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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삭이 고추가 갑자기 많이 생겼어요.

오이고추 조회수 : 1,676
작성일 : 2015-06-27 00:09:49
쭉쭉빵빵한것은 아니구요 C자로 굽어 있는 아삭이 일명 오이고추가 너무 많이 생겨 고민이네요.냉장고에 다 넣을수도 없고 ...주변분들 나눠주기는 했는데 그래도 많네요.좋은 요리법 있으면 알려주세요.1,된장에 찍어 먹는다2,쑹쑹 어슷 썰어 된장에 무쳐 먹는다.3,햇마늘 까서 같이 볶아 먹는다.4,고추 장아지 담는다제가 아는건 이거뿐 입니다
IP : 118.32.xxx.2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빅마마 레시피였나?
    '15.6.27 12:16 AM (115.93.xxx.58)

    아삭이고추에 속넣어서 김치를 오이소박이처럼 한거 엄청 시원하고 맛있다고 하던데...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 2. 찾긴찾았는데
    '15.6.27 12:20 AM (115.93.xxx.58)

    http://blog.naver.com/godqhrrhvms/220048273147 얘네들은 쭉쭉빵빵이네요 ^^;;;;

  • 3. ...
    '15.6.27 1:30 AM (203.234.xxx.239)

    다져서 멸치 한줌 넣고 육수랑 집간장 넣은
    고추장물 해드세요.
    일반고추보다 아삭하고 안매워서 맛있어요.
    대신 밥도둑이라 밥을 많이 먹게되는 부작용 발생.
    채 썰어서 고추잡채 해드셔도 됩니다.

  • 4. ㅇㅇ
    '15.6.27 2:04 AM (211.36.xxx.75)

    저는 쌈장에 무쳐먹으니 맛나서 자주해먹어요

  • 5. ...
    '15.6.27 9:05 AM (116.251.xxx.59)

    1.5-2cm 두께로 썰어서 깍두기처럼 담그면 맛있어요.
    소금 살짝 절였다가 액젓, 고춧가루, 파, 마늘 양념해서 담아두면 익을수록 맛있어요.

  • 6. 위에 덧붙여
    '15.6.27 9:08 AM (116.251.xxx.59)

    두부 물기 빼서 으깨서 된장, 파, 마늘, 참기름 양념해서 조물조물 한 후에 송송 썬 고추 넣고 같이 무치면 맛있어요. 그냥 고추만 무친것보다 고추에 양념이 잘 묻고 고소해서 좋아요.

  • 7. 전진
    '15.6.27 12:47 PM (220.76.xxx.201)

    저위에 1.237님이랑 같아요 볶으면 약간 줄어들고 색깔도 예뻐요 밥도둑 입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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