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려주세요,,, 첫해외여행... 물놀이 할때 꼭 수영복 입어야...

작성일 : 2015-06-27 14:59:38

이번에 친정엄마 모시고 저희 가족이랑

베트남 다낭 하얏트 리조트에 예약했거든요...

 

엄마가 첫 해외여행이신지라...

뭐 수영복 이런건 당연히 없구요...

가면 물놀이 같은거 리조트 안에서 하게 될 거 같은데...

엄마는 그냥 민소매티 입고 하겠다고...

막 그러세요...

수영복 사는 돈 아깝다구요...ㅠㅠ

 

근데 제 생각에 그럼 리조트 내에서 수영장 못 들어가게 할 거 같은데...

맞나요...?

그리고 다낭 근처 좋았던 곳 있으시면 추천해 주세요...

딸 키워서 처음 비행기 태워드리는 거라...

좋은 거 해 드리고 싶거든요...

 

저도 해외 여행 경험이 거의 없어서...

부탁드릴게요...

미리 감사드려요

 

IP : 218.51.xxx.1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6.27 3:12 PM (182.212.xxx.20)

    수영복안입으면 못들어갈걸요
    우리애친구 중딩인데 살쪘다고 수영복입고 티셔츠하나입었는데도 그거벗으라고 하던데요
    같이다녀왔고 제가 옆에서 계속지켜보고있었어요

  • 2. 입어야~
    '15.6.27 3:54 PM (210.2.xxx.191)

    수영복 입어야 해요. 그냥 옷 입고 있으면 주의(?) 줍니다.

    태국 후아힌 하얏트에서 안전요원이 뭐라 하는거 봤어요.

  • 3. ㅇㅇㅇ
    '15.6.27 3:56 PM (112.148.xxx.72)

    시어머니 딸네랑(시누) 여행가실 때 사위보기 그렇다고 물에느안들어가겟다 하시길래 매쉬로 된 집업후디 긴거(원피스처럼 긴게있더라구요) 넣어드렸더니 계속 입으셨다더라구요.

  • 4. 얌전한원피스
    '15.6.28 9:00 PM (114.203.xxx.195)

    검은색 원피스 수영보 노출부위 최대한 적은 걸로 사드리세요. 풀 들어가기 직전에 커버업 벗으시고 들어가시고 나오셔선 걸치시면 되죠. 좋은데 가시네요. 다낭 참 이쁘고 좋아보이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959 정용진 대표분 체격정도면 속옷 몇 입을까요? 14 ^^* 2015/09/02 3,428
477958 핸폰 시계가 5 이런일 처음.. 2015/09/02 874
477957 답글 달리면 바로 삭제) 수연향유 최근 구매하신 분 양파맘 2015/09/02 815
477956 닝겔 놔달라하면 놔주나요? 2 골골 2015/09/02 1,137
477955 내가 겪은 '알바'..˝시급은 왜 묻냐?˝는 나쁜 사장님들 2 세우실 2015/09/02 859
477954 글 지울게요 4 오해일까? 2015/09/02 2,067
477953 정신과 비보험치료 문의드려요 1 정신과 2015/09/02 1,965
477952 어제 송파구 신협 적금 금리 6%.. 7 .. 2015/09/02 6,109
477951 영국호텔 한달간 15개월아기랑 호텔에서 있을수 있을까요?? 33 갈수있을까요.. 2015/09/02 4,605
477950 2015년 9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9/02 496
477949 남편사주가 거지사주라는데..이게 무슨 뜻인가요? 26 ㅇㅇ 2015/09/02 11,317
477948 동네 엄마들과 그룹으로 어울리는건 진짜 시간낭비 17 손님 2015/09/02 14,693
477947 시금치3500원ㅠ 15 깜놀 2015/09/02 2,848
477946 '알몸 찍힌 소개팅女도 10% 잘못' 홍혜걸 페북 시끌 3 참맛 2015/09/02 2,216
477945 시어머니 생신날 전화는 꼭 오전에? 23 ktx예매중.. 2015/09/02 5,291
477944 육개장에 숙주대신 콩나물 넣으면 맛이 이상할까요? 8 육개장 2015/09/02 2,534
477943 일본어 능력자좀..남편이 바람피는 것 같아요. 18 절박함.. 2015/09/02 7,903
477942 한남뉴타운 기사 보셨나요;; 21 소리 2015/09/02 6,780
477941 육아,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다들 이시절을 어떻게 보내신건가요 4 ,, 2015/09/02 1,508
477940 2012년 대선에 대한 새로운 제보발견. 4 동동 2015/09/02 1,285
477939 30살에 부모 중 한쪽 돌아가시면 빨리 돌아가신건가요? 6 ㅇㄴ 2015/09/02 2,884
477938 밤마다 뒷동네 개가 짖는데 왜그런걸까요 5 개짖음 2015/09/02 1,296
477937 반찬중에 찐고추 말린것(?) 아시는 분 계세요? 6 고추야 2015/09/02 2,169
477936 어떻게 하면 "품위있게" 밥먹을수 있을까요? 12 dd 2015/09/02 5,632
477935 개인회생 신청한 친구 돈을 빌려줬는데요. 17 --- 2015/09/02 5,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