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있을땐 연봉 일억이니 모니 허세. 실제론 그렇지도 않으면서
집에오면 이십년 넘은 똥차도 자기에게 과분하다.
집식구들 돈으로 달달볶구
본가가 가난하긴 합니다. 그 수준에 딱 맞춰서 집도 과분. 차도 과분.
집은 삼십평대 서울시내 중간이상지역. 대출없고 말입니다.
물론 남자혼자 마련한건 아니지요.
집. 차. 모두 과분하다며 처분해야 한다고 펄쩍뛰면서 푼돈은 너우 잘씁니다. 마트 한버가면 사는거 없이 십만워넘기 예사.
같이 살기 넘 답답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이런 심리는 뭘까요.
ㅁㅁ 조회수 : 1,099
작성일 : 2015-06-29 08:50:09
IP : 223.62.xxx.10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6.29 8:54 AM (180.69.xxx.106)남편분 현실감이 부족하신듯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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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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