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 ...뭐해서 드셨어요?

,,, 조회수 : 4,058
작성일 : 2015-06-27 09:56:33

혼자 살아서 지금 일어 났어요..

아침을 먹어야 할꺼 같은데 82분들 아침식사 뭐 만들어 드셨나요

대충 뭐 시켜먹으려다가 건강 생각해서 해 먹으려고요

IP : 220.78.xxx.23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걱정
    '15.6.27 10:00 AM (218.146.xxx.103)

    달걀말이 양상추샐러드(유자드레싱)
    오이김치 미역줄기볶음 달걀국
    이렇게 간단히 먹었어요 ㅜ

  • 2. ㅇㅇㅇ
    '15.6.27 10:04 AM (211.237.xxx.35)

    어제 있던거랑 오늘 새로 한거랑 혼합해서 좀 전에 먹었어요.
    도토리묵하고 김치하고 냉면육수 넣어서 묵냉국하고
    스팸 한쪽 굽고 어제 해놨던 새우전 다시 뎁혀서 먹고
    감자양파볶음에 과일샐러드 먹었어요.

  • 3. 대충
    '15.6.27 10:07 AM (221.164.xxx.184)

    국물필요하시면 김치국하시고
    아니면 볶음밥해드세요.
    있는 재료로 하셔야 하잖아요.

  • 4. 대충
    '15.6.27 10:09 AM (221.164.xxx.184)

    저는 주말이라 냉동실 치즈 꺼내뒀다 치즈토스트 먹었어요.
    키위바나나토마토 커피 해서요.
    평소에 냉동실을 좀 채워 두시면 맘날때 해드실 수가 있겠지요.

  • 5. ..
    '15.6.27 10:10 AM (121.136.xxx.190)

    어제 저녁에 먹었던 카레가 남아서 또 먹었네요.
    저희는 원래 토욜 오전은 우동이나 라면입니다.
    예전에 그렇게 정했어요.

  • 6. 김밥요...
    '15.6.27 10:12 AM (121.155.xxx.234)

    재료가 다 있어서 잔뜩먹고 션하게 아이스커피 한잔
    하려고 해요~~~

  • 7. 곰돌이
    '15.6.27 10:14 AM (182.211.xxx.191)

    핫케익, 계란후라이, 바나나, 블루베리, 요거트, 커피

  • 8. ..
    '15.6.27 10:16 AM (121.136.xxx.190)

    주변에 반찬가게 있으면 금욜 저녁에 퇴근하실때 나물만 사오세요.
    토욜 오전에 계란후라이 하나만 하면 비빕밥 바로 드실수 있어요^^

  • 9. 000
    '15.6.27 10:23 AM (211.59.xxx.69)

    감자 삶은거 ,홈메이드토마토주스, 사과 토욜날은
    간단하게 먹어요

  • 10. ...
    '15.6.27 10:27 AM (121.157.xxx.75)

    어제 늦게 깻잎찜을 만들어 놓고 잤거든요
    너무 맛있어서 달랑 그거 하나에 밥 두공기 꿀꺽..

  • 11. 하림
    '15.6.27 10:28 AM (1.249.xxx.78)

    닭가슴살햄 이등분해서 정사각형 직사각형으로 만들고,
    오이 감자칼로 얇고 넓게 슬라이스해서 오이햄롤? 해서 드셔보세요.
    밥하는거 빼고는 불이 필요없는 아침메뉴에요.

    우리집 아침메뉴는 제가 자원봉사가야해서 카레라이스 듬뿍해놨네요.

    고2중2 두명 아점겸 새꺼리겸.

  • 12. 1004
    '15.6.27 10:31 A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

    전 밥하고 된장찌게 끊이고 콩나물 무쳐서 열무랑 먹었는데요
    이거하는데 한시간 걸렸어요
    먹고 치우고 아침부터 지치네요

  • 13. banana2808
    '15.6.27 10:36 AM (1.246.xxx.212)

    저도 김밥이요~
    큰딸 아침에 기숙사에서 데려오면서
    장봐와서 순식간에 휘리릭 10개 말아서
    청양고추 듬뿍 넣은 된장찌개랑 같이 먹었어요~

  • 14. 1004님찌찌뽕
    '15.6.27 10:37 AM (125.180.xxx.210)

    위에 1004님 저랑 메뉴 완전 똑같아요.
    저도 자스민님 볶음콩나물, 햇감자,양파 넣은 된장찌개, 친정엄마표 열무김치. 맛있었쥬?
    저는 50분 걸렸어요.
    지금 설거지 끝나고 아이스아메리카노까지 다 끝났어요.
    근데 곧 점심시간이라는게. . . ㅠㅠ

  • 15. ....
    '15.6.27 10:43 AM (59.16.xxx.114)

    시험기간이라 주말에도 학원가는 아들 좀 든든히 먹일려고 닭백숙 하는데 이거 일반냄비시간을....얼마나 잡아야 할까요?
    700그람짜리 닭 2마리에요.
    나이만 많지 요리는 젬병이라 ㅜㅜ

  • 16. ...
    '15.6.27 10:43 AM (113.10.xxx.14)

    늘 탄수화물 과다 섭취라~두부 반모 들기름에 구워서김치볶음이랑 먹었어요.마음 같아선 밥에 물말아 오이지랑 먹고싶었으나~

  • 17. 이제 먹으려구요
    '15.6.27 10:47 AM (1.239.xxx.141)

    백주부 된장찌게, 제육볶음에 상추쌈요~딸아이 씻는동안 잠시 82해요

  • 18. 저는요
    '15.6.27 10:48 AM (1.226.xxx.102)

    적양배추샐리드와 콩나물김치국 그리고 갓김치
    크래미튀김요 아. 토마토주스한잔 같이요

  • 19. ㅡㅡㅡ
    '15.6.27 11:05 AM (14.39.xxx.201)

    안먹었어요 도서관가는 아들만 계란비빔밥해주고
    딸은 안먹어서 냅두고 저도 뒹굴 이글보니 배고프네요

  • 20. 애셋
    '15.6.27 11:25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냉장고에 있던 야채 다 채썰고 계란풀어서 부치고
    식빵 구워서 길거리표샌드위치 해줬어요~

  • 21. 웃뜨까
    '15.6.27 11:34 AM (175.193.xxx.145)

    꽁치 4마리 구워서 1인당 한마리씩 먹었구요.
    지금은 중불에 김치 스파게티 하고 있는 중이에요.
    스파게티 싫어하는데 김치스파게티는 생크림,우유는 들어가지만 들기름에 볶은 김치스파게티는 넘 맛있어
    온 식구가 좋아해요

  • 22.
    '15.6.27 11:43 AM (220.120.xxx.69)

    이런 소소한 얘기 서로 나눔하는
    이곳 훈훈하네요
    그냥 열무김치 가위로 자르고
    계란후라이만 해서 고추장,참기름 넣어
    비볐어요

  • 23. 다들 좋은거 드시네요. 부지런도 하셔라
    '15.6.27 11:49 AM (112.150.xxx.63)

    저희집은 우유에 캘로그랑.....과일(바나나, 토마토, 자두, 파인애플)....그리고 커피요. 저녁엔 남편이랑 어제 삼시세끼 도시락반찬 해먹기로 했어요.ㅋ 분홍소세지부침에 비엔나볶음...김치볶음요

  • 24. 저흰
    '15.6.27 11:54 AM (61.102.xxx.247)

    아침부터 등심구어먹었어요ㅋ
    어제 먹을려고 등심1키로 사다놨는데
    아들이 불금을 즐기고와서 못먹고 주말에도 보나마나 저녁엔 나가지싶어서
    아침부터 백종원표된장찌개랑 등심 야채넉넉히 올려서 같이 구어먹었어요

  • 25. 다정이
    '15.6.27 12:05 PM (125.185.xxx.38)

    저도 1004님과 비슷요,,
    늦은 아침
    된장 끓여서
    어제담은 살짝익은 열무김치 넣고
    비벼서,,,
    한바가지 4식구 숫가락싸움 하면서
    먹었네요,,,
    내배는 아직 부른데,,
    남편은 벌써부터 점심 뭐해줄꺼냐고,,,,ㅠㅠ
    아~~
    주말,,
    힘들어요,,,

  • 26. 세모네모
    '15.6.27 12:06 PM (125.191.xxx.96)

    전 등갈비 김치찜, 이면수 양념구이, 꽈리고추찜, 노각무침
    해서 남의편이랑 둘이 먹었어요.

    딸아이는 자느라고 패쓰~
    아들은 학교가느라고 패쓰~

  • 27. 간단간단
    '15.6.27 1:01 PM (110.8.xxx.85)

    닭안심에다 오이 파프리카 깻잎넣고
    또띠아 말아서 우유한잔 먹었어요.
    점심엔 시판냉면 끓일려고 대기중이고요.

  • 28. ditto
    '15.6.27 1:17 PM (218.54.xxx.206) - 삭제된댓글

    다들 잘 해드셨네요 전 아침엔 토스트 커파 점심은 짜파게티 대신 저녁은 쇠고기 구워 먹을래요

  • 29. ??
    '15.6.27 1:45 PM (124.153.xxx.253)

    아이들하고 라면 먹었어요..아침겸 점심..
    햄 종류별로 듬뿍넣고, 콩나물넣어서 부대찌개처럼 해먹었어요..어젯밤 사랑하는은동이보고, 인터넷서 다시보기하고, 오늘오전에 티비서 재방송 또보고, 머리속엔 온통
    주진모 눈빛뿐...아이 시험기간이라, 공부가르쳐야되는데..
    멍하니..박카스 한병 마시고 정신차려야겠어요..

  • 30. 뒤늦게
    '15.6.27 3:58 PM (175.223.xxx.17)

    토마토 치즈넣고 계란스크램블..
    냉동실 상비한 곤드레밥 볶아 스크램블 얹어주니 10분 걸렸네요. 남편이 냉장고부탁해 스타일이냐고 놀리면서도 맛있다 잘먹었어요

  • 31. 토요일 아침
    '15.6.27 5:07 PM (218.157.xxx.169)

    잡채 오이소백이 단무지
    이렇게 먹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554 부모님 사고 방식이 너무 답답해요 3 .. 2015/06/28 2,533
459553 사랑하는은동아~ 재방 어디서 보시나요?^^ 3 러브러브~♡.. 2015/06/28 1,505
459552 백화점에서산 골드키위도 맛없내요 3 .. 2015/06/28 1,373
459551 미역에 붙어있는 애벌레 알같은 것의 정체? 4 미역 2015/06/28 2,198
459550 인생템... 생활용품도 알려주세요. 67 포뇨 2015/06/28 14,315
459549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 1 질문있어요 2015/06/28 968
459548 정말 가족여행갈때 모텔 자주 이용하시나요? 17 궁금해 2015/06/28 6,925
459547 전우용 역사학자의 트윗 4 일본피가흐르.. 2015/06/28 1,550
459546 439일째날::팽목항 기다림의 문화재가 열립니다.매달4째주 토요.. 노란꼬무줄 2015/06/28 343
459545 인터넷창에 뜨는 은행정보 9 음음 2015/06/28 829
459544 피아노콩쿨 8 콩쿨 2015/06/28 2,431
459543 사랑하는 은동아 결말에 대해서 책임 감독의 글을 찾았어요 8 은동아 폐인.. 2015/06/28 8,013
459542 달콤한 땅콩 추천해주세요 1 느긋한주말 2015/06/28 652
459541 절망의 끝에서 주는 힘 1 에서 2015/06/28 1,035
459540 스키 콘도회원권 팔았어요 4 애들 다 커.. 2015/06/28 1,861
459539 혹시 저 부탁좀 드립니다 2 민규맘 2015/06/28 1,281
459538 끝없이 물빠지는 코스트코 면티 4 천은 좋은데.. 2015/06/28 2,047
459537 안산시 단원구 선감도.. 그 슬픈 역사의 섬 4 역사는반복된.. 2015/06/28 1,615
459536 어제 백화점에서 산 바지락이 상했는데 어떻게 할까요? 7 뽀그리2 2015/06/28 1,378
459535 사미자와 전원주 32 ㄴㄷㅈ 2015/06/28 10,968
459534 청와대를 압수수색하라..국민영장 발부한다 3 사라진7시간.. 2015/06/28 1,008
459533 아진짜 쓰레기통에 구더기안생기는 방법 있나요?ㅠㅠ 16 깨알같은 2015/06/28 34,390
459532 체리. 미국산 과일이 왜 위험한가요? 45 ... 2015/06/28 18,373
459531 브리타정수기 문의드려요.. 1 정수기 2015/06/28 1,605
459530 하이난 풀빌라..조언 꼭 부탁드려요 1 여름 2015/06/28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