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리 하나 보태준다란 생각으로 봤는데 잘 만들었네요.
과하지도 않고
유해진 따라서 윤계상도 자연스럽게 연기를 하기 시작했네요.
연출도 좋고
음악도 좋습니다.
음....
입소문 났으면 좋겠는데 워낙 상영시간이 열악해서...
기회되면 보길 바래요.
그냥 자리 하나 보태준다란 생각으로 봤는데 잘 만들었네요.
과하지도 않고
유해진 따라서 윤계상도 자연스럽게 연기를 하기 시작했네요.
연출도 좋고
음악도 좋습니다.
음....
입소문 났으면 좋겠는데 워낙 상영시간이 열악해서...
기회되면 보길 바래요.
꼭 한번 보고 싶어요.
저도 쥬라기 볼까 하다가 기대도 안하고 봤는데
극비수사보다 더 재밌게 봤네요.
완전 보고 싶어요
2년 기다린 영환데
아직 못 보고 있네요
ㅠ
윤계상은 연기쪽으로 나갈건가봐요
영화도 하나같이 오락위주보단 독립영화나 작품성있는 거 위주로 고르고요
김의성 이 분 연기 내공도 대단하시더라구요.
윤계상 이 친구도 롱런할 듯요.
작품 고르는 안목이 있더군요. 앞으로 행보가 기대되고요.
봤는데 정말 적극 추천합니다!!!
해진님 슈트빨 좋던데요...
다들 연기도 좋고...
근데 북아현동은 서대문구인데 말이지요...
뭐 실화가 아니라서 그랬겠지만요...
원작이 워낙 좋아요...
원작이 워낙 좋아요222 책을 꼭 읽어보세요.
윤계상은 전부터 이런 쪽에 관심이 있긴 한 듯 하고 연기도 자기 색깔이나 생각이 분명해 보여요.
( 예전에 안좋은 멘트해서 욕먹고 자기가 몰라서 그랬다 사과도 했던걸로 기억해요. 근데 그게 진심이었던듯해요.)
그런데 이전에는 연기력도 부족하고 아직 자신 스스로도 익지 못했던지 헛발질로 보였거든요.
쟤는 왜 자꾸 저러나..배우병 걸렸나. 어깨 힘 잔뜩 들어가서 왜 저리 심각해..그런 느낌이 강했는데
이번 소수의견으로 터닝 포인트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전에 비해 뭔가 좀 다르더군요. 윤계상도 나이도 들어가니 점점 더 어울려가는 듯도 하고..
속으로 그랬어요. 한 우물만 주구장창 파니까 시간이 해결해주는구나.ㅎㅎ
홍 검사 역 하신 분도 인상 깊었어요.
우리 사회 막강한 권력의 횡포가 잘 드러났고요.
흥행 대박 나면 좋겠습니다.
남자들 수트발 끈내주네요^^
스토리도 정말 탄탄하고.. 강추!
끝내주네요. ㅎ
영화는 전체적으로 괜찮음.
창고에서 2년 묵혀서 그런가 연출의 올드함(?)
윤계상, 김옥빈. 유해진은 달짝 들어서 빼고 싶은 충동이 들 정도로 몰입이 어려움.
윤계상의 발성은 노답.
김옥빈이 이렇게 연기 못하는 배우였는지도 알게 됨.
유해진한테 엘리트역은 남의 옷을 빌려입은 것 같은 착각이...얼굴생김이나 피부는 농삿꾼.
그럼에도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