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편지를 읽으며. . .
추억 조회수 : 1,124
작성일 : 2015-06-27 18:16:23
어렸을때 부터 일기를 쓰고편지를 쓰고사회인이 되어서도 일기를 썼고서로 떨어져 지내는 친구들에게 그리움 가득한편지를 한참 주고 받았죠그 흔적들을 고스란히 간직해오면서자주 들춰보는 일은 없었어요이사를 다닐 때마다 매번 이걸 버려야하나보관해야 하나고민을 했었죠서른 후반이되고 두해만 지나면 마흔이되는 나이.요즘 모아둔 편지들을 읽는데고등학교때 많이친했던 친구들의 편지를읽으면서 지금은 잘 기억나지 않는 추억들이편지 속에서 아련히 되살아날때나의 십대가 너무 그리워 집니다이렇게 친했고 이렇게 그리워들 했는데지금은 어떻게 사는지 연락 끊기도사는지 오래.특별한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는데그냥 자연스럽게 소식이 끊겼죠나에게도 열일곱 열여덟의 시간이 있었지. . .친구들이 보내온 편지를 읽으면서이녀석들은 어떻게 사나참 많이 궁금해집니다묵은 편지 읽다가 쓸데없이 글 썼어요이해하세요
IP : 110.70.xxx.16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5.6.27 6:23 PM (110.70.xxx.168)글이 왜 다 붙었을까요? ㅜㅜ
2. 행복
'15.6.27 9:18 PM (220.87.xxx.29)제 얘기같아 자동으로 로긴...
원글이와 동갑이네요.
전요..친구들이랑 수업시간에 몰래 오간 쪽지들도 보관..
어느날 짐정리중 그 쪽지들과 편지들을 읽고 마음이 먹먹해져서 한동안 멍하니 앉아 있었어요.
그때 그시절 내 친구들 넘 그립네요.
원글님 글 읽고 몇일전 제 맘같아 마음이 또 먹먹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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