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동이에서 은동이는 지금 사는 남편하고 어쩌다 사고가 난거에요?

... 조회수 : 3,194
작성일 : 2015-06-28 12:11:25

은동이 보고 있는데요

은동이가 현수 만나다가 뭐 가져 온다고(못들었음;) 하고 가다 사고 난거잖아요

그런데 그당시 양다리 걸치고 있던 지금 남편하고 같이 사고가 나서 기억상실 걸리고 지금 남편하고

결혼하고 산거잖아요

그런데 남편 말로는 자기가 핸들을 꺾어서 은동이는 그나마 그 정도고 그래서 남편은 장애인 됬고

뭐 그렇다고 한거 같은데

그때 같이 차를 탄건 아닌거 같고..

둘이 어쩌다 같이 사고가 난건가요?

 

IP : 220.78.xxx.2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팅이야
    '15.6.28 12:18 PM (211.178.xxx.223)

    아직은 확실한 설명이 없어요. 앞으로 나오겠죠.

    쨌든 남편은..... 나쁜X!

  • 2. ㅇㅇㅇ
    '15.6.28 12:20 PM (114.200.xxx.118)

    은동이는 어릴때부터 은호를 사랑했습니다. 먼저 은호를 사랑한거죠
    은동남편이 은동이가 은호 만나러갈때 못가게하고 끌고 자기차에 태우고 가다가 사고났어요
    운전석쪽으로 트럭이 박아서 은동남편은 크게 하반신 마비왔죠.
    그리고 지금 은동이 아들은 은호 아들입니다.
    10회예고편에 은동남편이 의사한테 은동이를 자신에에 묶어둘 매개체가 필요한데 그게 없다고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상담하던거 나왔어요
    그래서 은동이 아들 라일이는 은호아들이 아닐까 하는걸 추측해 봅니다.

  • 3. 쥴라이
    '15.6.28 12:21 PM (183.101.xxx.169)

    그때 그 호수... 거기에 지금 남편이 몰래 둘을 지켜보다가 은동이가 수건 사러 갈때 강제로 차에 태우고 가버려요
    그래서 둘이 같은 차 탄거고 사고가 난거죠

  • 4. 어제
    '15.6.28 12:43 PM (121.136.xxx.238)

    기억돌아올때 수건사러 갈때 숨어지켜보던 재호가 은동이 손잡고 끌고가는 장면나왔어요
    보니까 은동이가 재호한테 현수사랑한다고 하는거 같고 막 납치하듯 차에 태워 가다가 사고나는거 같아요

  • 5. 그리고
    '15.6.28 12:49 PM (121.136.xxx.238)

    양다리가 아니고 야구선수 재호가 은동이 좋아하고
    감독인 은동아빠가 그당시 인기선수인 재호가 있어야하니
    은동에게 재호랑 만나라고 한거 같아요
    그런데 은동이는 현수좋다하고 하니까 아빠 말 들으라고 뺨때리고 그랬어요.

  • 6.
    '15.6.28 12:52 PM (121.136.xxx.238)

    양부모도 라일이는 재호아이라고 알고있을꺼 같아요
    재호가 숨긴거 같고요
    그 외에 사항은 양부모 재호 짜고 거짓말한거지만
    라일이 이야기는 양부모도 속고 있을듯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567 저질 체력과 나약한 정신력 극복하신 분 있나요? 21 운동 2015/07/04 5,987
460566 전세안고 매매 어떤가요? 2 이사 2015/07/04 5,768
460565 김수자 안마기 A/S 어디서 받는지 아시는지요? 1 언젠가는 2015/07/04 2,182
460564 핸드폰 액정 수리비용이 11만원이라는데 새폰으로 하는게 나을까요.. 2 드라마매니아.. 2015/07/04 1,524
460563 나갔다오니 강아지가 없어졌어요 21 롤라라 2015/07/04 4,702
460562 거실 도배 색상추천 부탁드려요~ 2 왜 그럴까?.. 2015/07/04 5,715
460561 매실 담금지 3주째 매실이 떠올라 있는데요. 1 매실매실해 2015/07/04 882
460560 자신을 깨고 나온 분들 계신가요? 5 ... 2015/07/04 2,194
460559 지루성피부염 겪어보신분? 4 고민 2015/07/04 2,942
460558 삶아 빨 수 없는 옷(니트, 기능성옷 등)에서 걸래 냄새가 날 .. 8 쉰내 2015/07/04 4,418
460557 집 구할때 월세 1년치 미리 주는경우도 있나요..?? 4 ,, 2015/07/04 1,558
460556 둥지 두개 삶아먹었어요 3 둥지 2015/07/04 1,505
460555 뱃속 아이 절 넘 힘들게하네요 4 헉스 2015/07/04 1,281
460554 타임옷 스타일 파는 인터넷쇼핑몰 없을까요? 9 미용고사 2015/07/04 6,988
460553 동유럽 여행때 사와야하는 물건들 1 동유럽 2015/07/04 2,050
460552 티아라 지연이 예쁘다니.. 22 인정안함 2015/07/04 8,433
460551 꽃그림 작업실..예쁜 이름 좀 지어주세요^^ 9 이름 2015/07/04 902
460550 두부가 잘 안변하나요 8 살림초보 2015/07/04 1,186
460549 집에 있는거라곤 돼지갈비 있는데 김치찌게 가능해요? 3 김치찌게 먹.. 2015/07/04 786
460548 혹시 고무팩 매일 히시는 분 계세요? 예뻐지자 2015/07/04 5,339
460547 지방이식 잘하는 병원?? 5 지방 2015/07/04 2,463
460546 긴급 탄원서) 4명의 민변 변호사를 무더기 기소 13 아고라펌 2015/07/04 1,434
460545 손 없는 날이 진짜 있나요? 이사비가 몇십만원 차이나요. 3 궁금 2015/07/04 1,762
460544 4년된 엄마들 관계ᆢ 17 우크렐레 2015/07/04 9,225
460543 천소파 추천부탁드려요. 아님 주문제작하셨던분의 조언.. 고민고민 2015/07/04 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