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 아들 둔 엄마들은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맘처럼 조회수 : 13,320
작성일 : 2015-06-27 13:31:51

남자, 아들 둔 엄마들도 항상 아들을 살펴봐야합니다

 

얼마전 이곳에서 본 글인데 고딩 정도 되면 야동은 거진 필수적으로 다 본다 라는 글이였는데..

 

엄마들이나 고딩쌤이라며 댓글들이 수두룩 하게 달렸는데 ㅡ

 

제가 딱 그런 글을 보면 뭔가 보여진다 라고 표현하는게 맞는거겠죠

 

아이들 성적 호기심이 그렇게 폭발해나갈것 같은 질풍노도 그 시기에

 

특히 게이스타일이나 또는 동성애스타일 야동 안본다고 누가 장담할수 있나요?

 

그런데도 이 엄마들이 단 댓글들은 하나도 영양가가 없는 빈 쭉정 입디다

 

사내놈들이니 혹 친구들간 야동 본 호기심에 장난으로라도 즈네들끼리 가볍게 장난하지 않겠나 싶더라구요

 

남자애들 고딩시기 특히 잘 얘기해주고 늘 살펴보고 해야합니다

 

지난해인지 언젠지 정확한 기억은 없으나 동성애 문제를 어느

 

예방단체에서 웹툰으로 만들어 보급해놓은걸 보게되었는데 ..

 

그걸 보며 소스라치게 놀란건 다 항문성교를 한다라는 것입니다

 

대개는 항문이 헐어 변실금에 걸려 고생스럽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는 전직 동성애자들의 뼈아픈 후회 경험담이 나옵니다

 

아이들의 존재는 수 억겁의 허물벗기 끝에 어른으로 자라납니다

 

그 탁구공같이 이리튈까 저리로 튈까

 

노심초사스런 미성년 아들을 가진 엄마들은 오늘날 무지하게 쏟아져

 

나오는 엄마들만 모르는 그 시기 아이들만 할수있는 그 세계들에 대하여서도

미리 알아두거나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몸만 장대같이 큰 아직 정신은 어린아이인 고딩 아들들을 위하여 엄마들 공부 좀 하십시다

 

선천적인 성 정체성을 가진 의학적으로 그리고 선천적으로 타고난 양성애자가 아닌

 

다음  ㅡ 몸도 정신도 마음도 건강한 아들로 키웁시다

 

당장 오늘이라도 동성애자에 관하여 고딩 아들 두신 엄마들 아들과 자연스럽게 허심탄회한 토론들 좀 해보시죠!

 

 

 

 

 

 

 

 

 

 

 

 

 

 

 

 

 

 

 

 

 

IP : 112.144.xxx.4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15.6.27 1:39 PM (223.62.xxx.219)

    이 와중에도 미국은 동성혼합법이 통과됐다나 머래나 ᆢ 애플이 환영하고나섰다죠 거기 팀쿡이 동성애자라그런지ㅜ
    성소수자 ᆢ다 좋습니다 그렇게 태어난걸어째요 그런데 그 항문성교라는거 때문에 역겨워요 정말 토나와요 게다가건강상 그게 말이되냐구요 안그래도 사람이 늙으면변실금오는게최악인데 기저귀찬 요양원 할배 일찍되고싶나보죠다들 에이즈라는천형은어쩌고요 인권이라는미명하에 사회적으로용납되는추세 걱정되요

  • 2. 이 만화
    '15.6.27 1:41 PM (221.151.xxx.158)

    http://m.cafe.daum.net/jesus330/8WA1/326?sns=facebook&svc=sns#

  • 3. 이 만화
    '15.6.27 1:42 PM (221.151.xxx.158)

    왜 자꾸 R이 앞에 붙어서 글이 섞여 버리는지..애써 쓴 댓글 날아가 버렸네요
    하여간 저 만화 보고서 동성애의 실체를 보고 혐오감만 더 높아졌어요.

  • 4. 타고나는거에요
    '15.6.27 1:44 PM (14.52.xxx.14)

    아니...타고 나는 거지 게이 동영상 본다고 게이 되는 거 아니에요. 에이즈는 이성애자 사이에서도 퍼지는 거구요...예수님은 자캐오도 포용하신 분인데

  • 5. 불편한 진실
    '15.6.27 1:45 P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

    동성애자에 대해서 저는 아무 편견도 없습니다.
    내 자식이 혹시 커밍아웃한다고 해도 세상 살아가기 힘들까 안쓰럽긴 하겠지만
    그렇게 태어난 거라면 보듬어 주고 이해해 주려고 할 거 같아요.
    문제는 동성애자가 아닌 남자아이들이 남고 특히 기숙학교나 군대 등에서
    유사 동성애적인 성추행이나 폭행에 가담하거나 노출되는 일이 생긴다는 건데
    부모한테 얘기도 못하고 두려움이나 마음의 상처가 되는 경우가 많다는 걸 알게 됐어요.
    아직 저희 아이들은 그 나이가 안 됐지만 원글님 말씀대로 잘 살펴야 한다는 생각은 듭니다.

  • 6. 14.52님
    '15.6.27 1:51 PM (112.144.xxx.46)

    타고나는건 의학적으로 성 정체성하고 선천적인 양성애자 즉 반은 여자몸 반은 남자몸의 성향을 가진~
    사춘기 청소년때 야동이나 포르노 보면 정신건강이 피폐해집니다
    그리고 호기심이 발동하여 자꾸 딴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위도 터득하여 하게됩니다
    그 시기 아이들은 TNT를 품속에 지녔다고 표현해도 별 무리없어 보입니다
    야동이나 포르노나 음지에서 생산되는거 아닌가요?
    그 호기심이 달나라를 뚫고도 나갈 그 시기에 까닥 잘못하면 동성애자 되기는
    누워서 떡 먹는것 보다 훨씬 쉽습니다
    야동도 포르노도 제대로 만들어 진거 있는지 묻고 싶네요?

  • 7. ...
    '15.6.27 2:26 PM (121.150.xxx.227)

    제가듣기로 중학생이 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데 입으로 성기 빨게하는것도 있더군요.고등학생만 국한된것 아니고 야동은 초등 고학년부터 보는듯

  • 8. 이런 건 뭐
    '15.6.27 4:08 PM (175.209.xxx.160)

    고딩 남자애들 뿐만 아니라 남편들, 여자애들, 주부들, 모두모두 다 주의해야 돼요. 야동이 동성애 야동만 있는 것도 아니고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 그것만 있는 게 아니죠. 고딩 아들 일거수 일투족 24시간 옆에 붙어있을 수도 없구요.

  • 9. ...
    '15.6.27 4:15 PM (203.226.xxx.22)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는건 아직 밝혀지지 않았구요.
    오히려 후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제발 신체 기관을 그 기능대로만 쓰잔 말입니다.
    큰 일 보는 곳에 왜 하나요??? 그걸... 스펄
    이걸 해 보면 또 그 쾌감에 못 빠져나온다네요...
    으 진짜...
    지금 허목사 이야기도 그렇고...
    남자아이들도 불안해요.

  • 10. 헐퀴..
    '15.6.27 4:55 PM (110.9.xxx.93)

    이쯤되면 망상병으로 정신과 한번 내원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호기심에 게이포르노 봤다가 따라해서 동성애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요, 님 남편, 오빠, 동생 아니 아는 사람한테 한번이라도 이 비슷한 질문하면
    미친여자 취급받고 인연끊기기 딱 좋습니다...-_-;;;

    그냥 이 질문을 불펜같은데만 올려도 뭐라 답글달릴지...
    이거 누가 퍼가서 82아줌마 수준이라고 올릴까 걱정되는수준이네요.

  • 11. 그 만화
    '15.6.27 5:10 PM (121.134.xxx.29)

    딱 일베 수준이죠
    완전 개뻥
    정말 그 만화 그린 사람 만나서 이야기 해 보고 싶을 정도

    이 글과 댓글 트윗에 퍼 나르고 싶네요
    이게 좌파 깨였다고 자부하는 아줌마들의 사이트 수준이라고.
    어휴
    정말 할머니들 위주 사이트 맞나봐요

  • 12. 그런데요
    '15.6.27 7:25 PM (110.70.xxx.218)

    동성애자를 용인하는 사회일수록 동성애자 비중이 훨신 높습니다. 후천적인게 많다는거지요...

  • 13. 110
    '15.6.28 3:36 AM (203.226.xxx.62)

    ㅋ 동성애 인정하니까 음지로 숨지않고 드러내는 비율이 높은 거지, 후천성 근거 수치로 맞추기는..

  • 14. 별...
    '15.6.28 4:47 AM (211.109.xxx.223)

    호기심에 게이포르노 봤다가 따라해서 동성애자가 된다니...
    아이들이 게이포르노를 보면 얼마나 혐오하며 놀라는데 참...

    원글이는 혹시 새마을운동 대장아줌이세요?

  • 15. 소돔과 고모라
    '15.6.28 9:19 AM (117.111.xxx.107)

    동성애를 지지하는 것이 마치 더 깨인 사람인 것처럼ㅋ
    마치 진보여성인 것처럼 말하는 여자들의 아들들이 군대가서 비누 좀 주워봐야 함.
    비누줍기체험 강력추천합니다!!!!!

  • 16. ..
    '15.6.28 9:54 AM (115.140.xxx.182)

    누가 볼까 무섭네요
    이성간의 강간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이성애가 합법이라서인가요?

  • 17. 그러면
    '15.6.28 10:54 AM (118.43.xxx.226)

    사이코패스 살인자는 넘쳐나는 폭력물 때문입니까? 그런 건 다 합법이고 아무렇지 않게 보는데요?
    야동이 성폭력을 부른다는 여가부 논리가 이렇게 탄생하는 거였군요.

  • 18. scotus
    '15.6.28 2:06 PM (119.70.xxx.41)

    몇몇 댓글에서 무식이 철철 넘쳐 흐르네요 ㅋㅋ 항문성교 더럽다면서 왜 서로 거기는 아무렇지않개 물고 빠시는지?

  • 19. 눈이사랑
    '15.6.28 9:54 PM (211.49.xxx.190)

    동성애자의 양심고백 저장하여 아들에게 읽으라고 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740 해외에서 결제되었습니다가 날아왔어요 ㅠㅠ 7 자유의종 2015/06/29 3,255
459739 애플은 광고는 정말이지 9 감성 2015/06/29 2,483
459738 이번파파이스 이재명시장님 나오셨는데..감동이네요. 5 ㄱㄴㄷ 2015/06/29 1,507
459737 나라별 여인들의 평균 얼굴 7 2015/06/28 2,704
459736 수영복 선택 제발 도와주세요 8 너구리 2015/06/28 1,890
459735 주거용 오피스텔 단점이 뭔가요? 3 궁금 2015/06/28 16,777
459734 가스오븐렌지요.. ㄱㅅ 2015/06/28 572
459733 남자들은 여자가 마른것보다 조금 통통한걸 선호하나요? 45 ... 2015/06/28 40,526
459732 점포 빨리 나가려면 1 요리왕 2015/06/28 907
459731 프락셀 어떤가요 3 피부 2015/06/28 2,294
459730 성능 좋은 와이드그릴ㅡ전기후라이팬 찾아요 와이드그릴 2015/06/28 435
459729 뉴스를 보고 궁금해서요 궁금해서요 2015/06/28 549
459728 폐렴으로 엑스레이를 두 번 찍었는데, 텀을 얼마두고 다시 찍으면.. 2 사진 2015/06/28 3,462
459727 분당에서 중국어 배워보신분? 1 중국어 2015/06/28 840
459726 이진욱 어쩜 그리 멋질까요? 25 심쿵 2015/06/28 6,361
459725 대형마트에서 젤아이스팩 2015/06/28 736
459724 시어머니가 아프신데 아버님의 무관심 6 이해불가 2015/06/28 2,206
459723 1가구 2주택이면 재산세가 누진? 적용되나요? 5 궁금 2015/06/28 2,085
459722 82쿡 대표이사님께 라는 글에 덧글단 분 보세요. 72 허어... 2015/06/28 7,258
459721 늘 소화가 너무 안돼요 3 2015/06/28 1,655
459720 지금 ns홈쇼핑에서 이연복쉐프나와요 14 이연복쉪 2015/06/28 9,189
459719 좋아하면서 대쉬안하는 남자는 뭔가요? 13 .. 2015/06/28 15,036
459718 고야드직구하고싶은데 아시는분 파리직구하고.. 2015/06/28 2,052
459717 고양이가 아침마다 방해함 8 ... 2015/06/28 2,368
459716 분양권 가지고 있으면서 다른 아파트 1순위로 분양 받을 수 있나.. 3 ㅇㅇㅇ 2015/06/28 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