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타구니에 종기? 가래톳? 같은거요..
1. 그거
'15.6.27 1:04 PM (211.36.xxx.193)아주 꼭 짜서 근이라고 하는 하얀 것을 빼내야돼요
하얗고 단단한 좁쌀보다 좀 큰 그런게 나와야해요
안그럼 그상태로 고착될 수 있어요
윗님 이것도 피로가 원인이군요
저두 요즘엔 거의 없어졌네요2. linda87
'15.6.27 1:09 PM (121.124.xxx.240)고맙습니다.. 두달이 넘어가니 너무 안낫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속옷을 좀 바꿔봐야하나 싶네요 ㅎㅎ
워낙 치킨을 좋아하기도 해서 ㅋㅋ 그게 안낫게 하는데에 한몫했나봐요
덥다고 밖에도 잘 안나가고...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주말보내세요 ^^3. 그게
'15.6.27 1:13 PM (125.143.xxx.206)나중에 냄새가 심하게 나더군요.없어졌다 재발도 하니 시간될때 산부인과가서 제거하세요.간단해요..
4. 있었죠
'15.6.27 1:20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저도 있었어요 새끼손톱만한 덩어리처럼 느껴지는
잊고 있다 어느 날. 짜니까 피고름 같은 게 나오더라구요. 냄새도 나고.
근데 완전히 짜냈는지 어느 날 아예 흔적도 없이 사라졋네요5. linda87
'15.6.27 1:23 PM (121.124.xxx.240)그냥 고름만 짜내서는 안되는 경우도 있나봐요... ㅜㅜ근이라는게 있다니 첨알았어요..
한번 생기면 재발도 자주한다는 글은 봤는데 산부인과에 선뜻 가기가 어렵네요 ㅠㅠ ㅋㅋㅋ
저는 짜도 시원하게 안나오고 찔끔 나오다 마네요 ....
아까 고약 사와서 붙이진 않았는데 이걸로 해결이 될까 모르겠어요 ㅋㅋ6. 마요
'15.6.27 3:01 PM (123.214.xxx.232)알콜솜 낱개로 포장된거 사서 종기부위 매일 잠시 올려놓고 어느정도 곪오면
소독된 바늘로 살짝 찔러서 끝까지 짜내는게 빨리 아물어요.
부위가 그래서 고약은 붙이기도 힘들듯 해요.7. ...
'15.6.27 4:39 PM (1.251.xxx.208)어느새 없어졌다가 다시 재발하고
정말 성가시고 짜증나죠
저는 견디다 산부인과 갔더니 짜내야 되다면서
소독한후 핀셋으로 짜던데 따끔하게 놀라긴 했지만요
그후로는 재발 없고 괜챃아요
여선생 찾아서 가세요8. wjsms
'15.6.27 8:08 PM (180.230.xxx.74)저도 있었어요. 저절로 없어진다길래 기다렸는데 안 없어져서 결국 산부인과를 갔어요.
가서 레이저 했는데 이래저래 8만원인가 나왔는데 안 없어졌어요.그래서 왜 안 없어졌냐고 의사한테 물으니 생살을 어떻게 자르기라도 하냐고 버럭.. 레이저를 하지를 말던가..
그러다가 결국 외과 가서 째고 수술해서 없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