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목사라면. 이제 더럽다라는
생각이 많이들어요
스님이나 수녀님 신부님은 안그런데
목사들만 왜이런 이미지가 생겼을까요?
1. 네
'15.6.28 1:38 PM (124.49.xxx.27)아주 이미지 안좋아요
자기들스스로가 이미지 그따위로만들어놓은거죠
솔직히 이젠 교회다닌다고 하면
그사람도 안좋게보이네요2. ㅜ ㅜ
'15.6.28 1:42 PM (121.136.xxx.238)전 기독교인인데 요새 교회가기 싫어요
안가요...
하나님을 믿는데 목사를 믿지못하겠어요3. ....
'15.6.28 1:47 PM (203.251.xxx.124)우리나라 목사 하면 더럽고 돈밝히는것부터 생각나요.
저도 그래서 이제 더이상 교회 가고 싶지 않구요.4. ...
'15.6.28 1:50 PM (182.221.xxx.172)전 제가 아는 사람 중 뭐랄까 돈에 제일 얄밉게 구는 아이가 목사되고 싶다고 목사하겠다고 할때부터 음 목사수입이 괜찮구나 싶어 별로더라구요.
5. 가부장적 문화에
'15.6.28 2:14 PM (175.197.xxx.225)신도들이 떠받들어주고 다 믿어주니 인간이 점점 오만 방자해져서 그렇게 변질되는 거예요. 엄격한 자기 절제가 아니고선 힘든 일인거죠, 목사라는 직업도. 직업정신이 투철하지 못한 한국 목사들이네요.
6. 제
'15.6.28 2:18 PM (220.84.xxx.221)주위에도 완전 사기꾼이었는데
미국 가서 목사된 사람 있어요
완전 거짓말쟁이에, 폭력, 바람둥이, 패륜
평소 종교랑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었죠7. ....
'15.6.28 2:24 PM (183.101.xxx.235)와국에 있을때 다니던 한인교회 목사인데 완전 막장중 개막장.
교인들 건축헌금 다 가로채고 한국서 온 여자 전도사 건드리고, 술먹고 성인 클럽(스트립쇼같은거 하는데)드나들고 아주 인간쓰레기더라구요.
개신교 목사들 질이 아주 안좋은 인간들 많아요.8. 이젠
'15.6.28 2:28 PM (112.158.xxx.53)목사뿐 아니라 교인들까지 제정신으로 안보여요.
기독교인은 늘상 하는 말이 일부라고 하고
사이비 이단들이 성폭행을 하고 문제를
일으킨다고 변명하지만 믿지 않는 입장에서 보면
진짜 올바른 교인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있을 듯 해요.9.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데
'15.6.28 2:34 PM (125.183.xxx.172)목사들을 믿어서 문제....
10. ..
'15.6.28 3:04 PM (118.36.xxx.221)뭐랄까...신 앞세워 말발로 돈벌어드리는 사람!
제 눈에 목사는 그런 사람이에요.11. ....
'15.6.28 4:16 PM (14.32.xxx.150)그냥 조용히 알게 모르게 믿으세요..
모든 각자의 신들을....
티내지말고......진심으로......
우리나라에 진정한 종교인이 몇이나 있을까요......12. 음.
'15.6.28 4:17 PM (183.98.xxx.139)성범죄 제일 많은 직업이 목사라면서요?
교회다닌는 분들 제발 다른이에게 자기 종교 강요마세요.
강요안해도 종교로써 훌륭하다 생각하면 제발로 찾아갑니다. 전 사람 많이 많나는 직업인데 이기적이고 욕심많고 뻔뻔한 사람들은 기독교인이 제일 많았습니다.13. 원래
'15.6.28 8:34 PM (114.204.xxx.182)돈돈해서 정말 싫었는데
이젠 목사라면 역겨워요
기독교자체에 대한
혐오를 느끼지않도록 제대로된
목사분들이 나서서 드런 목사놈들은
적극적으로 퇴출운동을 하던지
좀 나서셔야 될꺼같아요14. 에휴
'15.6.28 9:42 PM (116.127.xxx.234)개신교가 성직자에게 금하는 게 하나도 없으니 개나소나 하는거라 그렇죠뭐
목사가 되려면 양을 직접 키워야 한다는 의무조항같은 거라도 있다면 좀 어려워 하려나...15. 지금은 모르지만
'15.6.28 11:38 PM (180.69.xxx.218)정말 예전엔 공부 못해서 올데 갈데 없는 애들이 신학대 가서 목사한다고 꼴값들을 떨었죠
공부를 못해서 사람이 안됐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그런 자질들이 가서 깊은 신학을 제대로 깨닫기나 했겠나요
바닥이에요 모든게16. 그래도
'15.7.9 7:30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훌륭한 목사님들도 계세요.
성직자가 된다는 것처럼 큰 결심은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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