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새봄이만 있는 줄 알았더니
오늘 보니 4마리나 있네요;;; 헐~
게다가 지온이보다 덩치도 크고요
괜찮겠죠? ㅠㅠ 보는데 간이 조마조마하네요
전 새봄이만 있는 줄 알았더니
오늘 보니 4마리나 있네요;;; 헐~
게다가 지온이보다 덩치도 크고요
괜찮겠죠? ㅠㅠ 보는데 간이 조마조마하네요
키워봤는데 엄청 똑똑해요.충견이죠.걱정 할 필요가 없을듯
저희 시골에서도 진돗개 키우고 있어서 똑똑하고 주인한테 충직한건 아는데요
그래도 개키우다보면 워낙 가족같고해서 마음을 놓기가 좀 쉽거든요
별문제 없겠지만 좀 조심했으면 싶은 마음이 들어서요 ㅠㅠ
지온이가 새봄이 입에 손가락 집어넣는데 순간 심장이 철렁 ㅠㅠ
근데 새봄이가 바로 핥아주더라구요 이쁜 새봄이..
다른 개들과 낯선 사람한테 적대적이고 주인과 가족한테는 맹목적으로 충성인 개라 문제인걸요..
아무렴 우리보다 엄태웅이 지온이를 더 아낄텐데 위험하게 두겠어요?
걱정 붙들어 매셔요.
방송나와서 개 잃어버릴까 걱정이예요
예전에도 엄태웅 진도 잃어버린적 있어서요
티비보고가서 훔쳐가지 않을까 ..
뭐
사고났던 개는 그 집에 데리고 온지 열흘밖에 안된 상태였고
워낙에 사나운 견종에 학대받고 큰 개라고 하더군요.
당연하죠 저보다 엄태웅이씨가 지온이를 오백만배 더더 걱정하고 더 사랑하죠
그냥 방송 보면서 마음이 조마조마하고 놀라서 오지랖인거 알면서도 써본거예요
이런 마음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구요 ㅜㅜ
주인이 개에 대해 알고 애정으로 키우고 제대로 교육시켰다면
진돗개든 뭐든 무는 사고는 일어날 일 거의 없어요
주인이니까 물지 않겠지 싶지만
개 안키우는 시청자가 보기엔 좀 조마조마해요.
영리해서 안문다고 하지만 개들이 돌발행동하는 것까지 막을순 없을듯해요
걱정마세요 으슥한 동네에서 남자사람 보다 안전합니다
새봄이는 정말 너무 예쁜 여자아이처럼 생겼어요..
저도 조마조마하던데요. 저도 개 엄청 이뻐하지만, 돌발행동이라는게 있잖아요. 갑자기 아픈데 모르고 손 댄다든지 하면 물 수도 있어요. 애는 대처가 늦을거고. 암튼 걱정 되더라구요.
우와.전번에 보니
지온.태웅씨.새봄개.
산책 나갔는데
새봄이가 지온이를 보호하고 지켜주더라구요
다른 지나가는 개들로부터
진돗개들 엄청 똑똑하고요,,엄태웅이 자기개들 잘알죠!!
주인은 압니다. 새봄이랑 다른개들 지온이 보호했으면 보호하지 절대 안물어요
걱정 뚝111
완전 순혈은 아니지만 그래도 진퉁에 가까운 진도개 두마리 키웠었는데
주인가족은 목숨걸고 지킵니다.
특히 어린이른 지들이 보호자인줄 알고 지키려함.
윗분들 말씀처럼 진돗개는 엄청 똑똑하고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상당해요
개똥 노이로제 걸린 사람인데
댓글들 보니 울컥하네요..
진돗개가 그렇군요
지온이 아기때부터 집안에서 같이컸다고 하지않았나요?
엄태웅이 재미는 없지만 감수성 엄청 풍부하고 동물을 엄청 사랑하는 사람인것 같던데요. 예전에 엄정화랑 일화애기할때 보니까 개가 말썽부려서 개 좀 어떻게 하라고 엄정화가 뭐라 하니까 막 울면서 재 보고 어디로 가라고 그러냐면서 집을 나갔대나 뭐래나 하던데요. 지금 집도 개때문에 이사간거구요. 동물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 개 위해서 주택으로 이사가는 사람들 있는데 엄태웅이 그런 사람 일걸요. 주인이 잘 관리하고 사랑많이 받아서 개들도 엄청 순하던데요
가끔 도사견이나 핏볼테리어가 사람물어 죽이는 사건은 그런 개들은 사냥견이라 넓은데서 맘껏 뛰놀고 스트레스 해소할데가 있어야 하는데 묶어놓고 잘 관리가 안돼서 개가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짓들 하는거랍니다
애완동물의 역사가 우리보다 훨씬 길다고 할 수 있는 유럽 어느나라에서 오래 살다왔는데,
그렇게 애완동물 키우는 문화가 발전한곳임에도 불구하고 종종 개와 관련한 사고가 나는데요.
아무래도 큰 개들을 더 키워서 그런듯한데, 그래서 그런 문제들을 갖고 방송도 가끔씩 하는데..
그곳 학자들이 얘기하더군요.
아무리 어떤종류의 똑똑한 개고 충직한 개일지라도, 개는 근본적인 생물학적 본성이 인간과 다르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개 훈련학교같은곳에서 훈련까지 마친 개들일지라도,
어린아이, 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절대적으로 개를 키우는데 조심을 기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아이와 한방에 둘이만 두지 않는 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물론 개주들도 그런걸 신경써서 아이를 키우거나 하더군요.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지요..그래서 사고도)
다른 견종들이라면 몰라도 진도견종은 그런걱정을 하실 필요가 없어요 ㅡㅡ
진도개도 물어요
저희 아버지 물리시고 바로 처분
정떨어져서 못키우시더라구요
동물은 동물이예요
허수경씨도 개한테코물려서 꼬맨수술자국있더라구요
개가 사람을 무냐 안무냐
전적으로 어떻게 키우느냐에 달려 있어요
진도개가 왜 아버지를 물었을까요?
개가 클때 사회화 시키고 개에게 충분한 운동량과 교육 사랑을 주며 키우면 그런일 없습니다.
개가 사람을 물면 동물이 별수 있냐고 하는데 동물을 공격적으로 키우는 것도 학대예요 그리곤 물리고 나서 처분이라니 쯧
키우던 개가 주인을 물었다면 그 주인이 100% 잘못한게 있는거죠
개를 키워본 사람은 압니다.. 자기에게 밥을주고 사랑을 주는 주인을 무는 개는 없어요 절.대.
세상에 절대라는 건 없어요.
그리고 조심해서 나쁠 건 없죠.
영유아들이 집에서 키우는 개에 의해서 다치거나 사망하는 사건들이 실제로 종종 발생하니까요.
개가 절대 애를 안문다고 누가 그러나요? 우선 개든 사람이든 생명체는 잘 키울 의무가 있어요.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사람은 더 아이와 개의 관계를 공부하고 교육시켜야하구요.
그렇다고 개있는 집에서 애랑 같이 놀게 하는걸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어요. 잘키운 개들도 많건요. 어제 성폭행범이 남자였다는데 조심해 당신 아들도 성폭행범일지도 모르잖아 같은 논리를 펴지 마세요.
저두 그런장면 보면 불안해요..외국에서도 그런거 많죠
만약 아기가 뾰족한거 갖고 세게 찌르거나 하면
개도 맹수이고 자기보호본능이 있을텐데 돌변할지 누가압니까
저만 이런 생각 하는게 아니었네요~
새봄이랑만 있을땐 그런 걱정은 안들었는디...
마당에서 개 네마리랑 같이 있는데..
그중 두마리가 서로 으르렁 거리며 공격성향을 보였을때 아이와 한공간인게 무섭고 걱정 됐어요.
개가 평정심을 잃은 상황.. 동물인지라 사고칠것 같아 불안불안~~
보면서 불안했는데 걱정없다고들 많이 하시네요..
개가 사람을 무냐 안무냐
전적으로 어떻게 키우느냐에 달려 있어요 222222
살갑게 교감하며 키우면 절대 그런일 없어요..그냥 데면데면 밥만 주는것도 교감이 아니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8082 | 대안학교 대입~ 2 | ~~ | 2015/09/02 | 2,063 |
478081 | 전기렌지요 3 | 나두나두 | 2015/09/02 | 1,200 |
478080 | 니트안사시는분 계세요? 14 | 00 | 2015/09/02 | 3,272 |
478079 | 업계약서가 다운계약서 앞질렀다네요. 2 | 음 | 2015/09/02 | 1,460 |
478078 | 올레 멤버쉽 쓰는 요령 좀.. 9 | oo | 2015/09/02 | 1,951 |
478077 | 새아파트(전세)랑 헌아파트(매매)중에 어느쪽이 나을까요!! 8 | 흠 | 2015/09/02 | 1,754 |
478076 | 옛날 영화제목 좀 알려주세요 2 | ‥ | 2015/09/02 | 509 |
478075 | 와우 아침에 창문 닫고 오길 잘했네요 일산 비오나요? 4 | 양주매장 | 2015/09/02 | 1,043 |
478074 | 1억 예금 이자가 얼마나 될까요? 6 | 1억 | 2015/09/02 | 6,498 |
478073 | 글로쓸땐 논리적.말로할땐 어버버.ㅠㅠ 9 | ... | 2015/09/02 | 1,489 |
478072 | 오징어순대 어떻게 하면 맛있어질까요 1 | 비가와요 | 2015/09/02 | 804 |
478071 | 경주 치과 어디가 잘하나요? 4 | 궁금 | 2015/09/02 | 2,203 |
478070 | 빵 반죽 냉동할 때 - 발효 없이 바로? 발효하고? 7 | ??? | 2015/09/02 | 1,198 |
478069 | 봉하음악회 후기 24 | 노래패 | 2015/09/02 | 2,225 |
478068 | 곧 40... 피아노 배우면 칠 수 있을까요? 3 | 마흔 | 2015/09/02 | 1,693 |
478067 | 부산 서면에 600실 규모의 호텔이면 어딜까요?? 3 | 보조개 | 2015/09/02 | 7,021 |
478066 | 아웃룩 메일 아시는 분께 여쭤요.. | 처음 | 2015/09/02 | 466 |
478065 | 사카린 없이 옥수수 맛있게 삶는법 없나요? 12 | 옥수수 | 2015/09/02 | 3,698 |
478064 | 패션 | 파란하늘보기.. | 2015/09/02 | 480 |
478063 | 오창영 논술수학 해보신분 어떤가요? 1 | 수학 | 2015/09/02 | 2,606 |
478062 | 천둥 치더니 15 | -.- | 2015/09/02 | 2,703 |
478061 | 시터가 말이 없어요 10 | .. | 2015/09/02 | 3,302 |
478060 | 라디오에서 노래나오는데 왈칵 눈물이 쏟아져요 4 | 울컥 | 2015/09/02 | 1,662 |
478059 | [서민의 어쩌면]앎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2 | 세우실 | 2015/09/02 | 693 |
478058 | 눈썹거상술 하신분 계신가요? 3 | 성형 | 2015/09/02 | 9,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