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은 아동성범죄..엄격하지 않나요??

궁금이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5-06-27 11:29:49

그 목사 아들 성폭행 당한거...미국경찰에 신고했다하지 않았나요?

왜 미국에선 조사하지 않는거에요?

미국경찰까지..입막음(?)할수있는 권력이 있는가요??

궁금하네요..

 

어제 어느분이 유튜브에 세모자 영상올라온거 있다해서 봤는데,,,

넘 무서워서 밤잠도 설쳤네요.

 

네이X에서 허영무치시면 아랫부분에 유투브로 연결되는 세모자영상 나와요...

 

 

IP : 110.12.xxx.1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나란
    '15.6.27 11:56 AM (124.49.xxx.27)

    우리나라는

    판사들부터 좀이상한것 같아요

    어떻게 형량을 그렇게 쥐똥만큼 주는건지..
    거의 너는 별잘못없다라고 하는것 같아요

    미국은 형량이 몇백년짜리도 있는데말이죠

  • 2. ...
    '15.6.27 12:30 PM (223.62.xxx.215)

    씨에스아이 보니 네바다는 무기징형이라던데~

  • 3. ...
    '15.6.27 12:31 PM (223.62.xxx.215)

    무기징역.

  • 4. 84년 징역형
    '15.6.27 2:04 PM (108.54.xxx.156)

    https://www.radiokorea.com/bulletin/bbs/board.php?bo_table=c_talk_religion&wr_...
    LA 한인회장을 했던 목사 조경묵
    두 딸을 어려서부터 성폭행 임신시킴
    84년 받았으나 감옥에서 자살함
    큰딸도 동거남과 동반자살

  • 5. 재판부가 보는 부모가 딸 양육에 대해 가진 책임의 방향
    '15.6.27 4:24 PM (175.197.xxx.225)

    재판부는 “모름지기 부모는 친자녀, 특히 딸들의 경우 건전하고 아름다운 모성을 지닌 채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보호·교양해야 할 법적·도의적 책무가 있다”며 “ 그래야만 그들이 독립한 인격체로서 험난한 세파를 헤치며 정상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 자신들의 삶을 마음껏 향유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와 같은 책무에 전념하기는 커녕, 피고인은 아버지로서 자신의 두 딸을 강간해 큰딸을 임신시키는 참담한 범행을 자행했을 뿐만 아니라, 범행을 일부 부인해 딸들이 법정에서 증언까지 하게 했으니 이로 인해 딸들이 입은 고통을 생각하면, 서글픔의 정도를 넘는다”고 질타했다. 재판부는 “따라서 피고인을 마땅히 장기간 격리 구금해 어떤 연유인지는 모르나 잘못 형성된 그 성행을 교정할 필요가 있어 중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한편 재판부는 “피해자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아무 탈 없이 현재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이 악몽 같은 현실을 하루 속히 벗어나기 바라며, 그 점에 대해 특히 신의 가호와 자비를 기대한다”며 측은지심의 심정을 표시하며 안타까워했다.

    “피고인의 성적 학대로 인해 정서적으로 부모에 대한 의존성이 크고 한창 성장해 나갈 시기에 있던 어린 피해자들이 정신적으로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었을 것으로 보이는 점, 그런데도 아직까지 피해자들이나 피고인의 처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하고 있는 점 등에서 피고인의 죄책이 무거워 그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을 면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다만 “피고인이 아무런 범죄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당심에 이르러 범행을 모두 자백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있는 점, 성적으로 학대한 외에는 피해자들과 비교적 원만하게 지낸 점 등의 유리한 정상을 종합해 보면 원심이 선고한 형량은 너무 무겁거나 가벼워서 부당하다고 보이지 않는다

  • 6. 우리나라는
    '15.6.27 6:57 PM (222.239.xxx.49)

    위와 같은 경우 한 4년 받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263 친동생이라 여긴 사람, 너무 큰 배신에... 54 처음본순간 2015/07/05 18,080
461262 요즘 뜨는 행정복합타운 건립 추진하는 동작구청의 작태를 보면 헐헐 2015/07/05 589
461261 돌전 아기 맡기고 해외여행 다녀오신분 있으신가요 28 애기 2015/07/05 8,516
461260 친정부모님 38 ㅠㅠ 2015/07/05 6,390
461259 수학을 과외 vs 그룹과외...고민이예요. 8 중1학년 2015/07/05 2,013
461258 제주 하우스귤 망고 체험 지금할 수 있을까요? 1 영이사랑 2015/07/05 1,270
461257 쌀벌레가 생겼는데 3 쌀벌레 2015/07/05 887
461256 '노무현 호두과자' 비난했다 기소된 네티즌 "괜한 고생.. 3 흥부가 기가.. 2015/07/05 1,691
461255 어제무도 혁오밴드 음색정말 매력있네요..특이하고.. 3 마테차 2015/07/05 2,049
461254 초보주부에요 집에서 스테이크 구울려구 하는데요 28 크롱 2015/07/05 2,434
461253 잠실 장미아파트 매매 시점 젤마나 2015/07/05 1,751
461252 나쁜 정치인에게 최고 선물은 '무관심한 대중' 1 다니엘튜더 2015/07/05 582
461251 여름에도 입술 트는거 13 나무안녕 2015/07/05 3,275
461250 수능이 코 앞 7 이제는 2015/07/05 1,578
461249 옥수수 그냥 생으로 드셔보셨나요? 2 와우 2015/07/05 1,733
461248 자녀가 이 방면에선 최고다 할 정도로 뛰어난 분야 있나요? 4 혹시 2015/07/05 1,312
461247 동영상-지난대선 관련해서 국회방송에서 부정개표 확인한거 방송했네.. 4 참맛 2015/07/05 702
461246 '사랑하는 은동아' 두사람 짜증나는 사람 없나요? 24 ........ 2015/07/05 5,401
461245 "한 달에 50일 근무" 어느 버스기사의 죽음.. 7 근조 2015/07/05 3,060
461244 죈 아프리크, 박근혜의 무능에 국민 전체가 만장일치로 반대표 던.. 1 light7.. 2015/07/05 943
461243 그리스 카페마다 사람들 북적..'부도 국가' 맞나 싶다 4 현지르포 2015/07/05 3,300
461242 한경선씨 19일 뇌출혈? 5 2015/07/05 5,800
461241 분노조절 안되는 사람은 가정을 갖지말아야 해요 9 ㅇㅇ 2015/07/05 3,625
461240 노후압박을 받는 남편, 애들을 잡아 먹을듯해요 44 그런 2015/07/05 22,024
461239 운동으로 인한 변화 4 undong.. 2015/07/05 4,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