면 이쁠 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185 집에서 떡하기 힘드네요 3 찰떡 2015/07/01 1,110
460184 무식한질문좀... 타블렛 처음 쓰려고 하는데요 2 타블렛 2015/07/01 1,647
460183 박 대통령 2002년엔 ˝1인지배 정당 종식˝ 탈당 外 2 세우실 2015/07/01 644
460182 식혜만들때 그냥 밖에두고 삭히면 안되나요 1 감주 2015/07/01 780
460181 에어컨 탈부착비 설치비.. 4 궁금 2015/07/01 1,297
460180 모르는 돈이 입금됐어요 13 공돈 2015/07/01 7,121
460179 뉴욕 숙소 결정장애네요. 13 하마아줌마 2015/07/01 1,679
460178 건강에 좋으면서 살찌는 음식은 없나요? 2 건강식 2015/07/01 664
460177 38세 남편의 이직 고민입니다. 29 고민 2015/07/01 5,731
460176 미국 핸폰 2대 혹은 3대 구입하려는데 2 미국핸폰 2015/07/01 434
460175 "공연 도중 돌아다닌다고" 3세 원아 의자에 .. 3 2015/07/01 1,392
460174 서울 강남 지역 자가비율이 50퍼도 안된다는데 4 지옹 2015/07/01 1,974
460173 익상편이라고 아시나요? 치료 잘 하는 병원 좀... 2 익상편 2015/07/01 1,185
460172 베이징 맛집중 구부리나 도일처 맛있나요? 3 서태후 2015/07/01 553
460171 전세입자 이사나갈때 보증금 10프로 미리 줘야 하나요? 14 glad 2015/07/01 9,096
460170 좀전 생방송오늘의 아침프로에 백종원레시피로~ 9 ... 2015/07/01 3,358
460169 중국 공안에 체포되어 유치장이나 수감생활 한 직간접 경험있으면 .. 갑갑합니다 2015/07/01 952
460168 송전탑으로.. 당진에 암환자 급증 1 무섭네요 2015/07/01 1,236
460167 냉장고 부탁해 요리들 정말 이상해요 34 8989 2015/07/01 10,613
460166 ‘마리 앙뜨와네트’와 ‘마리아 테레지아’ 2 길벗1 2015/07/01 2,337
460165 음식 이름 급질 드려요. 2 피오나 2015/07/01 527
460164 아이의 짜증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6 아침부터 심.. 2015/07/01 1,226
460163 [부동산 경험 많으신 분] 강남 아파트값 - 앞으로 어떻게 될 .. 7 부동산 2015/07/01 2,908
460162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뜻 아셨나요? 11 깨달음 2015/07/01 3,876
460161 벌써 엄마 음식이 그리워질 거 같아..하네요. 3 벌써 이렇게.. 2015/07/01 1,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