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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인데.. 애기좀조용히..ㅠ

제발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5-06-29 09:48:17
남자애기가쉴새없이얘기하네요.. 엄마는 우쭈쭈..잘한다잘한다ㅠ
시끄러워서 돌아버릴뻔... 십오분참다 안들리는 칸으로이동했어요. 정말 돌아버릴뻔했어요. 어머님들 제발 애들 조용히시켜주세요. 어머님귀에만 예쁜말이지 남들에겐 민폐에요.
IP : 110.70.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중교통이 그렇죠.
    '15.6.29 9:52 AM (1.236.xxx.207)

    전 그려려니 해요.
    그나마 어린애는 귀엽기라도 하지
    어른들은 성추행에 술먹고 뻗기 각양각색
    정 싫으면 자동차라도 몰아야죠..뭐

  • 2. ㅇㅇㅇ
    '15.6.29 10:00 AM (211.237.xxx.35)

    여기다 백번 말해도 그 엄마가 볼 확률이 없어요.
    전 대놓고 말하기 거북하면 지긋이 계속 쳐다봐줍니다..

  • 3. 그러게요
    '15.6.29 10:03 AM (125.149.xxx.66)

    애가뭘알고그러는건아닐테니..
    근데 애라도 다 귀엽진않아요. 정말 불편하면 제가 차타야겠죠..

  • 4. 눈팅
    '15.6.29 10:06 AM (211.178.xxx.223)

    아기하고 눈맞추고 쉿! 한 번 해주시지... ㅎㅎ

  • 5. ..
    '15.6.29 10:17 AM (58.29.xxx.7)

    자기자식은 자기만 예쁜거
    다들 힘들어서 가고 있는데
    머라 그리 좋다고

    자기 자식 남들한테 눈치 보는 줄도 모르고

  • 6. 이상한 게..
    '15.6.29 12:10 PM (218.234.xxx.133)

    그럴 땐 "쉿, 조용히, 대중교통 안에서는 조용히 하는 거야~" 하고 교육시키는 게 상식이라고 알고 있는데...

  • 7. 님도
    '15.6.29 1:02 PM (211.208.xxx.173)

    어릴때 대중교통에서 떠들었을텐데.
    나 어릴때는 그렇게 하면 엄마아빠가 한대 때렸다구요? 집에가서 죽도록 혼났다구요?
    90년대 후반 한국엄마vs일본엄마 비교칼럼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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