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크니까 새우 잘 안먹지 않나요?

조회수 : 1,224
작성일 : 2015-06-28 21:50:50
어느정도 크니 안먹어요.
온리 고기 나 치킨...정도..

마늘버터에 새우볶았는데...예전엔 잘먹더니 이젠 젓가락이 안가네요.
매일 뭘반찬으로 다들하시는지...
주말엔 뭔가 스페셜하게 거한걸 먹고싶어하는데
그 주재료가 고기 인것같아요.
IP : 116.38.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없어못먹죠
    '15.6.28 9:57 PM (116.127.xxx.234)

    40대인데 아직 잘먹는 애 여기있습니다요
    칠리새우나 깐쇼새우 해주면 잘먹지 않을까요

  • 2. ...
    '15.6.28 10:04 PM (59.12.xxx.187)

    튀겨주면 잘 먹지 않을까요?
    울아들(중딩)은 only 고기에요. 돼지, 소, 닭 번갈아 먹여요 ㅋ

  • 3. 저도40대
    '15.6.28 10:05 PM (116.38.xxx.67)

    전 새우좀 큰거 몇마리먹으니 소화가 안돼고 조리할때비린ㄴㅐ도나고...안좋네요

  • 4. ㅇㅇㅇ
    '15.6.28 10:05 PM (211.237.xxx.35)

    어머;
    대학생 저희딸은 새우전 부쳐주거나 새우구이해주면
    엄청 좋아하면서 잘먹든데요. 고기보다 더 좋아해요.

  • 5. ㅇㅇ
    '15.6.28 10:05 PM (103.23.xxx.157)

    중고등 둘인데 새우 너무좋아해요
    저희집 애들은 새우 게 이런거 있음 고기는 쳐다도 안봐요 막내는 저번 태안여행가서 먹고온 간장꽃게 양념꽃게 대하구이 너무 맛나다고 해서 결국 전화해서 택배로 배송시켰네요
    애들 빨간꽃게찌개도 의외로 잘 먹어요

  • 6. ᆞᆞ
    '15.6.28 10:08 PM (211.58.xxx.136)

    조금 큰새우로 전 부쳐주면 너무 잘먹어요.
    볶음밥이나 구이는 잘 안먹구요.

  • 7. ㅡㅡ
    '15.6.28 10:11 PM (116.38.xxx.67)

    게찌게는맛은 있는데 과정도 손이 좀 가고
    먹을때 발라먹는게 좀 번거롭긴하죠..

  • 8. 중딩애둘
    '15.6.28 10:15 PM (114.205.xxx.114)

    고기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
    새우도 여전히 잘 먹어요.
    소금구이 해 줘도 좋아하고
    각종 찌개나 국물 요리에 넣어도 잘 먹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349 세 식구인 분들 쌀 몇kg짜리 사세요? 16 . 2015/07/02 2,301
460348 어린이집 CCTV 설치, 보육교사들 떠난다 4 샬랄라 2015/07/02 2,416
460347 믹서기 추천해 달라고 하는 글 보고 또 지름신 왔자나요 6 아랫글에 2015/07/02 2,789
460346 중1학 남아 공부는 포기해야 할듯하네요. 8 .. 2015/07/02 2,207
460345 저 회사 그만둬야할까요,, 사수에게 완전 찍혔네여 ㅜㅜ 7 그만둬야 2015/07/02 3,215
460344 밥솥식혜 삭히는 중인데 밥알이 안 떠올라요 7 화초엄니 2015/07/02 4,738
460343 지금 반포쇼핑8동 (뉴코아 근처) 119차 4-5대, 경찰차 와.. 4 혹시 2015/07/02 3,574
460342 급좌절요...ㅜ 10 날벼락 2015/07/02 4,098
460341 가디건 좀 골라주세요~ 6 화이트♡ 2015/07/02 1,382
460340 에어쿠션 바르기 전에 뭐 바르시나요? 10 aaa 2015/07/02 7,934
460339 복비를 누가 내는게 맞나요? 4 쿵쿵 2015/07/02 1,070
460338 주방에 믹서기 종류 딱 하나만 사야한다면.. 21 믹서기 2015/07/02 8,069
460337 딸아이 기말고사 시험성적을 듣고 급좌절 중입니다 15 @@ 2015/07/02 5,812
460336 집에 아무것도 없이 휑하게 사는 분 20 ... 2015/07/02 8,765
460335 철없는 생각... 치매 걸리니까... 5 ... 2015/07/02 1,995
460334 시부모님 제사를 함께 모시려고 하는데요... 9 어느날 2015/07/02 2,564
460333 목우촌햄이 변심했네요. 32 배신감 2015/07/02 10,204
460332 84세되신 아버님이 엉덩이뼈에 금이 갔다는데 수술해야할까요? 12 건강합시다 2015/07/02 9,668
460331 리홈 전기압력밥솥이 자꾸 냄비없음으로 나와요. 2 ... 2015/07/02 1,073
460330 전세계약 만기 전에 집을 빼달라네요. 16 집이야기 2015/07/02 3,771
460329 97 1 현재스코아 2015/07/02 714
460328 네네치킨 거짓사과, 일베 원본 소름끼쳐... 27 2015/07/02 6,326
460327 아파트 매매시에 인테리어를 하고 들어가려고 하는데요.. 7 에고.. 2015/07/02 2,834
460326 유재열이 좋아하는 시 "벌거벗은 지렁이, 그 그리움에.. 은빛여울에 2015/07/02 890
460325 냉동새우에 부침가루만 뭍여서 구우면 어떨까요? 3 요리 2015/07/02 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