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려야 하는 휴대폰이나 고장난 랩탑 은 어떻게 버릴까요?

휴대폰 조회수 : 1,192
작성일 : 2015-06-28 22:30:04

버려야할 휴대폰이 2개, 고장난  랩탑도 하나 있어서 버려야 하는데

폐가전제품 버리는 곳에 버리면 될것 같기는 한데..

 

문제는 핸폰과 랩탑안의 전화번호, 사진이나 영상, 개인정보 같은거 다지워도

혹시나 누가 주워서  복구하거나 해서 개인정보가 유출될까봐 겁나요.

 

핸폰은 삭제하고 버린다 해도 랩탑은 지금 먹통이 되서 파워눌러도 안켜져서 안에 정보를 지울수도 없어요.

 

혹시 안에있는 부품들중에 무엇인가를 빼서 따로 버리면 될까요?

아님 망치로 깨부수어 버릴까요? ;;

 

 

 

 

IP : 69.165.xxx.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랩탑은 미제 용어고
    '15.6.28 10:34 PM (74.74.xxx.231)

    노트북이라 해요. 미국에 계신다면 베스트 바이 같은 데에 가서 폐기해달라고 하시면 될 거에요. 개인정보는 미리 싹 지우시고요.

  • 2. 랩탑은 미제 용어고
    '15.6.28 10:35 PM (74.74.xxx.231)

    하드 디스크를 빼서 망치나 뺀찌 같은 것으로 망가뜨려 버리시면 될 것 같아요.

  • 3. 휴대폰
    '15.6.29 1:11 AM (69.165.xxx.84)

    네 노트북이요...
    그러니까 개인정보를 지우고 버리면 안전한거겠죠?
    부품같은거 재활용으로 쓰려고 버린 휴대폰이나 노트북 분해해서 빼가는 사람들 있다던데
    그런사람들이 개인정보까지 찾아볼까봐 걱정되서요

  • 4. 한번
    '15.6.29 2:40 AM (74.74.xxx.231)

    지우는 것으로는 안되고 지우려면 복원 못하게 여러번 (한 7번 정도 된다고 해요) 지워냐 되요. 그렇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요. 맥 오에스에는 그런 프로그램이 딸려와요. 그렇게 지우고 나면 하드 디스크를 중고 시장에 팔 수도 있어요.

    물리적으로 부수는 거에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나사를 풀고 커버를 떼어 내서 플래터를 보면서 확실하게 플래터를 부수는 방법이 있고, 그냥 나사 안 풀고 망치로 때려서 부수는 방법이 있어요.

    나사 풀고 하려면, 나사가 일반 십자나 일자 나사가 아니라 아마 거기에 맞는 드라이버를 사셔야 할 거에요.

  • 5. 여기 보니
    '15.6.29 3:06 AM (74.74.xxx.231)

    나사 다 푸는 데 10분이나 걸리네요. 원글님이 하시면 더 오래 걸릴 거에요. 중간에 드라이버도 사와야 하고.

    https://www.youtube.com/watch?v=2gweIJ6RtPs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613 종편신났다는 글에 어느 댓글... 2 ㅇㅇ 2015/08/20 1,393
474612 계란 흰자 거품낼려고 하는데 3 111 2015/08/20 1,296
474611 진공청소와 걸레질이 모두 가능한 로봇청소기가 있나요? 6 2015/08/20 2,104
474610 명동에서 밥먹을 곳 추천해주세요 61 ... 2015/08/20 5,846
474609 화장실 하수구 냄새날때 간단한 팁 3 생활의팁 2015/08/20 5,913
474608 세상에 이런 일이 보는데요 1 파란 2015/08/20 1,236
474607 예전 학력고사 수석한 사람들 15 무지개 2015/08/20 5,928
474606 미국에서 핸드폰 개통해 보신 분 도와주세요 5 2015/08/20 922
474605 세입자의 월세대출, 동의해도 괜찮을까요?(전직은행원님 계세요?).. 2 옴마야 2015/08/20 1,526
474604 결혼비용반반,맞벌이시대에 왜 설추석은 시댁가서 명절을 지내야 하.. 20 도대체 2015/08/20 4,926
474603 신한에듀카드 쓸모 있나요? 7 카드만들어야.. 2015/08/20 1,580
474602 엄마한테 남탓하지 말란 얘기를 들었어요... 4 송이 2015/08/20 1,840
474601 효재가, 6시 내고향에 나오더군요 9 ㅋㅋㅋ 2015/08/20 5,911
474600 키친 토크에 글을 쓰려 하는데... 나우루 2015/08/20 611
474599 컴퓨터 C 언어 요즘 중학생들 학원다니고 배우나요? 11 중학생 2015/08/20 2,557
474598 뱃살이 왜 찌는 거 같으세요? 9 반죽 2015/08/20 4,911
474597 북어초무침 맛있네요...! 11 요리 2015/08/20 2,968
474596 한명숙 총리님 수감되는거 맞나요? 37 2015/08/20 5,739
474595 마음이 너무 쓸쓸해요 5 가을타나봐 2015/08/20 1,782
474594 바질페스토 만들었는데 잘못만든걸까요? 3 바질 2015/08/20 1,376
474593 국민 임대 주택 2 Try 2015/08/20 1,598
474592 다음 주에 휴가 예정이란 말입니다. 4 !!!!! .. 2015/08/20 1,414
474591 오늘 잠들기는 틀렸네요. 7 병장맘 2015/08/20 2,963
474590 결혼할 남친의 돈벌이를 공개 안하는데... 11 냐항항항 2015/08/20 5,587
474589 남편도 괜찮은사람 같던데 왜피웠을까 싶네요. 7 ㄷㄷ 2015/08/20 4,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