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동생이 동성애자라 하네요

.. 조회수 : 5,642
작성일 : 2015-06-29 04:29:14
어젯 밤에 가족들 부르더니

계속 말할까말까 거리길레

그냥 말하더라구요

자기가 동성애자라고

그리고 몇개 이야기 하는데 어릴때부터 자기가 왜 그런생각을 하게 됬는지


친구라고 이야기 했던 여자가 사실  성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고


중학교때부터 키스를 했다고 뭐 이런 구체적인 이야기를 했어요

 영화를 보면 여배우에 중점을 두는점이나 집 컴퓨터에 레즈비언 음란물이 있어도

 또  여동생 여자친구랑 통화하는거 우연찮게 엿들었을대 약간 친구사이가 아닌거 같은  이상한거 느낌이 들때가 있었는데


그런갑다 하고 넘겼는데 이렇게 저와 다른세상의 이야기였던게 제 가족의 이야기였다니


좀 약간 그런 느낌이 있긴 했는데 현실로 오니 좀 당황스럽네요


일단 부모님은 충격 받으셔서 좀 있다 이야기 하자고 하고


저는 얼떨결에 그렇다면 한번 여자친구 만나보기로 했는데


딱히 동성애에 차별적으로 생각은 안했거든요.

그런데도 

처음 들었을땐 상당한 충격인데 실망을 주면 안되니까


일단 태연하게  같이 만나자고 했는데

앞으로 동생한테 어떻게 처신해야할지

만나서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주변에 동성애자 있으신분 계시나요?


 






IP : 124.66.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이버 웹툰
    '15.6.29 4:40 AM (86.6.xxx.207)

    모두에게 완자가 라는 만화를 권해 드립니다.
    양성애자인 작가가 동성애자인 여친을 만나 사귀는 이야기인데 이 만화를 읽고나면 동생을 좀 더 이해하시기/받아들이시기가
    쉬울거에요.

  • 2. 많아요
    '15.6.29 6:21 AM (77.58.xxx.200)

    없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들이 믿지 못해 털어놓지 않은 것 뿐입니다.
    인구상 10프로 미만이라고 해요. 열명중 한명인데 어찌 주변에 없을 수 있겠어요

    시간이 지나면, 남녀차별만큼이나 동성애자 차별은 부끄러운 역사로 남을 겁니다.
    동생을 지지하고 포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 3.
    '15.6.29 9:27 AM (1.236.xxx.207)

    이와중 퀴어축제는 왜 늘쌍 팬티만 입고 엉덩이를 강조하는지
    동성애자들에 대한 편견이 더 늘어가요.
    일반인과 같다면 그런식으로 하지 않겠죠.

  • 4. 그러면
    '15.6.30 11:36 PM (49.1.xxx.197)

    여자끼리 성적 만족은 어떤 식으로 얻는가요?
    남자들은 항문을 통해서 하고 서로 만족을 얻는다는데
    여자는..
    남성역할을 하는 여자가 남성의 성기를 부착하는 수술을 하는 걸까요?
    아니면 기구 같은 것을 사용해서 서로 해주는 걸까요?
    그래도 남성의 성기와 느낌이 같을수는 없을텐데
    너무 궁금해요 알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730 냉정하게.. 연봉이 한 100억쯤 되는 사람은 5 이런저런생각.. 2015/06/29 3,279
459729 식빵 구우면 밀가루 냄새가 나는 것 1 빵순 2015/06/29 1,428
459728 아이폰으로 팩스 받으려면 어떻게 하죠?? ㄷㄷ 2015/06/29 504
459727 오지 근무하는 신입 아들 넘쳐나는 시간을 어찌 쓸 지 더 걱정됩.. 5 오지근무 2015/06/29 1,752
459726 영어에서 and없이 연결할수 있나요?? 3 rrr 2015/06/29 813
459725 남자아이 고추?가 안 까져요..ㅠ 4 제목죄송ㅠ 2015/06/29 8,230
459724 한남동에 있는 수도원 이름 아시나요 2 ;;;;;;.. 2015/06/29 1,387
459723 분장용 화장품 어디가서 살 수 있나요? eo 2015/06/29 964
459722 박근혜 대통령, 유승민 거취문제에 ‘침묵’…향후 파장은? 4 세우실 2015/06/29 1,304
459721 이시국에 수련회활동 한다는 학교 1 수려회 2015/06/29 740
459720 영어전문가님들 소유명사 소유형용사 이거 뭔가요? 15 ... 2015/06/29 1,688
459719 인생을 바꿀수있는 나이대는 언제까진가요? 17 2015/06/29 5,750
459718 도대체 개목사, 온 가족 성폭행..이런 얘기가 도는데... 12 .... 2015/06/29 2,653
459717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요? ㅇㅎㅁ 2015/06/29 485
459716 남편이 술 먹고 필름 끊어진 부분을 정확히 알고선 맘이 지옥입니.. 15 맘이 지옥 2015/06/29 7,998
459715 아플때, 어디 아픈게 제일 힘드세요 18 . 2015/06/29 2,337
459714 가평이나 경기도권으로 계곡 가까운 펜션 추천 좀 1 믿고보자 2015/06/29 1,551
459713 아이 여름캠프 의료보험 미국 단기보.. 2015/06/29 452
459712 빨래가 깨끗하게 잘 되는 선배님들 21 haha33.. 2015/06/29 5,617
459711 거실 좌식 테이블로 적당한 높이는 얼마인가요? 1 좌식테이블 2015/06/29 3,178
459710 공사 소음때문에 미치겠어요 3 짜증 2015/06/29 899
459709 20대 무조건 높은 힐만 고집했던분들 30대 되니까 어때요.... 18 .. 2015/06/29 4,035
459708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사용후 처리비용이 더 나오나요? 5 2015/06/29 1,384
459707 2월에 라스베가스와 그랜드 캐년.. 4 어떨까요 2015/06/29 1,425
459706 종합소득세 납부하셨나요? 4 알려주세요 2015/06/29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