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인데.. 애기좀조용히..ㅠ

제발 조회수 : 1,428
작성일 : 2015-06-29 09:48:17
남자애기가쉴새없이얘기하네요.. 엄마는 우쭈쭈..잘한다잘한다ㅠ
시끄러워서 돌아버릴뻔... 십오분참다 안들리는 칸으로이동했어요. 정말 돌아버릴뻔했어요. 어머님들 제발 애들 조용히시켜주세요. 어머님귀에만 예쁜말이지 남들에겐 민폐에요.
IP : 110.70.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중교통이 그렇죠.
    '15.6.29 9:52 AM (1.236.xxx.207)

    전 그려려니 해요.
    그나마 어린애는 귀엽기라도 하지
    어른들은 성추행에 술먹고 뻗기 각양각색
    정 싫으면 자동차라도 몰아야죠..뭐

  • 2. ㅇㅇㅇ
    '15.6.29 10:00 AM (211.237.xxx.35)

    여기다 백번 말해도 그 엄마가 볼 확률이 없어요.
    전 대놓고 말하기 거북하면 지긋이 계속 쳐다봐줍니다..

  • 3. 그러게요
    '15.6.29 10:03 AM (125.149.xxx.66)

    애가뭘알고그러는건아닐테니..
    근데 애라도 다 귀엽진않아요. 정말 불편하면 제가 차타야겠죠..

  • 4. 눈팅
    '15.6.29 10:06 AM (211.178.xxx.223)

    아기하고 눈맞추고 쉿! 한 번 해주시지... ㅎㅎ

  • 5. ..
    '15.6.29 10:17 AM (58.29.xxx.7)

    자기자식은 자기만 예쁜거
    다들 힘들어서 가고 있는데
    머라 그리 좋다고

    자기 자식 남들한테 눈치 보는 줄도 모르고

  • 6. 이상한 게..
    '15.6.29 12:10 PM (218.234.xxx.133)

    그럴 땐 "쉿, 조용히, 대중교통 안에서는 조용히 하는 거야~" 하고 교육시키는 게 상식이라고 알고 있는데...

  • 7. 님도
    '15.6.29 1:02 PM (211.208.xxx.173)

    어릴때 대중교통에서 떠들었을텐데.
    나 어릴때는 그렇게 하면 엄마아빠가 한대 때렸다구요? 집에가서 죽도록 혼났다구요?
    90년대 후반 한국엄마vs일본엄마 비교칼럼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011 임플라트 병원 추천 부탁 드립니다.. 2015/06/29 441
460010 십원짜리 만개로 급여지급...어이가 없군요.ㅜㅜ 9 악질이다이~.. 2015/06/29 2,615
460009 여대생 둘이 일본 오다이바, 디즈니랜드를 가는데요 4 2015/06/29 1,315
460008 부부싸움후 말 안하는 남편있나요 5 우울 2015/06/29 7,982
460007 잘익은 부추김치가 많이 있는데 어떻해 다른 음식으로 만들수 있을.. 4 부추김치 2015/06/29 3,642
460006 32 모쏠 이번주에 첫소개팅해요. 팁 좀 주세요.. 3 ........ 2015/06/29 2,202
460005 저장했던 '담양여행 후기'를 올립니다. 7 yawol 2015/06/29 3,521
460004 이력서랑 경력증명서근무개월수 일치하지않을경우 1 내나이마흔셋.. 2015/06/29 1,194
460003 운동은 못하는데 달리기는 잘해요 왜 그런건가요? 6 달리기 2015/06/29 1,602
460002 인터녓뱅킹이 이상해요 1 ㅠㅠ 2015/06/29 635
460001 세모자 성폭행 사건 기사로 떴네요 5 참맛 2015/06/29 5,696
460000 여름휴가로 3박4일 시원한 여행지가 있을 5 에버린 2015/06/29 2,339
459999 해커스텝스 인강 효과 있을까요? 850점 목.. 2015/06/29 730
459998 모습이 어리버리하고 초췌해 보여요. 3 .... 2015/06/29 1,330
459997 파리 호텔 선택 좀 도와주세요ㅠㅠ(절실) 4 나비나무 2015/06/29 1,264
459996 전 약사지만 다시하라면 초등교사하고싶네요 26 .. 2015/06/29 11,367
459995 세월호440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립니다! 5 bluebe.. 2015/06/29 458
459994 혹시 교육청에 선생님 진정 넣어보신분 계세요? 6 담임 2015/06/29 1,671
459993 3살 남아도 입양 가능한가요? 1 bloom 2015/06/29 1,349
459992 안경다리 철사처럼된거... 5 안경다리 2015/06/29 1,413
459991 요즘 젊은 엄마들 사위는 아들이네요 21 .. 2015/06/29 7,690
459990 마포에 이사왔어요. 맛집 정보 좀 알려주세요. 16 입주민 2015/06/29 5,000
459989 쌀벌레 생겻는데 쌀을 냉장고에 넣고 먹어도 될까요? 5 쌀통 2015/06/29 1,853
459988 조금 전 jtbc여중생들 폭력 사건 화나요 2015/06/29 1,398
459987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1 2015/06/29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