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주는 양배추찜은 어떻게 하는걸까요?
양배추가 겹겹이 쌓여있어서 한겹한겹 떼어 먹어야하고 결이 부드럽고 고운 양배추찜이요.
집에서 하면 양배추 심 있는 것도 있고 억센 부분이 있거든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부드럽게 할 수 있을까요? 집에서 한것보다 좀 더 노랬던것 같기도해요.
식당서 주는 양배추찜은 어떻게 하는걸까요?
양배추가 겹겹이 쌓여있어서 한겹한겹 떼어 먹어야하고 결이 부드럽고 고운 양배추찜이요.
집에서 하면 양배추 심 있는 것도 있고 억센 부분이 있거든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부드럽게 할 수 있을까요? 집에서 한것보다 좀 더 노랬던것 같기도해요.
보드라운 부분만 쪄서 내는거 아닐까요?
전 그거 집에서 바로 쪄서 약간 온기가 잇을 때 싸 먹는게 더 맛나서
식당거 다 식은거 맛있다는 생각 별루 안들던대요.
찌는 시간이 관건이죠
집에서도 폭 익히면 노랗게 익긴하는데
전 너무 익은건 별루라
집에서 아주 살짝 덜익은듯하게 먹어요 그게 더 달거든요
그리고 양배추 좀 작은걸로 찌면 더 부드러워요 심도 적고요
제가 일한 식당에선 양배추를 찌지 않고 끓는 물에 데쳤어요.
양배추도 농약이 많다하니 4등분한 다음 한장씩 떼어 깨끗하게 씻어 놓고
전 압력솥을 이용해요. 솥바닥에 물을(3센티 정도) 잘박하게 붓고 찜망 올리기.
찜망에 양배추 심이 두꺼운 순서대로 쌓아요.
참고로 전 푹 익히는것 보다 아삭하게 씹히는 느낌이 좋아 짧은 시간 데치는데요.
추가 살짝 돌기 시작할 때 불을 끄면 되요. 잔열로 살캉한 느낌나게 데쳐져요.
반대로 푹 익느게 좋으면 좀 더 있다 불끄면 되겠죠.
몇번 해보시면 요령 터득하실거예요.
한당한장 데친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