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70 정도요.
뭐 이것저것 자동이체하고 나면 쓸 돈이 없네요.
애는 초딩, 유치원 입니다.
이 돈에 내 영혼?을 파는 것 같아 답답하네요. ㅎㅎ
전 270 정도요.
뭐 이것저것 자동이체하고 나면 쓸 돈이 없네요.
애는 초딩, 유치원 입니다.
이 돈에 내 영혼?을 파는 것 같아 답답하네요. ㅎㅎ
먹이 구해서 새끼 키웁니다.........
6백이요...
싱글맘이세요????
270이면 작은 건 아닌 데??
아니면 신랑이 있고 내가 버는 게 270 이라는 건가요??
그럼 따뜻하겠고??
신랑은 놀고 내가 벌어 애 둘 키운다면
그 돈이면 빡빡하긴 하겠지만???
별로 생산적인 질문이 아니네요.
직업이 무엇인가, 남편이 얼마 버는가, 어디 사는 가 등등에 따라서두 달리 느껴질걸요.
또 시집과 친정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서두요.
예를 들어 저는 세전 650. 남편도 저랑 비슷.
많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 역시 충분하지 않다고 느낍니다.
시어른들 100% 생활비 드리고 있고 아이 둘 키우면서 서울사니까요.
이런 저런 생각하지 않고 그냥 살아요....
다 상대적이고 생각하기 나름일겁니다.
의미없다..여기 월급적은 사람이 댓글을 쓰겠소? 거짓말써도 그누가 알겠으며..
1000
근데 모자라요
원글님에 비하면 정말 적죠.
저도 힘들어요.
그래도 저축하며 아둥바둥 살아요.
차이가 있다면 전 미혼, 1인가족.
그렇다고 덜 힘든 건 아녜요.
힘내서 잘 삽시다!!!!
자영업이고 1300이요... 세금내고 나면 남는게 없네요.
직장다니고 싶네요
80만 ㅠㅠㅠ
와 많이 버시는 분들 많네요.
전 400이요 연봉은 6천인데 월평균은 그 정도 되는 듯요
손에 쥐는 돈은 250 이요 만족스럽습니다 ^^
150~180 이요. ㅠㅠ
프리랜서라 하루 4시간 일하긴 해요.
자영업은 대중 없어서 왠만하면 월급이라 말못하고 수입이라 표현하는데 저도 벌만큼 버는데 작은돈이라도 고정월급이 부럽네요. 잘되는 때는 남들 연봉만큼 보름만에 벌지만 이번 메르스 사태이후 반토막보다 못한..
그리고 월급자 500이상이면 남녀 다 합쳐도 상위 5프로 안에 들어가요.보통의 대졸 십년차 남녀 평균이 250입니다.
260이면 적지 않아보여요. 외벌이라면 좀 힘들긴 할 듯... 400 이상은 대단하시네요... 82 정말 대단한 분들 많으세요. 놀랐습니다.
제목만 보고 제 월급 혼잣말했다 클릭하자마자 제 월급이랑 똑같아서 저랑 같은 직장? 했어요. ㅎㅎ
차라리 짠돌이까페 회원가입하고 들어가보세요.현실적일 겁니다.
890이오 세후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전 110만원입니다
알바 아니구요
주5일 하루 8시간 일해요
경단맘? ^^ 경력단절. 45세 세전.170 받아요.
많이 받는다 생각했는데 .. ㅎㅎ 우물안 개구리였네요 ㅜㅠ
600,500,1000,1300,890
이 분들 무슨 일 하시는지 알려주셔요
그래야 자식도 그일 시키지요
s대 출신이고 전문지ㄱ입니다
어차피 안 믿으시겠지만
세후 300쯤 입니다. 애 둘인데 돈 잘 안써서 많이 필요하진 않은 것 같아요
월 110만원 정도요.
하루 4시간 일합니다.
자영업이라 적게는 150 많게는 월 천도 벌어요
작년 저혼자 4천 모았어요
점심시간 포함(중식제공) 5시간 근무 주5일
세후250
오버타임하며 애들 내팽개치고 일하던 때보다 돈은 훅 줄었지만 만족한다고 체면 걸고 다녀요
전 자영업하시는 분들은 무슨 일인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그리고 하루 4시간, 5시간 하신다는 분들도 무슨 일인지 궁금해요
전 얼마 버느냐보다
무슨일을 하고 있느냐가 더 중요해서...
일반 회사원이고 세후 320. 경력 단절 계속 되고 중간에 몸도 아파 좀 쉬었다 다시 들어가고..
이래서 나이는 많은데 돈은 높지 못하네요
주5일 4시간 근무...세후 250.
혹시 약사인가요?
MNC 17,500,000
저는 전업맘 신랑이 외벌이인데
애들이 많지만 500 세후에 만족해요.
주4회. 6시간정도 일해서 육아살림에도 많이 도와줘서 더 큰 욕심은 없습니다.
살집있고 사교육에 큰 투자할 계획없고
그냥 먹고살 정도만
600,500,1000,1300,890
이 분들 무슨 일 하시는지 알려주셔요
그래야 자식도 그일 시키지요
->
평범한 전공 갖고 전문직 아니더라도 금융권 과장급 이상이면 월평 세후 500 됩니다. 대기업 중에서도 월급많은 산업이 있어요. 보통 정유 에너지 통신정도.
이정도 직장인이 %로 따지면 적다고 해도, 주변 교류하는 사람들이 다 비슷하다보니 주변에 적진 않네요. 그외에 전문직종도 많지요. 위에 어느분 MNC 쓰신것..외국계에서 직장맘으로 있을정도면 30~40대란 얘긴데 그럼 단순직무는 아닌 경우가 많고.. 외국계에서 고위급이면 연봉 꽤 되지요. 보통 아는 전문직 말고도 좋은 인더스트리에서 경력 쭉 쌓고 한두번 이직하면 충분히 받을수 있는 액수들입니다.
다만 돈 금액만 보지 마시고 받는만큼 돈값을 해줘야 한다는건 만고불변의 진리이지요.
월 세후 580 정도.. 상여는 1년에 천만원 정도. 다 하면 연 세후 8천 내외예요.
이 글때문에 메인에 저런글이..
그냥 평범한 회사 다니고. 17년차예요. 연봉 7천 좀 안되고. 손에 쥐는돈은 400 좀 넘어요.
경단녀 아니시고 40쯤 되면. 일반적인 급여죠.
엄마가 공부하랠때 공부좀 열심히 할껄 그랬어요ㅋㅋ
부럽네요.
육아휴직급여 원급여에 따라 달라지지만 최대한도가 100만원인가였을듯.
댓글님 100만원 받겠네요..저 연봉 4천좀 넘는데 그정도 받았으니..
글고...나머진 복귀해서 주고..실제론.. 70%인가 80%인가 줘요..
70만원?80만원? 정도 받을거예요.
6년경력에 3년전업하다가 다시 사회복귀한 사람이에요. 세후 400+a받네요. 남편도 1000이상벌고 양가 연금받으셔서 전혀부담없는데도 아이 하나에서 멈추려고 하는 워킹맘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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