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도 오늘 생일이거든요
근데 저는 그냥 동네 홈*** 푸드코트 가서 먹기로 했어요
남편 사업도 어려워지고, 딸 아이는 재수하느라 학원 비용도 만만치않고..
친구 남편은 대학병원 의사에요.
인생이란.. 뭘까요,
혹자는 오르락 내리락 하는 롤러코스터 같은것이라지만
사실 오르락 조차 해보지 못하고 마감하는 인생들이
대다수인게 인생 아니던가요.
전 단지 제 가족의 행복을 빌 뿐이에요.
더 이상은 바라지 않아요.
사실 저도 오늘 생일이거든요
근데 저는 그냥 동네 홈*** 푸드코트 가서 먹기로 했어요
남편 사업도 어려워지고, 딸 아이는 재수하느라 학원 비용도 만만치않고..
친구 남편은 대학병원 의사에요.
인생이란.. 뭘까요,
혹자는 오르락 내리락 하는 롤러코스터 같은것이라지만
사실 오르락 조차 해보지 못하고 마감하는 인생들이
대다수인게 인생 아니던가요.
전 단지 제 가족의 행복을 빌 뿐이에요.
더 이상은 바라지 않아요.
우리네님이신가??
아니시라면...우선 젊은 대학병원의사는 몇몇 특수한 상황을 빼고는 대기업 정도 받습니다.
그리고 생일 축하드립니다.
저도 오늘 생일인데
친한 언니들과 냉면먹어요
전 생일때 그냥 넘어갔어요. 그냥 라면 끓여먹었어요.
생일케익도 없이.
저는생일지나간줄도몰랐다는..
인생의 불행은 비교에서 시작되죠
내가 게을러질 때는 위를 쳐다보고
누군가 부러울 때는 아래를 쳐다보래요.
생각하기 나름....
평생 한번도 아니고 해년마다 오는 생일 뭐 별건가요.
나이를 먹으니 내생일에 나를 위한 것보다.....
또 누가 알아주든 말든 아무렇지 않은데
그런 것보다는 엄마생각이 나요.
우리네님ㅡㅡㅡ
혹시 너 일본 스파이냐? 친일파 먹고 살기 좋으라고 이렇게 피해의식 부추기며 공작하라고 돈 받냐? 국정원이냐? 누구냐? 물주를 대라.
그런걸 뭘 비교하나요.각자 형편이 다른데..전 생일케잌하나로 넘어갔음요~
부페나 푸드코트를 못가겠어요...ㅠㅠ
저희는 자영업을 하는데 제생일은 제일 바쁜철에 있어요..일년중에서 제일 정신없느때..
그래서 남편도 까먹고...저도 일에 치여 그렇게 지나가고...
그래도 슬프거나 속상히디고 생각안합니다,,맨몸으로 시작해서 집장만하고,,아이들 키우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부페가 에쉴리인데요,,,가격대비..우리집접근성대비 최고라서요..
워커힐부페는 안가봤지만..특급호텔 부페도 어차피 제가 좋아하는 몇가지만 먹게되서
시간과 돈이 아깝더군요..)
우리네 최근 버전 그 분이신 듯..계속 비슷한 투로 오글오글 ㅎㅎ
뭐 맞는 말이긴 해요, 오르락내르락 롤러코스터 보다는 첨부터 끝까지 죽~ 밑에서 깔고 있거나 위에서 고공행진 계속이거나..인생 살아보니 이쪽이 훨 더 많은듯요.
워커힐 정말 맛없어졌어요 부러워하지마세용..
우리네님, 요즘 자주 출몰하시네쇼.
늘 읽다보면 극단적인 비교...
마지막엔 체념
우리네 인생
플롯안에 소재만 바꿔가며...
대체 의도가 뭔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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