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면티가 얇게 시원해보여서 칼빈모시기 티셔츠 하나 샀어요,
염색이 워싱한것처럼 자연스럽게 들었고 무엇보다도 면이지만 천이 얇고 시원해서 샀는데.
입고 있다보니 몸에 보라색가루같은게 묻어잇는거예요.
이게 모지 하며 티셔츠를 빨아보니
세상에나 40평생 살면서 옷 물감이 빠지는데 물감을 풀어놓은거 같더라구요.
빨아도 빨아도 계속 앤드리스예요.
빨면서 보니 보라색 가루같은게 나오더라구요.
인도에서 만든거던데
시원해서 입을려고 했더니만
도대체 무슨 염색을 어케 했길래 이럴까요?
환불안하고 입고 싶은데
몸에 안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