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5년 여아인데 초경도 시작했고,
2차성징도 나타났습니다. 2차성징은 1년 전부터 보였고 이젠 제법 이네요. (가슴, 체모..) 너무 빠른듯해요..ㅠㅠ
키가 145 정도라 아직 많이 작아요.
이렇게 이른 징후를 보이고도 키가 자라신 분들 계신가요??...
그런 분들 계시면 제발 답글 좀 주세요~~~
아이 키가 150쯤에서 멈추는건 아닐까 해서 맘이 아파요..
저는 165 아빠는 175정도 되니 작은편은 아닙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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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 여아 2차성징 후 키가 자랄까요?..
Life is... 조회수 : 8,091
작성일 : 2015-06-28 14:55:24
IP : 175.114.xxx.2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6.28 4:01 PM (118.36.xxx.221)저와같은 고민하고 계신듯해서 답변기다려봐요.
부모키는 165.178
5학년딸 초경은 작년12월 시작.
겨털.음모 조금씩 자랐어요.
생리를 늦춰보려 했지만 성장에 방해를 줄수 있다고해서 그냥 지켜보고 있네요.
키는 150이나 체중이 51이에요.
어릴때 경도비만이었는데 지금은 정상 체중이라네요.
통통해요.워낙 먹는거 좋아해서 감량은 무리고 저녁식사후 아무것도 안주네요.과일두요.
줄넘기 하라해도 제가 직장다니니 혼자는 힘들어해요.
다행이 제가 곧 그만두니 같이 운동 해보려구요.
우리 같이 화이팅 해요..2. 원하던 답이 아닐지도
'15.6.28 4:19 PM (117.111.xxx.251)저희딸은 초5말 즉 초6 되는해 1월에 생리 시작하더니 그해 1센티 컸어요
너무 고민이 되서 여기 글올리고 생리시작해도 희망있대다고 운동시키래서 방학때만 주4회 줄넘기 보냈어요..
결론은 큰도움은 안되었네요
지금 중1인데 작년에 1센티 올해 1센티 컷네요 ㅜ
156 45에 시작해서 지금 158 48이예요
부모는 162 175구요...
참.. 먹성 좋은 아이라 운동시켰던 밥맛이 너무 좋아지더라구요... 키는 거의 안컸는데 체중은 3키로나...ㅜ
천천히 저렇게 1센티씩이라도 좀 크면 좋겠는데 힘들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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