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목사가 남의 일이 아닙니다!!!

엄마 조회수 : 5,625
작성일 : 2015-06-27 05:16:26
예전에 초딩때 저희 동네 오빠가 고1 이었어요. 등교길에 누가 길좀 알려달래서 차에탓다 잡혀갔는데 포르노찍는데 약먹이고 그런걸찍는대 자기같은 애들이 많더래요. 결국 그오빠는 어떻게 탈출해서 집으로 와서 이게 다 알려졋지만 마약에 중독되서 인생망햇죠. 불의 앞에서 나 혼자 도망가면 편할지는 모르겠지만 문제는 다른 누군가가 똑같은 불의로 고통을 받는다는 사실.....그래서 이게 남의 일이 아니라는검니다 그래서 나는 절대 이 불의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분명히 표시해야 하고... 이렇게 큰 조직이니 사람 필요하면 더 나쁜짓하겟죠. 유괴.... 무섭지만 꼭 밣혀야하는 일인데. 포털에서 자꾸 없어지네요
IP : 60.231.xxx.2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중에
    '15.6.27 5:25 AM (112.144.xxx.46)

    엿을 먹였다는겁니까
    엿도 약먹였다가 먼 말인지 수정좀부탁해요

  • 2. 엄마
    '15.6.27 5:30 AM (60.231.xxx.24)

    수정했어요

  • 3. ㄷㄷ
    '15.6.27 7:03 AM (112.150.xxx.29)

    정말그런일이 있나보네요
    아들이라고 안심할 수 없군요
    세상에 지옥이 따로 없네요

  • 4. 민영맘94
    '15.6.27 8:01 AM (175.198.xxx.250)

    이 세상에 온갖일다 일어나겟지만

    저는 이상하게 시간이 갈수록

    새모자가 믿어지지가 않는지 잘모르겠어요

    애들을 외국인학교까지 보낸담서 성폭행하고

    소변을 먹인다고? 이해가 안가고요

    9년전에 탈출해놓고 왜 이제와서 이러는지 ...


    황당무개하니~뭐하나 확실히 밝혀지지도,밝힌것도 없자나요 사실


    사실이 아닌것이 더나을것같아요

  • 5. 또라이 허묵사 부자나
    '15.6.27 8:29 AM (211.172.xxx.189) - 삭제된댓글

    금강요양병원이ㅡ가만히
    있는게 이해 안가네요. 자기네들이 억울하고
    세모자 말이 사실이 아니면 벌써 그들은 감옥이든 병원이든 있겠죠
    찍소리도 못하고 포털이 지우기만 하고 있음

  • 6. ...
    '15.6.27 8:30 AM (175.211.xxx.143)

    민영맘94
    '15.6.27 8:01 AM (175.198.xxx.250)
    이 세상에 온갖일다 일어나겟지만

    저는 이상하게 시간이 갈수록

    새모자가 믿어지지가 않는지 잘모르겠어요

    애들을 외국인학교까지 보낸담서 성폭행하고

    소변을 먹인다고? 이해가 안가고요

    9년전에 탈출해놓고 왜 이제와서 이러는지 ...


    황당무개하니~뭐하나 확실히 밝혀지지도,밝힌것도 없자나요 사실

    ---
    다른 글에도 못 믿겠다 댓글 쓰고 다니는 사람.

  • 7.
    '15.6.27 9:21 AM (210.178.xxx.192)

    이런 것들은 꼭 이름부터 00맘 이래요.
    주부도 아닌것이 주부 티 낼라고.
    다 보인다 이 벌레야. 꺼져!

  • 8. .....
    '15.6.27 9:55 AM (121.133.xxx.242)

    못믿겠다는 민영맘---머리가 나쁜걸 본인 탓해야지 왜 여기서 못믿겠다고 자꾸 그러고 다닙니까?

  • 9. .....
    '15.6.27 9:59 AM (121.133.xxx.242)

    저도 20여년전 남편과 데이트하다가 늦었는데 겨울이라 차도 별로없었는데 창에 커텐까지친봉고차가 사거리에 서있었는데 갑자기 열리는거예요 순간 본능적으로 소름이 끼치며 빨간불인데도 냅따 뛰었어요 뛰다가 뒤를 돌아보니 남자 두명이 차에서 나와 멀리 저쩍을 쳐다보더라고요.. 이게 말로만듣던인신매매일수있겠구나 생각했어요. 으슥한길 밤길에 여자건 남자건 조심시켜야죠.. 우리가 모르는 법의 사각지대 무서워요..

  • 10. 못믿겠슴
    '15.6.27 10:25 AM (58.143.xxx.39)

    조용히 찌그러져 있던가?
    굳이 글로 쓰나?
    저 세모자에겐 비수같은 상처가 되는 글이란거 모르나?
    앞으론 그냥 눈팅만 해도 충분

  • 11. ...
    '15.6.27 10:44 AM (180.229.xxx.175)

    아이 이름이 정말 민영이입니까?

  • 12. **
    '15.6.27 11:50 AM (218.48.xxx.78)

    사실인지 아닌지 제대로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먼저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054 세상에 태어나 100살도 못살고 떠나는구나 허망하도다 3 덧없다 2015/07/04 1,774
461053 라면 일주일에 두번 정도 먹으면 3 땅땅 2015/07/04 2,206
461052 위기의주부들 보고싶습니다 4 심심 2015/07/04 1,062
461051 재활용 스티커 붙여야하나요? 1 프린터 2015/07/04 626
461050 "박근혜, 말 배우는 아이 수준"... 전여옥.. 2 샬랄라 2015/07/04 2,903
461049 (질문글) 다 읽은 시사인 잡지 보낼곳 있을까요 미리 댓들 .. 2015/07/04 413
461048 가슴 윗근육 기르는법 1 연두 2015/07/04 1,521
461047 두부로도 콩국수를 만들더군요 3 ㅇㅇ 2015/07/04 857
461046 은동이 보면서 궁금한점.... 10 yyy 2015/07/04 2,762
461045 3주전 쯤에 시댁 관련 글 올렸었는데.. 32 ... 2015/07/04 7,626
461044 백종원 땅콩버터로 만드는 콩국수 해보신분 계세요? 25 ddd 2015/07/04 5,126
461043 목에 키스마크 6 hh 2015/07/04 5,119
461042 문과고3 스카이 가려면 5 으허... 2015/07/04 2,263
461041 염도계 추천해주세요 Wkek 2015/07/04 1,201
461040 중딩딸이 남학생처럼 코밑이 거뭇해요ㅜ 11 2015/07/04 2,482
461039 동생들에게 섭섭하네요. 4 .. 2015/07/04 1,820
461038 홍대모교수가 학점올려달란 학생에게 F줬다는데 이유가 빵터짐 10 zzz 2015/07/04 4,753
461037 비호감인들로 광고가 채워져있네요. 이해 안됩니.. 2015/07/04 608
461036 고등학교도 한문 교과가 있나요 3 얼룩이 2015/07/04 804
461035 뇌경색 궁금해요...고인되신 탈렌트 말랐던데,,,, 19 궁금해요 2015/07/04 12,131
461034 골드만 삭스와의 계약으로 그리스 국가부채 2배로 늘어나.. 3 진짜죄인 2015/07/04 1,276
461033 부동산에서 매물을 다 공유하나요? 자기만 믿으라고... 6 부동산 2015/07/04 1,386
461032 h몰 백화점환불 어이없네요 2 천천히 2015/07/04 1,728
461031 연애 어떻게 시작해야하는걸까요 2 ?? 2015/07/04 1,240
461030 남편도 이젠 늙나봐요. 2 ........ 2015/07/04 2,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