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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동안 은동아에..푹 빠졌어요 괜히 봤어 ㅜㅜ

,,,, 조회수 : 1,868
작성일 : 2015-06-28 17:53:40

82에서 은동아 재밌다는 글 여러개 본거 같아서 이번 주말은 약속도 없고 해서 봣거든요

처음엔 너무 신파라..이게 뭐야 했는데

뭐지..갈수록 빠지네요

첨엔 주진모가 살도 쪄 보이고 아저씨삘이 나서;; 뭐양 했는데

그 눈빛에 점점 빠지고...

하..

그냥 신파극인데

그냥 ...요즘 제가 연애를 못해서 그러나 봐요

나도 한때는 저렇게 나만 이쁘고 사랑해 주는 남자가 있었는데..

이 드라마는 다 완결 된 후에 볼껄 그랬나 봐요

담주까지 어찌 기다리누...

IP : 220.78.xxx.2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5.6.28 6:10 PM (119.198.xxx.139)

    저 같은 분이 계시군요....
    지금 Jtbc에서 9-10회 재방해요.
    안볼 수도 없고 운동해야하는데 밥 먹고 멍하니
    주진모 너무 멋져요 ~~~~

  • 2. ㅇㅇ
    '15.6.28 6:22 PM (42.82.xxx.31)

    신파라해도(근데 따지고보면 신파요소 없는 드라마가 또 어딨나요..)
    뭔가 모르게 신선하고
    질질 안끌면서 센스있고...그래요.
    어떻게 표현해 내는가에따라 완전히 다른데
    이 드라마는 뭔가 매력적으로 극을 잘 그려내요. 아련하게 마음을 울리는 느낌도 있고요

    주진모도 너무 좋으네요...사람이 참 귀엽고 순박해보임ㅋㅋㅋ

  • 3. 폐인
    '15.6.28 8:41 PM (125.186.xxx.201)

    남자 주인공이 아무리 멋있어도 다들 어리니 그냥 귀여웠는데 주진모는 저와 동갑이라 자꾸 은동이로 빙의가돼요.
    그 눈빛 때문에 정말 미쳐요ㅜ ㅜ

  • 4. 하루종일
    '15.6.28 10:59 PM (122.36.xxx.73)

    다 보고 이제 끝냈네요...아놔.........이거 재미있다는 글을 왜 봐가지고..ㅠ.ㅠ...이제 금토만 목이 빠져라 기다리게 생겼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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