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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천재소녀의 그 선생님. 역시....

난알바다 조회수 : 15,243
작성일 : 2015-06-29 02:41:46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newsid=20150628215740815&RIGHT_COM...

 

“(김양의) 아버지는 자신의 자녀에 대한 책임을 졌다는 점에서 훌륭한 사람이다. 그가 그러한 조치를 취한 것을 칭찬해야 한다고 믿는다” - 기사 중 발췌...

 

아 이런 사람이 교장으로 앉아 있으니 학생이 그리도 되는 구나.....

아이만 잘못 한 것인지, 부모가 더 나빴던 것인지,,,, 학교는 책임이 없는 것인지....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공자님 말씀을 하시는 교장선생님을 보면서,,,, 참 답답한 심정입니다.

 

저는 그 아이든 부모든 학교든 돌을 던질 생각은 없습니다..

누가 그 집아이 어느 대학에 합격했는지 궁금하다고 한 적이 없는데, 자신들이 나와서 떠들었으면

- 누가 거짓말을 한 것인지;

- 누가 합격증을 위조했는지;

- 누가 가짜 이메일을 만드었는지;

이걸 이야기하고 사과를 해야 정상인데,

 

그 부모나 그 교장이나,,,,, 세월호에서 많은 것을 배운 분들인 가 봅니다.......

 

 

 

 

 

IP : 94.59.xxx.16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요
    '15.6.29 5:12 AM (72.194.xxx.66)

    보통 공청회 ( 학교 자체내 컴미티)를 열고
    이러한 사안들이 인종편견이나 사생활 침해로 가지 않게 하려고 학교당국은 노력을 먼저 많이 합니다.
    버지니아 공대 사건때도 동양인 혹은 코리안이 아닌
    한학생의 심리상태로만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했었듯이요.

    아마도 부모가 면담이든 서신이든 전화로든 모든책임을 지겠다고 했을거고
    학교 당국의 처사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해준데 대해서 고맙다는 말인 듯 합니다.

    학교당국에서 처리할 수 없는 문서 위조등은 학교에서 관여할 바가 아니라는 말로 해석도 되고요.
    학교당국의 행정처리 선을 긋는 말일 뿐인 듯해요. 왜냐면 많은 학부모들이 지켜보고 있으니까요.

    저렇게 쓸데없이 번지는 불길을 잡아주는 제스쳐는
    자식을 학교에 보내고 있는 동양인 아니 한국인 이민자의 입장에서는 고맙게 받아 들이고 싶네요.

  • 2. ㅇㅇ
    '15.6.29 5:51 AM (121.168.xxx.185)

    원글님은 회복적 정의에 대해 전혀 모르는군요

  • 3. ...
    '15.6.29 6:09 AM (121.140.xxx.224)

    일크게 만들어봤자 나라망신 아닌가요
    미련한 짓은 하지 맙시다
    누가 한일인지 밝히면 뭐
    그담엔 감옥이라도 보내잔 말인가요

  • 4. 만약
    '15.6.29 7:26 AM (59.24.xxx.162)

    똑같은 일이 한국에서 일어났고 한국학교의 교장선생님이 ㅋ독같은 내용을 공식입장으로 발표했더라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요?

    미국이라는 외국에서 외국어로 그들의 문화에서 나온 발표라는걸 고려하고, 또 그 소녀와 비슷한 상황의 많은 한인들 입장에서도 생각해봐야할겁니다.

  • 5. 한국인들이
    '15.6.29 7:30 AM (66.249.xxx.182) - 삭제된댓글

    얼마나 가치가 전도된 사람들인 지 이 글로 여실히 드러나네요.
    이미 거짓으로 드러난 마당에 저 교장의 행동이 교육적인 것이지 그걸 밝혀내고 따져서 남 허물 들쳐내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저급한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이 더 교육적인 처사일까요?

  • 6. 제목이 오해를 부를수도
    '15.6.29 8:09 AM (98.164.xxx.164)

    그 천대소녀의 그 선생님?

    둘다 훌륭할때 써야하는 거 아닌가요?
    반어법으로 쓰셨지만
    그 사기걸과 천재라는 말을 같이 쓰지 않았으면 ㅜㅜ
    (죄송요)

  • 7. 121 140
    '15.6.29 8:13 AM (124.199.xxx.219)

    감옥에라도 보내자는 말이라니.
    감옥에 갈 일이예요
    왜 그러고 살아요

  • 8. 퇴학
    '15.6.29 8:15 AM (121.142.xxx.244)

    그 학교에서 김양을 퇴학시켰죠.
    김양이 잘못을 했으니 퇴학은 시키고
    이후에 김양에 대한 도덕적 비난이 그 학교와 한국 내의 여론에까지 악영향으로 확대되지 않길 바란다는 합리적인 표명이네요.
    그리고 회복적 정의라는 교육자로서 적합한 발언을 했구요.
    합리적이고 냉철해서 문제될 게 없어보입니다.

    만약 저 학교에서 김양을 퇴학시키지 않은 채로 저렇게 말했다면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올 수 있겠지만
    이미 퇴학이라는 조치를 한 다음에 할 수 있는 적절한 내용입니다.

  • 9. ..
    '15.6.29 8:41 AM (210.106.xxx.252)

    서구 사회, 특히 미국 정서를 이해하지 못하시는 듯..

    더 이상 재학생도 아니고 미국에 거주하지도 않는
    한 학생의 거짓말을 끝까지 파해쳐
    진실규명을 한다고 문제를 확산시킬 필요보다
    학교의 명예와 재학생을 보호하는게 교장의 책임인거죠.
    특히 한국 유학생 전체 이미지에 흠집날까봐
    개인의 문제로 만들고 결과보다
    이런 거짓말이 일어난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촛점을 돌려
    회복적 정의를 강조하는건 다분히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대처죠.

  • 10. 그러니까
    '15.6.29 8:45 AM (121.140.xxx.224)

    진짜 몰라서 묻는거라구요.
    감옥에 갈 일이라니 무슨 죄로 가는 거냐구요.
    사기죄?
    최소한 금전적인 피해가 있어야 사기죄 되는거 아닌가요?
    정확히 누가 얼마를 피해를 봤는데요?

  • 11. ,,,
    '15.6.29 8:51 AM (116.34.xxx.6)

    이 교장선생님이 그 사기소녀 아버지의 사과문에 속은거죠
    미국사회는 우리나라 보다는 좀 더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사회라 그냥 믿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도 아이들 다 미국에서 대학보냈지만 이일은 부모가 모르게 아이 혼자 할 수는 없는 일이었어요

  • 12. 죄죠.
    '15.6.29 8:54 AM (50.183.xxx.20)

    자신이 하버드 교수인척 학생들에게 메일을 돌리고..이거 하버드 교수인 상대방이 고소하면 걸려요.

  • 13. 아우 어쩌라고
    '15.6.29 8:56 AM (203.226.xxx.66)

    이미 퇴학이라는 조치 내렸으면 학교에서도 할만큼 했는데 그럼 뭐 한국인들은 사기성이 많으니까 앞으로 한국인들은 안 받겠다고 해야 속이 풀리겠어요?미국에 살고 있는 수많은 교포들 생각도 해야죠.

  • 14. 어떤말이든
    '15.6.29 9:12 AM (223.62.xxx.35)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입니다.회복적정의를 이루려는 시도조차 당사자들이 하려하질않는걸요.이미 학교에서는 그에 상응하는 처벌은 내린상태이고 자기들손에선 떠난 문제인듯하네요.떨궈놓고 하는 칭찬은 친찬이 아닌듯.

  • 15.
    '15.6.29 9:17 AM (210.90.xxx.75)

    역시 우리나라가 후진국인걸 여실히 증명하는 글들이네요..
    뭔가 남 깎아내리고 후벼파고 그러면서 본인들이 아픈줄은 모르는...
    그 사기소녀와 가족들 편들고 싶은 맘은 요만큼도 없지만 이미 퇴학시킨 아이를 그럼 그 교장이 우린 끝까지 추적해서 감옥에 처넣겠다 그렇게 얘길 하나요?
    전 저 말들이 더 맘에 와닿고 반성되더군요...
    한국학생들이나 인도, 중국 등 아시아학생들이 우수한건 사실이나 자나깨나 공부 공부 하는 부모들에게 치여서 정작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못피는 걸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듯 했어요...

  • 16. ㅎ뭐래 후진국?
    '15.6.29 9:53 AM (124.199.xxx.219)

    ㅎ 교장은 한국이란 후진국에들은 참 아롱이 다롱이네
    떼어놨으니 됐고 우리 이미지 정리 좀 하자라고 생각했겠죠
    사기녀가 그런 이미지를 만들었네요.
    우리도 사기녀를 떼어놔야 하지 않나요?
    사기녀가 왜 범죄행위가 아니죠?
    왜 조용히 넘어가길 바래요?
    교장이 뭐가 아쉬워요.
    공부도 그닥이고 사기까지 친애 짤라버렸는데 뭐가 아쉬워요.
    얼굴 노란애 걍 떼버리고 자기학교 이미지 떨어지는건만 매끈히 다듬으면 되죠.
    손 안대고 코 푸는거죠.
    우리도 사기녀를 받아줘서는 안되죠.
    교장은 이젠 한국으로 오물을 패스했다는건데.
    꺼져라라는거지

    우리도 그 사기녀 정신병 가족들이 어떤 댓가를 치뤘을때 칭찬해줄 수 있어요.
    그 학교도 짤랐으니 떨어져나가줘서 고맙다는거지 사실은 비웃음이죠.

    저런 도덕성에 저런 머리로 후진국에 사는 선진 국민이라 착각하면서 자식도 그리 키우겠죠?
    윗님은?^^

  • 17. ,,,
    '15.6.29 10:02 AM (116.34.xxx.6)

    퇴학 아니라네요
    졸업 시켰데요
    이 가족은 미국인들의 심리를 충분히 꿰고 있었어요

  • 18. 졸업햇군요
    '15.6.29 10:30 AM (124.199.xxx.219)

    그 정신병 사기녀네는 사기 2탄을 준비하면 되겠네요.
    아빠라는 사람 그 전부터 회사서 짤릴 수순이었고 뭐 사기 안치면 살아갈 방법도 없을거구요.
    일단 애 대학은 보내야 하니 그 김정윤이란 건 최소 속이고 가야겠죠?
    아 다들 저렇게 살고 있는 사람이 많아서 자꾸 조용히 하라는거구나.
    시시비 가리면 후진국이라 말하고...더러운 것들이.ㅎ
    그 엄마는 시장통 미친 여자처럼 사람들 제끼고 화내고 다녔군요.

    사기 성공하면 성공한 집안처럼 허세 부리려고 살려고 출신도 다 속이고 집안도 뻥튀기하고
    명품 사는척 겨우 중저가 가방 몇개 사들고 들어오면서 도도한척 유지해보고 싶고...저런 별것도 아닌 거지같은 것들이
    섞여 사는 세상이었군요.

  • 19. ???
    '15.6.29 10:51 AM (183.109.xxx.150)

    졸업했단 얘기가 어디 나오나요???

  • 20. 잉?
    '15.6.29 11:43 AM (124.50.xxx.70)

    아주 훌륭한 성명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 21. 나두
    '15.6.29 12:37 PM (210.178.xxx.225)

    뭐가 문제죠?

  • 22. 난알바다
    '15.6.29 1:34 PM (109.205.xxx.1)

    늦은 시간에 글을 썼는데,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다셨네요,,,

    제 글이 두서가 없어서, 정확히 전달되지 못한 측면이 있는 것 같아 부연합니다.

    1. 미국학교교장
    - 제 뜻은 그 학교는 책임이 전혀 없는가입니다,. 법적인 책임이 아니라, 도의적 교육적 차원에서의 책임. 즉, 혹시 학교 교육과정에서 반성해 볼 부분은 없는가? 향후 이런 학생이 다시 나타날 여지는 없는 가? 에 댜한 반성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초중등교육을 받는 학생의 행동은 부모 학교 친구 주변 사회 환경 모든 것에 일정 부분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총기난사의 경우와는 다르지요.)

    2. 사과
    감옥에 보내자는 뜻이냐는 말씀을 여러분이 쓰셨는데, 그건 경찰이나 법에서 할 일이고, 매스컴을 접한 시민의 입장에서는 그런것이 사과가 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누가 무엇을 잘못했는지는 말하지 않고 그냥 잘못 되었다?

    이 사과는 오늘까지 잃어버린 8년동안 많이 들은 사과입니다.

  • 23. 난알바다
    '15.6.29 1:37 PM (109.205.xxx.1)

    그리고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자살하는 학생.....

    저는 학교와 그 부모 모두 똑같이 책임있다고 생각합니다.

  • 24. ..
    '15.6.29 6:11 PM (180.70.xxx.150)

    저는 저 교장의 글이 인상적인데요. 교장으로서 낼 수 있는 최선의 공식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 25. 난알바다
    '15.6.29 6:51 PM (109.205.xxx.1)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처음에,

    권위적인 교장이 나와서 이전 학생들이 졸업후 어떤어떤 좋은 대학에 합격했는지를 강조하는 장면이 나오지요,,,
    그리고 한 학생이 자살을 합니다.

    제가 이 영화와 천재소녀가 같은 경우라고 보는 것이 아니고, 이처럼 학교는 전혀 책임이 없는 것인지 묻고 있는 것입니다.

    학교 교장입장에서 그에 대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마치 세월호나 메르스에 대해서, 박씨가 말하는 것.. (모 정치인이 말한 것처럼) 이건 국정책임자가 아니라 국정평론가같은 소리만 한다고...

    이 사람은 자기 학교 학생이 진학관련 문제를 일으킨 학교의 교장이 아니라, 밖에서 참관하면서 평론하는, 교육당사자가 아니고 자기가 교육평론가로 생각하고 있다고 봅니다.

  • 26. 러스
    '15.6.29 8:57 PM (121.176.xxx.230)

    그걸 밝혀서 뭘 할건데요...? 궁금ㅎ면 직접 조사해 보세요

  • 27. dd
    '15.6.29 11:51 PM (219.251.xxx.122)

    원글님이 여러가지로 피해가 많네요 - 정신적, 사회적으로...
    원글님이 그 학생과 그 부모를 고소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28.
    '15.6.30 12:04 AM (115.137.xxx.108)

    이미 대학입학이 아니라는걸 전국민이 알게되었는데 뭘 더이상 밝히자는건지 이젠 저 아이가 불쌍해보이네요... 이 열정으로 정치가나 사업가비리 밝혀내면 더 박수받을텐데 저도 방향을 돌리심을 추천드리네요.

  • 29. 난알바다
    '15.6.30 1:19 AM (94.59.xxx.168)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하는데,

    여기 111님이라는 분....

    폭력적이고 무지한 사고를 별로 경험해 부신 적이 없는 분이신가보네요,,,

    자신이 원하는대로 안했다구요?
    제가 원한 것이 무엇인데요?

    교육자는 자기 학생이 잘못을 했을 때 적어도 교육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돌아봐야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교육현장에 관계없이 문제를 일으킨 경우도 있겠지요,,,

    '죽은 시인의 사회'를 예로 들어 드렸는데, 못 알아들으시는 분 이신 것같네요,,,,

    혹시 기독교 믿으세요? (이게 기독교와 무슨 상관이냐고 하실 분 계실 수 있는데, 주로 맹목적인 사고가 기독교에서도 많이 나오거든요..)

  • 30. ,,,
    '15.6.30 1:43 AM (222.164.xxx.162)

    겉으로교장선생님이야 하버드 교수도 사기치는 사기꾼을 선발해서 몇년간 가르친 꼴이 됐으니 대외적으로 일이 자꾸 커져봤자 학교 명예만 땅에 떨어지니 저렇게 나오는게 맞는거고,
    저러면서도 속으로는 앞으로 저런 학생 또 걸릴까봐 입학과정에 학생 선발을 엄청나게 까다롭게 할 듯.
    전후사정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는데 당사자 아빠 말만 덜컥 믿고 덮자고 하는게 진짜 후진국스러운 발상아닌가요.
    아무것도 알려진게 없는데 덮자니. 동정도 사정이나 알고 하는거지.
    흐지부지 넘어가면 그런 미친짓 하는 애 아니 그보다 더 미친짓 하는애 또 나오죠.

  • 31. 정말
    '15.9.29 12:11 AM (65.49.xxx.179) - 삭제된댓글

    미국의 교육이념이나 목적을 전혀모르고 쓴 글이네요. 학교에서 왜 저걸 수사라는걸 해야 하는지? 완전히 한국적인 사고방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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