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이터 바로 앞동
1. 아이구..
'15.6.27 4:24 PM (101.250.xxx.46)어째요..
전 상가 바로 옆동에 살다가
안쪽 깊숙한 동으로 올 초에 이사했는데
정말 행복해요 ㅠㅠ
늘 여름밤이면 상가 치킨집 앞에 파라솔 펴놓고
가족들 남자들 나와서 치맥하면서 어찌나 떠들어대던지
새벽 2시는 기본이고 3시 4시까지 미쳐버리는 줄 알았거든요2. 궁금이
'15.6.27 4:29 PM (182.226.xxx.4)놀이터 바로 옆 동 사는데 낮에는 약과이고 새벽에 인라인스케이트장 바깥쪽 트랙을 걷기운동한다고 새벽부터 나와서 아줌마들끼리 떠들면서 도는데 미치겠어요. 심지어 새벽 4시 반에 나와서 떠들며 운동하는 인간도 있다는...
3. --
'15.6.27 4:36 PM (121.138.xxx.15)저희 아파트는 놀이터가 9시까지만 사용할 수 있게 규정되어 있어 그 이후로 놀거나 떠드는 사람들은 경비실에서 조치하더라구요.
4. --
'15.6.27 4:40 PM (220.118.xxx.129)그게 여름이 더 힘들 수 밖에 없는 것이, 여름에 당연히 아이들이 많이 나와 놀기도 하지만 공기 자체가 더운 공기이기 때문에 고층이라도 상관없이 소음이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9시 이후로는 놀이터 사용을 자제시켜달라고 공론화하셔야 할 것 같아요.
5. 요즘은
'15.6.27 4:40 PM (218.235.xxx.111)왠만큼 큰 아파트가보면
놀이터에
인라인..그런거 하지말고....조용히 하라고 해놓던데요.
10시 넘어서.....아침 7시 이전 에 그러는건
정말 민폐인데.....사무소에 한번 건의해 보세요6. 섬처럼
'15.6.28 2:31 AM (1.235.xxx.187)놀이터 바로 옆 2층인데 미쳐버리겠어요.
베란다문을 열면 시원한데 시끄러워서 낮에 잘 못열어요.
며칠 전에는 밤 12시에 한 가족이 나와서 놀며 떠들고
애들은 크게 우는데 소리를 버럭 지르고 싶은 충동이 일더라구요.
어떻게 생겨먹은 인간들이 그 시간에, 아이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0382 | 대기업 총무과 파견 근무는 뭔가요 3 | 궁금 | 2015/09/10 | 1,114 |
480381 | 왕초보를 위한 영문법 책 무엇이 좋을까요? 33 | 시간 강사 | 2015/09/10 | 3,762 |
480380 | 시들시들한 부추 있길래.. 1 | 123 | 2015/09/10 | 1,209 |
480379 | 양배추 얇게 채 써는 법 16 | 그린 | 2015/09/10 | 13,555 |
480378 | 홍콩 마카오 여쭤봐요 7 | 여행 | 2015/09/10 | 1,916 |
480377 | 명절 동선. 어떤게 최선일까요? | 음 | 2015/09/10 | 509 |
480376 | 글이라도 써야 될 거 같아서요 19 | 익명을 빌어.. | 2015/09/10 | 4,160 |
480375 | 돌아온 용팔이 4 | 용82 | 2015/09/10 | 1,880 |
480374 | 복근운동 하시는 분들! 질문 좀... 3 | ㅇㅇ | 2015/09/10 | 1,594 |
480373 | 부모가 되어보니 달라진 생각. 11 | 나도부모 | 2015/09/10 | 4,199 |
480372 | 어떤 말이 맞는 말일까요? 속담중에요... 8 | 알쏭달쏭 | 2015/09/10 | 2,239 |
480371 | 워터픽 어디에 두고 쓰세요? 9 | 뎁.. | 2015/09/10 | 2,329 |
480370 | 홍서범 헐 27 | 왜저래 | 2015/09/10 | 18,093 |
480369 | 모터 청소하려는데 커버 어떻게 벗기지요? 1 | 선풍기 | 2015/09/10 | 584 |
480368 | 효자남편은 그냥 시댁식구 같아요. 12 | .. | 2015/09/10 | 4,553 |
480367 | 유전자의 힘 24 | 아 | 2015/09/10 | 10,811 |
480366 | 전 요즘 밤에 더워요 4 | ㅗㅗ | 2015/09/10 | 1,050 |
480365 | 지금 듣기 좋은 (고3) 사탐 인강 추천 좀 해주세요. 1 | 막바지 용 .. | 2015/09/10 | 1,207 |
480364 | 말을 할때 과장이 점점 심해져요n.n 9 | 익명 | 2015/09/10 | 2,032 |
480363 | 쿠첸 고민 중입니다 6인용? IH? 6 | 밥솥 사려구.. | 2015/09/10 | 1,453 |
480362 | 애키우는 집에 좋은 선물은 ? 5 | 추석 | 2015/09/10 | 933 |
480361 | 어금니크라운하신분들 씹을태 턱괜찮은가요 2 | 치아 | 2015/09/10 | 748 |
480360 | 용팔이에서 김태희약혼자 5 | ㅇㄷ | 2015/09/10 | 2,581 |
480359 | 젊었을 때는 겁나서 못했는데 나이드니 두렵지 않은 것들 14 | 용기 | 2015/09/10 | 3,998 |
480358 | 2015년 9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5/09/10 | 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