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미자와 전원주

ㄴㄷㅈ 조회수 : 10,950
작성일 : 2015-06-28 08:43:05
사미자는 한번도 남자의 대시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하고
전원주는 남자가 발에 채이게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무슨 뜻일지,,

이뻐서 남자꼬이는 사람
이쁜데 안 꼬이는 사람
이쁜 편이 아닌데 남자꼬이는 사람
이쁜 편이 아니라 남자 안 꼬이는 사람

결국 케바케라능
IP : 58.143.xxx.2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원주
    '15.6.28 8:48 AM (58.143.xxx.39)

    직업이 좋지 않았나요? 집안도 있는 편이었고...추측임.
    사미자는 집순이였을까요? 어뜨케 한 번을 못 받았을까요?
    일 말고는 사람의 접촉을 거의 차단하지 않고서야???

  • 2. ㅇㅇㅇ
    '15.6.28 8:48 AM (211.237.xxx.35)

    물론 예쁘고 잘생겨아 이성으로부터 더 많은 구애를 받겠지만
    여자입장에서 생각해봐도.
    1. 집안, 학벌, 외모, 직업, 성격 다 좋은 남자지만 나를 이성적으로는 좋아할것 같지는 않은 남자
    즉 나와 다른 세계의 사람
    2. 1번보다 훨씬 못한 조건의 남자
    하지만 나와 비슷한 환경에서 자주 마주치며 서로 잘아는 사이, 나에게 무척 잘해주는 사람

    이러면 1번이 좋지만 1번은 그냥 동화나 만화책속의 왕자님이고
    실제 사귀는건 2번과 사귀죠.

    남녀 비슷해요. 내가 작업걸어도 될것 같은 여자(= 즉 나에게 들이대도
    된다는 신호를 보내는 여자)에게 들이대겠죠. 남자도 바보는 아닌데요..

  • 3. ..
    '15.6.28 8:49 AM (27.117.xxx.84)

    이런 말하기 죄송스럽긴한데
    전**씨는 좀 쉬운 ? 여자 스타일이셨던 듯..
    그 시절에 남자가 덤불 같은 데서 짙은 스킨쉽하는데 오히려 전**씨가 집에 가기 싫었다고 하시고..
    아기 낳고 퉁퉁 불은 가슴을 방송국 피디들이 복도 지나가면서 툭툭 치고 갔다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는 것에 경악했네요.
    본인이 남자를 좋아하는 스타일인 듯..

  • 4. ㅇㅇ
    '15.6.28 8:51 AM (58.143.xxx.27)

    모르겠어요 옆에서 김갑수가 그건 당연한 거라고
    사미자가 대쉬 한번도 못받은 거요;;

  • 5. ....
    '15.6.28 8:58 AM (101.250.xxx.46)

    사미자씨 젊을때 사진보니까 빈틈이 없어보이더라구요
    빈틈없고 도도해보이니까 남자들이 안찔러봤겠죠
    성격도 좀 그런 편인거 같구요

    전원주씨는 누구라도 좋다 뭐 이런 스타일 아녔을까요?
    근데 가슴사건은 처음 알았는데 충격을 넘어서 징그럽네요

  • 6. ㅅㅅ
    '15.6.28 9:01 AM (58.143.xxx.27)

    누구라도 좋다모드라고 해서 남자들이 어디 대쉬하나요?
    어디 돌았나??이러지 않으면 다행
    무슨 매력이었을까요?

  • 7. ....
    '15.6.28 9:07 AM (101.250.xxx.46)

    왜요~~나이들어 바람피는 사람들 보세요
    어디 이쁘고 잘나야 피나요?
    배불뚝이에 뚱뚱하고 돈도 없고 추레해도 다 바람피잖아요
    전에 애인인가 남편인가 죽여서 통에 넣어뒀던 조선족 여자도
    겉으로 보기엔 정말 아니다 싶었는데 남자관계가 복잡
    전원주씨한테 대쉬한 남자들이 엄청 멋진 남자들이었다
    그런 말은 없잖아요 그러면 이상하겠지만
    별볼일 없는 남자들이 버글버글한거면 그럴수도 있는거죠

  • 8. ...
    '15.6.28 9:18 AM (61.102.xxx.247)

    전원주씨는 부자집딸로알고있어요
    돌아가신남편이 공원묘지이사장이었는데 그거 친정서 해준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숙대나와서 교사하다가 텔런트된케이스잖아요
    인물만 밀리지 다른건 밀리는것 없지요

  • 9. 전원주씨가 못생겼나요?
    '15.6.28 9:39 AM (180.65.xxx.29)

    연예인치고는 이쁜건 아니지만 일반인 치고는 평범한것 같은데요 얼굴 고친것도 아니고 키가 좀 작아서 그렇지 집안좋고 학벌좋고 직업도 교사였고 빠지는거 없는것 같은데요. 단지 연예인 치고 안이쁜거지
    일반인 그나이대 생각하면 빠지는거 아닌것 같은데

  • 10. 솔직히
    '15.6.28 10:09 AM (58.143.xxx.39)

    못생긴건 맞죠.
    그래서 사람들이 편안하게 받아들인거죠.

  • 11. 나이들어 그렇지
    '15.6.28 10:18 AM (39.7.xxx.222)

    젊을 때 사진보면 나름 괜찮아요. 연예인사이에 끼어서 그렇지 일반인들 중에는 괜찮아요. 사람들이 본인 포함 비연예인들 외모를 굉장히 과대평가하고 연예인 외모에 대해서는 평가절하합니다만 두 그룹이 섞였다고 생각하면....

  • 12.
    '15.6.28 10:30 AM (116.125.xxx.180)

    둘다거짓말하는거겠죠 ㅋㅋ

  • 13.
    '15.6.28 10:30 AM (116.125.xxx.180)

    사미자 할머니 결혼 일찍 하셨어요
    제가 알기론~~
    결혼후 데뷔

  • 14. 사노라면
    '15.6.28 10:31 AM (122.35.xxx.47)

    예~~ㅅ날 엄마보시는 여성잡지인터뷰에서
    전원주씨가 대학때 주변에 남자들도 많고 인기가 많아서 본인이 못생겼다는 생각 전혀 안해보고 살았다고했어요~~
    일 시작하면서 키작고 안예쁘다는걸 알았다고했어요~~

  • 15. ㅇㅇ
    '15.6.28 10:52 AM (210.221.xxx.7)

    자기얼굴 못생긴거 몰랐다는거 거짓말아닌가요?
    어떻게 모를수가 있을까-.-;;;;
    진짜 못생겨도 동글동글 귀엽거나 여성스럽게 못생긴것도 아니고 전형적으로 못생기지 않았나요?
    인상도 싸납게 보이는데...
    둘다 거짓말 같아요.
    사미자아줌마는 젊었을때 인형처럼 너무너무 예쁘게 생겼어요.말도 안돼요.
    둘다 다른방식으로 거짓말같음.

  • 16. 사미자씨
    '15.6.28 10:53 AM (180.230.xxx.90)

    꽃같이 예뻣어요. 그런데 중3 때 이미 남편되시는 분을 만났대요. 교회 오빤지 동네 오빤지 뭐 그런 관계로요. 그래서 그랬을 듯.

  • 17. ㅇㅇ
    '15.6.28 11:29 AM (66.249.xxx.182)

    한명은 내숭이고
    한명은 오바

  • 18. ...
    '15.6.28 11:31 AM (108.54.xxx.156)

    이런 비교 하고 싶지 않은데 사람들 편견이 참 이상하군요
    전원주씨는 덕성여고 다니시고 숙대 갔습니다.
    사미자씨는 이화여고 다녔습니다.
    그 옛날에 숙대 정말 그랬습니다 덕성여고는 어떤 여고였는지 아시나요?
    그런 비교 하려거든 제대로...

  • 19. .....
    '15.6.28 11:32 AM (59.2.xxx.215)

    너무 예쁘면 대시해 봐야 채일 것이 뻔하니까 아예 대시 포기
    너무 못 생기면 살짝만 꼬드겨도 무조껀 넘어올 것 같으니까 아무 남자나 대시

  • 20. ...
    '15.6.28 12:02 PM (183.101.xxx.235)

    사미자씨는 도도한 미녀과여서 남자들이 접근하기 힘든 스타일었을듯.
    반면 전원주씨는 편안한 스타일?이라 다가오는 남자들이 있었을것 같아요.

  • 21. 미자씨
    '15.6.28 12:35 PM (112.163.xxx.93)

    일찍 결혼하고 연애도 일찍 했으니 다른 남자 만날 기회가 없었을듯..

  • 22.
    '15.6.28 1:09 PM (211.36.xxx.247)

    사미자 26년쯤에 실물가까이서 봤는데 진짜 이쁘셨어요 미모에서 후광이 남자에게 인기가 없어다니 놀랍네요

  • 23.
    '15.6.28 1:10 PM (211.36.xxx.247)

    솔직히 전원주는 일반인에 섞여있어도 못생긴얼굴이에요

  • 24.
    '15.6.28 2:24 PM (211.54.xxx.174)

    그분 남편이 초혼인가요?
    티비는 사랑을 싣고 나와서 찾은 남자 정말 수준 보이던데요

  • 25. 전원주씨랑
    '15.6.28 3:00 PM (210.178.xxx.200)

    돌아가신 남편분, 각자 재혼이었다고 알고 있어요.
    각각 아들 하나씩 데리고 재혼했다구요.

  • 26.
    '15.6.28 3:20 PM (211.36.xxx.70)

    전원주씨 본인도 알던데요 들어오는역이 식모같은역만 들어왔다고 ㅎㅎ

  • 27. 사실
    '15.6.28 3:26 PM (1.11.xxx.110)

    전원주씨. 일반인사이에도. 못생긴 얼굴이에요
    사미자씨는 누가 봐도. 이쁘구요

  • 28. ...
    '15.6.28 3:35 PM (113.216.xxx.127)

    이연희가 자기한테 대시한 남자 하나도 없었다고..
    난쏘공의 굴뚝 청소부 이야기 모르시나요?
    이야기는 그래 알았다 하고 듣고 흘려야지 그걸로
    사실여부를 왜 따지세요?
    사미자씨는 북한의 김정일이 가장 총애하던 남한 여배우
    였죠. 젊을 때 무척 이뻤어요.
    각자 내숭에 오버.

  • 29. wii
    '15.6.29 2:03 AM (59.9.xxx.180) - 삭제된댓글

    전원주씨 실제로 뵌 적 있는데, 실물이 더 나으세요. 얼굴도 그렇고 말씀하시는 것도 훨씬요.

  • 30. 전원주씨
    '15.6.29 2:20 AM (124.56.xxx.186)

    세종문화회관에서 저 10대때니까 30년전에 뵈었는데요.
    인물은 키가 너무 작은데다 등이 두껍다고 해야하나 하여간 장애가 있으신줄 알았네요.
    그리고 잡지같은데 인터뷰에 친정 엄마가 집에 일하는 식모는 어디서 제일 못생긴 사람 데려다 쓰게 해줬다 했어요. 친정 엄마 말씀이 너보다 더 인물이 없는 사람을 집에 들여야 남편이 바람안핀다고..

    어릴 때 제 인상에 하도 특이하게 남기도 했고...
    엄마가 항상 주부잡지 구독하셨는데... 기사는 다 읽어서 기억합니다.

  • 31. 전원주
    '15.6.29 7:08 AM (223.62.xxx.117)

    뻥같은,,
    한 15년 20년 전쯤 아침프로에나와서
    넌 키도작고 못생겼으니 공부밖에 길이 없다고
    공부라도 잘해야한다고 어모님이 아주 무섭게 공부시키셨다고 했어요. 그래서 선생님됐다고.
    그리고 돌아가신 남편분 편히살게 해준것 맞아요.

  • 32. 전원주는
    '15.6.29 8:17 AM (124.199.xxx.219)

    자기가 남자를 굉장히 밝히는 스타일이예요
    학교에서도 굉장히 못생기고 아무 장점도 없어도 남자 많이 겪는 애 있어요.
    문호가 개방되어 있으면요.
    사실 이쁜 애들보다 만만하고 남자 잘 받아주는 애들이 더 문란하지 않나요.
    저런 사람들도 문란한데 전원주야 다른 장점이 있으니 자기가 나서면 남자 충분히 만났겠죠.

  • 33. df
    '15.6.29 9:10 AM (125.246.xxx.130)

    키 작고 뚱뚱한 친구가.. 소개팅 나갈 때 단추 하나 더 풀고 나간 생각이 나네요.. 남자가 많이 꼬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남자냐가 중요하겠죠.. 쉬운 여자는 똥파리만 꼬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733 (속보)조희연 교육감, 항소심에서 선고유예 27 교육감유지 2015/09/04 3,785
478732 홈쇼핑에서 요떡스 하는데 괜찮나요? 요떡스 2015/09/04 745
478731 헌옷수거시 전기밥통,전기보온포트,쇠아령.. 돈받고 2 팔수있는 물.. 2015/09/04 1,274
478730 지금 jtbc에 맥심화보이야기 6 클라이밋 2015/09/04 1,914
478729 Hidden face 같은 스릴러물 추천 해주세요 4 .... 2015/09/04 877
478728 먼지알레르기 있는분들 이불 어떻게 터시나요? 6 알러지 2015/09/04 1,108
478727 캐나다에서 한국 잠깐 가는데 선물 뭘 챙기면 좋을까요? 10 .. 2015/09/04 1,433
478726 미용사들 머리자르는거보고 대충 내가 잘랐더니 13 /// 2015/09/04 6,211
478725 문과는 취업이 쉽지가 않은것이 9 ss 2015/09/04 3,057
478724 주식 정말 힘드네요 17 .... 2015/09/04 6,464
478723 잠원동 한신2차 2 진이맘 2015/09/04 2,055
478722 산부인과에서 만난 아주머니 이런질문 왜했을까요? 10 노산 2015/09/04 3,969
478721 질적연구에 대해 아시는분 도움부탁드려요. 2 .. 2015/09/04 620
478720 순수하다는게 어떤의미에요? 5 ㅇㅇ 2015/09/04 2,442
478719 아파트 게시판에 광고해보려고 하는데 4 ㅇㅇ 2015/09/04 1,298
478718 온화한 엄마 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 10 좋은엄마 2015/09/04 2,502
478717 미국이나 영어권 아이의 여행 언제가 적합할까요? 4 2015/09/04 791
478716 블랙커피 맛나게 마시는 법 5 스피릿이 2015/09/04 2,461
478715 ‘빚내서 창업’ 자영업 대출 1년새 24조원 급증…50대 이상 .. 참맛 2015/09/04 866
478714 거래처 추석 선물. 6 음... 2015/09/04 1,169
478713 긴머리 뽀글파마 이상할까요? (오나귀 슬기같은...) 9 ... 2015/09/04 3,197
478712 여긴 부자들만 들어오는 게시판인가... 42 ㅇㅇ 2015/09/04 14,727
478711 45세면 보통 자녀나이가 몇살인가요 37 ag 2015/09/04 6,471
478710 중국어 공부하신분들..언제쯤 일상대화수준이 들리기 시작하셨나요?.. 2 중국어 2015/09/04 1,728
478709 신세기통신부터 쭉... 5 ... 2015/09/04 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