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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 지웁니다.

괜찬 조회수 : 4,733
작성일 : 2015-06-28 13:12:29

답글 감사합니다..^^

IP : 125.131.xxx.19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ㅜ
    '15.6.28 1:17 PM (220.76.xxx.201)

    알콜중독 아닌가요 알콜중독인 사람들 대부분손 떨어요 확실히 알아보세요
    술안먹으면 떨어요 금단현상처럼 댐배끊어도 그런사람잇어요

  • 2. 괜찬
    '15.6.28 1:18 PM (125.131.xxx.194)

    술 아예 안 마셔요..ㅠㅠ

  • 3. 자유의종
    '15.6.28 1:21 PM (180.66.xxx.172)

    무거운거 들거나 했을때 좀 떨어요.
    젊은이니까 아가씨보고 떠나? 그럴수도

  • 4. ........
    '15.6.28 1:22 PM (211.108.xxx.216)

    무거운 거 들 때마다 떨었던 적 있었어요. 체력 바닥이고 특히 근력이 최악이었을 때였어요.
    물병 따르는 것도 덜덜 떨고, 변기에 좀 오래 앉아 있어도 허벅지 푸들푸들 떨렸어요.
    잘 먹고 운동하고 스트레스 받던 프로젝트 끝내니 이젠 안 떨어요.
    혹시 그런 경우는 아닐지요?

  • 5. 누가 알겠어요
    '15.6.28 1:23 PM (110.70.xxx.26)

    저희 시모가 님 남친이랑 똑같아서 알츠하이머인가 싶어 mra.mri 찍었는데 이상없다고 나오던데요 . 신경이 예민하거나 피로하면 그럴수 있데요 20년 전에도 찍고 최근에도 찍었는데 몸이 안좋거나 피로하면 증상이 심해지더라구요
    혼자병원가도 알수 있는건 없어요

  • 6. 자유의종
    '15.6.28 1:24 PM (180.66.xxx.172)

    근육이 무리해서 경련 일어나는거 같아요
    달리기 오래해도 떨리듯 그런거 아닐까요?

  • 7. ....
    '15.6.28 1:24 PM (59.2.xxx.215)

    팔에 근육이 없으면 무거운 것 들 때 손을 떨죠.
    다리에 힘 없는 사람이 여친을 업고 걸어가면 다리를 사시나무처럼 부들 부들 떨듯이요.

  • 8. ...
    '15.6.28 1:28 PM (121.157.xxx.75)

    저 긴장할때 가끔 수전증 와요;;
    님 만날때 긴장하시는거 아닌지

  • 9. 괜찬
    '15.6.28 1:46 PM (125.131.xxx.194)

    원래부터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좀 글에서 잘못 얘기한 것이 있는데
    식당가서 남친 물잔에 물 따를 때 있잖아요 그 때 마니 떨더라고요.
    평상시에는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음..ㅠㅠ

  • 10. ...
    '15.6.28 1:48 PM (211.229.xxx.190)

    갑상선기능항진증도 손 떨려요.

  • 11. ㅇㅇ
    '15.6.28 1:51 P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어쩌나 뭔지 몰라도 괜찮다는 확인은 받아보는게 좋겠네요

  • 12. ,,,
    '15.6.28 2:02 PM (121.129.xxx.216)

    병원 가도 치료가 없어요.
    의사가 검사하고 이상이 없으면 그럴수도 있다고 해요.
    찜찜하면 병원은 가 보세요.

  • 13. ᆞᆞ
    '15.6.28 2:23 PM (223.33.xxx.176)

    제생각엔 단순한 문제 아닐수도 있어요
    제주위에 그렇게 시작해서 다리까지 떨림있고
    알츠하이머는 엠알아이검사아니고pet검사고
    뇌신경계 이상일수도 있고 알츠하이머도 굉장히
    종류가 많아요
    물론 간단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경우도 많아요
    몸이 반응한다는건 어딘가 문제가 있는겁니다

  • 14. ..
    '15.6.28 2:24 PM (49.172.xxx.231)

    파킨슨병도 수전증이 오는데..

    혹시 모르니 꼭 병원가보세요..대부분 젊으니까 괜찮을거라고 생각하고 병원 안가잖아요..

  • 15. 스트레스..
    '15.6.28 2:24 PM (221.148.xxx.46)

    숟가락 하나 드는 것도 제 손이 덜덜떨리는 것 보고 민망해서리 밥그릇도 같이 드는척했던적이 저도 있었어요(그나마 조금 무거우면 덜그러니까).. 생각해 보니 그때가 제 인생에서 가장 스트레스 받을때가 아니었나 싶어요.. 산기운도 받고 좋은 기운 많이 있는곳 찾아 다니고 운동도 하고 그래야 몸이라도 건강해지니 그런 증상 없어지더라구요..

  • 16. ..
    '15.6.28 3:28 PM (223.62.xxx.17)

    제가 그랬어요.
    한번 여러모임에서 긴장되어서 손을 떨었는데..
    그 떨었던 기억에 놀라서 다시 그런 자리에서 또떤다는..
    지금은 괜찮네요.

  • 17. 썸씽썸씽
    '15.6.28 4:15 PM (110.70.xxx.77) - 삭제된댓글

    심각하게 고민말고 병원가사 피검부터 하세요. 갑상선, 건초염등..

  • 18.
    '15.6.28 4:19 PM (182.212.xxx.7)

    언니 저 남동생 다 손 떨어요
    기력이 딸려서 그런것 같아요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하고 체중도 정상인데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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