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월요일이예요 ㅜㅜㅜㅜㅜ흑
흑흑흑
1. 진호맘
'15.6.28 9:59 PM (125.177.xxx.20)그 다음 날은 화요일이에요 힘냅시다
2. 시크한 첫댓글님
'15.6.28 9:59 PM (1.233.xxx.188)그 짧은 한 마디에 큰 위로가 됩니다^^
3. ㅇㅇ
'15.6.28 10:00 PM (110.15.xxx.130)월요일 좋으신 분들은 없나요?? 애들 학교가지 남편 회사가지..주부세상인데..저는 전업주부가 아닌 재택근무자인데도...주말보다월욜이 훨 좋아요
4. ㅜㅜ
'15.6.28 10:01 PM (116.38.xxx.67)직장인이군요 . 전 전업이라 빨리 낼이왓음좋겟어요.
하루종일소파에 누워만 있는 남편 보기싫네요.길에 나가보면
남들은 애들데히고 산책하고 운동을 그리하는데
노인처럼 자리보전하고만있으니....
넌 떠들어라 난 안듣는다 그런얼굴...5. 월요병
'15.6.28 10:04 PM (1.246.xxx.212)두달전까지는 워킹맘이어서 저도 일요일날
개콘보면서 눈물을 흘렸던 사람입니다~
월요일이 무서워서요ㅠㅠ
전업되고 보니 처음 일주일은 너무 편하고
좋더니만, 사람이 너무 게을러지고 나태해져요~
죄송한 말이지만, 직장 있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그래서 요즘 직장을 다시 알아보고 있네요~6. ..
'15.6.28 10:05 PM (218.38.xxx.245)저도 전업이라 낼이 좋내요 잠이 부족해서 좀 힘들겠지만
7. ㅠㅠ
'15.6.28 10:07 PM (221.139.xxx.171)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하시는 분은 안계신가요?
밀린 일이 너무 많아 낼 출근하는 발걸음이 천근입니다8. ㅠㅠ
'15.6.28 10:26 PM (124.57.xxx.42)그래도 일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9. 김흥임
'15.6.28 10:29 PM (49.174.xxx.58)제나이쯤되면 일있음이 좋아지기도하죠
토 일 적당히 허리아파지도록 뒹굴다가
출근하는 월요일이 참 좋습니다10. 낼 아침 전쟁..ㅋ
'15.6.28 10:32 PM (59.0.xxx.217)시작~~~~
11. ....
'15.6.28 11:03 PM (183.101.xxx.235)전업주부는 월요일이 제일 좋은데..죄송.
다 내보내고 나서 월요일 아침이 제일 한가롭거든요.
빨리 혼자있고 싶어요.12. 택배
'15.6.28 11:49 PM (211.243.xxx.160)금요일에 지르세요. 월요일 회사에서 택배받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