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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요....

대구 수성구 조회수 : 4,335
작성일 : 2015-06-28 11:45:18

어떻게 전개됐나요??

보다가 잠이 들었어요.

자수한 용의자가 진짜 범인 맞나요

근데 왜 저한테 48시간을 달라고 요구했잖아요.

이유가 뭐던가요??

IP : 175.121.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뒷얘는 안나왔어요
    '15.6.28 11:50 AM (122.35.xxx.166)

    자기한테 시간을 왜 달라고 했는지는요. 크게 중요한게 아닌것 같아요.
    어제 봤는데 그 사람이 범인은 맞는것 같더라구요. 다만 착각하고 다른사람을 죽인게 아닐까 싶어요.

  • 2.
    '15.6.28 11:51 AM (175.211.xxx.2)

    그러고보니 저도 보다말았네요
    저도 궁금!

  • 3. ..
    '15.6.28 2:28 PM (49.172.xxx.231)

    왜 그것이 알고싶다는 재방송을 안하죠? ㅠ.ㅠ

  • 4. ,,,
    '15.6.28 3:02 PM (118.208.xxx.240)

    다봐도 속시원한 얘기는 안나오더라구요,,

  • 5. 스스로가 분노조절 안되는
    '15.6.28 3:26 PM (58.143.xxx.39)

    사람이었어요. 신체포기각서 여자한테 받은 날 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셨던 날인데 임종을 못지켰다하는 내용도 있었고
    중간중간 봐서요. 군대생활중 1차 살인 1차에서 2차까지
    3년걸리나 3차까지는 얼마 안걸린데요. 출소한지 2주라
    했나? 돈 갚으라고 700ㅠ 착수금 50받고 피해자 찾아갔는데
    배째라고 했나봐요. 순간 범인이 여자 어깨인지,팔 붙잡았고
    여자가 비명지르니 앞에서 찌르고 뒤돌아선 피해자 어깨쪽으로
    뒤에서 찌르고 여튼 진술시 그 범행현장 주변지리와 찌른
    부위등 일치했다네요. 여튼 분노조절장애 초범은 국가에서 교육이 절실한데 또 비용적인 측면이라 무방비 결국 2,3차
    살인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네요. 뭔가 실패를 맛본건지
    피해자에 대한 미안함인지는 모르나 다 정리하고 감방
    갈 작정으로 경찰서 찾은거죠. 사람들사이에서 어울려사는게
    힘든 사람이란거 한계를 스스로 느낀건지도 모르죠.

  • 6. wjeh
    '15.6.28 7:03 PM (121.171.xxx.92)

    다른날보다 명확한 뭐가 안나와서 보는동안 답답했어요.
    사채는 좀 뭐 자기가 지어낸 얘기같기도 하구... 죽인건 맞지만요. 어쩌면 정당한 사유없이 죽였을거 같더라구요. 근데 사채운운한건 형을 적게 받기위해 아닌가 싶구.. 우발적 범행 뭐 이런 사유붙여서요. 그리고 전주살떄 기초생활 수급자라서 40만운인가 받았다하고.. 신장도 안 좋다하더라구요. 제 조카는 같이 보다 저러다 쓰러기졈 교도소에서 수술도 시켜주고 병고쳐주고 해주는거 아니냐고 묻더라구요. 재소자를 죽게 둘순 없으니.. 그래서 자수하고 들어간거 아니냐구.

  • 7. wjeh
    '15.6.28 7:04 PM (121.171.xxx.92)

    쓰러지졈 ( 쓰러져서 )

    가족입장에서는 왜 죽었는지도 모르고 엄청 억울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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