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살짝 부족한 집

... 조회수 : 2,338
작성일 : 2015-06-27 12:50:21
이사온지 한달입니다
남서향이고 21층 고층이라 채광은 의심도 안하고 저녁에만 두번 보고 구입한 집이에요

문제는 이사와보니 남서향임에도 불구하고 집 내부 구조가 일반적인 구조가 아니라 덜 환해요
불을 꼭 켜고 있어야할 정도로 어두운건 아니지만 그냥 불 안켜고 있자니 좀 답답한 정도
그렇다고 낮에도 밤에도 하루종일 형광등 켜고 있는건 제가 싫어서 꺼두고 있는데 
사람마다 좀 다르겠지만 제 기준에서는 환한 감이 없이 살짝 답답하네요
아이가 여섯살이라 고등 졸업까지 살 생각으로 구입했는데 몇년도 아니고 십수년을 살 생각하면 어쩌나 싶어요 
전에 집은 막힘 없는 남향집이라 여름에 빛이 직접적으로 들어오지 않아도 내부가 어둡지 않았거든요

이 집이 다른 사람에 경우 못 살 정도로 어두운게 아니라 다시 이사를 가기에는 참 애매한 집이에요
엄마는 살아보고 안돼겠음 내년에 집을 팔라고 하세요
하지만 취등록세며 복비 사고 파는게 보통일이 아니고 
평일에 일을 하고 주말 이틀 있으니 저에게 정말 안맞는 집인지 감을 못잡겠어요
조만간 몇달후 전업 계획이 있어 하루종일 집에 있어야하는 시기가 오는데 
그때나 가서 이 집이 맞는 집인지 알수있을꺼 같은데 고민이네요

채광이나 집이 정이 안가거나 뭐 이런문제 때문에 집을 금방 다시 팔고 사신분 있을까요



 
IP : 203.142.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6.27 1:05 PM (211.237.xxx.35)

    전 저희집이 너무 밝아서 그게 불만이거든요? 햇빛이 너무 깊이 들어와서
    물건들도 낡고 (직사광선 쐬면 색이 바램) 뭐랄까 정신적 안정이 안돼요.
    일부러 베란다 창에도 우드블라인드 해놓고 거실창에도 커텐 쳐놓고요.
    집을 내놓은 상태인데 집보러 오면 우드블라인드 걷고 커텐 걷으면서 보여줘요.
    원래는 이렇게 밝다고.. 너무 밝아서 빛 차단하느라고 커텐 우드블라인드 해놨다고요;;
    어느정도 어두운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밝으면 안정이 안되고 불편해요.

  • 2. 향이
    '15.6.27 1:14 PM (182.230.xxx.159)

    향이 남서향이 아닌거 아닌가요? 거실향이 남서향이라면 어두울수가 없을 것 같아요. 햇빛이 가리지 않는다면..

  • 3. ......
    '15.6.27 1:46 PM (58.141.xxx.176)

    그 정도면 사는데 큰 불편함이 있는정도라 보기는 힘들어보이는데요.
    집이 또 워낙 채광이 좋고 밝아도 힘든점은 또 있어요.
    저희집이 그런데, 그나마 앞에 나무로 가려서 적당히 채광이 막아져서 좋았는데, 구청에서 나무 다 베버렸더니 햇볕 미친듯 들어오고 더워 죽을꺼 같은 여름을 보냈어요. 동네사람들 왜 나무잘랐냐고 동사무소에 민원제기하고 그랬어요. 다행이 작년부터 앞 빌라가 재건축이 되어서 아파트가 올라가니까 그나마 햇볕이 좀 가려지니까 딱 적당하고 좋아요. 집도 시원하구요.

  • 4. ...
    '15.6.28 9:42 AM (175.106.xxx.58) - 삭제된댓글

    미리 걱정하지마시고 살아보고 정 안되겠다 싶음 그때 방법을 간구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582 맹기용 영화로 연기도전 ~~ 26 로즈 2015/07/02 13,804
461581 영어문장 좀 봐주세요 4 도와줘요 2015/07/02 596
461580 유치원,초등 저학년.티비,게임 노출 안시키는게 맞지 않나요? 8 아둘맘 2015/07/02 1,872
461579 주진모 외국사람같지 않나요? 6 은동아 2015/07/02 2,557
461578 욕하고 싸우고 그리고 또 반복 하면서 사는게 인생인가봐요 1 신기해요 2015/07/02 846
461577 저희 강아지가 사료를 안먹어요 9 장쥐 2015/07/02 3,497
461576 마나스나 가버 신발 7 오발이여 2015/07/02 2,438
461575 무뢰한-전도연에 의한 전도연을 위한...약간의 스포유 17 목요일 2015/07/02 6,325
461574 45세경리취직하려고학원다니려는데조언부탁드립니다 14 경리 공부 2015/07/02 4,879
461573 백주부 잔치 국수 해 먹었어요 42 ㅇㅇ 2015/07/02 18,453
461572 선봤는데 만나고이틀후 반말하는 남자 13 ㅇㅇ 2015/07/02 4,229
461571 염색가격. 4 .. 2015/07/02 1,352
461570 노트북 구입관련 조언구합니다...^^ 3 수채화향기 2015/07/02 1,060
461569 ˝기간제 교사 내딸, 순직으로 인정해 주오˝ 6 세우실 2015/07/02 1,576
461568 글렌데일 뉴스프레스, 한국 대학생들 위안부 문제 알리기 위해 자.. light7.. 2015/07/02 422
461567 네네치킨 억울하겠죠. 29 ... 2015/07/02 5,225
461566 생전첨으로 치킨주문합니다. 추천부탁드려요~~ 5 자취생 2015/07/02 1,136
461565 풍문으로 들었쏘에서 백지연이 쓰는 영어가 제대로 된 것인지 좀 .. 8 ..... 2015/07/02 4,000
461564 네네치킨 안타까워요...어쩌면 쉴드글 4 mercy 2015/07/02 1,698
461563 반곱슬은 어떤 파마를 해야 할까요? 7 부스스 2015/07/02 2,335
461562 쿨하고 뒤끝 없다는 사람이 솔직히 싫은 이유 7 mac250.. 2015/07/02 3,105
461561 실외에서 운동하실때 썬크림?? 2 운동 2015/07/02 929
461560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입한 내용을 잊어버렸어요ㅜㅜ 3 건망증? 2015/07/02 911
461559 귀여운 어린이집 아가들 5 2015/07/02 1,507
461558 과외사이트보다 지역맘까페나 지역 재테크카페 이용하세요 oo 2015/07/02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