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리물병 산산조각났어요(급질)

, 조회수 : 2,307
작성일 : 2015-06-26 22:54:29
피곤해서 빨리빨리 설거지하고 쉴려고 하다가 이 사단이 났네요산산조각이 났는데요. 물담는 유리물병 큰겁니다 ㅜㅜ일단 휴지로 바닥 한번닦아내긴했는데 눈에 잘안보는 유리조각들도 있을텐데 뭘로 바닥을 다시 닦아내면 될까요?빨리 치울려고 하다가 일이 커져서 엄두가 안나 낭창하니 있어요ㅜㅜ눈에 다크서클은 가득이고 피곤해 죽겠는데 도와주세요
IP : 121.132.xxx.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공청소기로
    '15.6.26 10:55 PM (115.140.xxx.74)

    샅샅이 돌려보세요

  • 2. 유리
    '15.6.26 10:57 PM (58.127.xxx.115)

    탈지면 솜이요.

  • 3. 하늘
    '15.6.26 11:04 PM (223.33.xxx.65)

    휴지에 물 적신 후 바닥 닦아보세욤

  • 4.
    '15.6.26 11:06 PM (121.132.xxx.31)

    솜은 없고 청소기로 하면 깨끗이 없어질까요?
    청소기로 밀고 다시 휴지로 닦을까요?
    온 사방으로 다 튀었어요
    마른 수건으로 닦을까요?
    에고 에고

  • 5.
    '15.6.26 11:08 PM (121.132.xxx.31)

    휴지에 물묻혀서 심혈을 기울여 닦아볼께요^^

  • 6. 하늘
    '15.6.26 11:11 PM (223.33.xxx.65)

    휴지 물 적신 후 살짝 짜서 닦으시고 장갑끼고 실내화 신고 하세욤
    그래도 찝찝하시면 테이프 사용해보세요
    손발 유리 안다치게 조심 또 조심

  • 7. ㅁㅁ
    '15.6.26 11:12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제가 배우기로는 청소기로 유리나 물 흡입은 위험하다고
    배웠어요

  • 8. ....
    '15.6.26 11:21 PM (211.108.xxx.216)

    청소기 노노. 원리는 까먹었지만 유리 가루 잘못 흡입하면 모터 폭발할 수 있다고 배웠어요.
    윗윗님 말씀대로 물 적셔 살짝 짠 휴지로 닦으시고 테이프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진짜 여기까지 갔을까 싶은 곳까지 샅샅이 다 닦으셔야 해요(경험담ㅠㅠ)

  • 9. . .
    '15.6.26 11:26 PM (175.212.xxx.118)

    유리 빨아들이면 청소기 불나요.그냥 젖은 휴지로 몇번 흠쳐내고 슬리퍼 꼭 신고 다니세요

  • 10. 호수맘
    '15.6.26 11:26 PM (58.224.xxx.192)

    키친타올에 물묻혀 닦으세요
    물휴지나~

  • 11. 첫댓글인대요
    '15.6.26 11:33 PM (115.140.xxx.74)

    비슷한경험 있어서..
    다 닦은후 진공청소기 돌렸었거든요.
    이게 진짜 생각지도 못힐 엉뚱한곳에서도 따닥소리내며
    청소기로 유리가루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더 샅샅이 돌렸네요.
    그날 별탈없었는데..

    진공청소기로 유리가루 흡입하는게
    안좋다는거 첨 알았어요.

  • 12. ..
    '15.6.26 11:35 PM (58.122.xxx.68)

    저도 82쿡에서 배운건데 밀가루 반죽 해서 꾹꾹 꼼꼼하게 눌러서 제거하세요.

  • 13. 남는식빵
    '15.6.26 11:45 PM (58.230.xxx.12)

    있으시면 그걸로 훑고,
    아이 쓰고남은 기저귀 요긴하게 썼네요 저는.

  • 14.
    '15.6.27 12:02 AM (121.132.xxx.31)

    그사이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청소기는 저도 찝찝해서 안쓰고 휴지물묻혀서 닦았어요
    더이상은 도저히 힘들어 이만하고 아침일찍 다시 구석구석 닦아야겠어요

    댓글 잘참고하겠습니다
    일찍 잘려다가 된통 당했네요

    모두들 유리 조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283 스피닝 해보신분들 계세요? 8 ㅇㅇ 2015/08/17 2,648
473282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어메리카 5 옛날 미쿡에.. 2015/08/17 1,788
473281 위안부 할머니들께,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지원을? 19 시민 2015/08/17 1,492
473280 4살 아이 너무 늦게자요. 재우는 것도 힘들고... 9 ..... 2015/08/17 10,761
473279 60대 엄마가 좋아하실 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31 84 2015/08/17 3,447
473278 전도연 생얼 부시시 91 너무해 2015/08/17 19,701
473277 스피닝 하체비만에 도움이 될까요? 7 딸 엄마 2015/08/17 7,537
473276 생협 출자금 잘 확인하시나요? 4 동그라미 2015/08/16 4,039
473275 타고난 체력을 가진 여자들 보면 근육이 많다고 꼭 체력이 좋은 .. 6 저질체력 2015/08/16 5,941
473274 19금)부부관계 없으신분들 취미생활있으신가요? 4 남은인생 2015/08/16 6,294
473273 이놈의 돈들은 다 어디 있는지... 에구... 2015/08/16 754
473272 옛날에 참 슬펐던 이야기 12 옛날얘기 2015/08/16 4,100
473271 신발 샌들이나 이런거 하는 쇼핑몰 1 tlsqkf.. 2015/08/16 783
473270 이런상황이면 친정엄마한테 서운한거 맞죠...? 4 gee 2015/08/16 1,821
473269 세월호48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립니다! 6 bluebe.. 2015/08/16 452
473268 자기얘기 아니 자기 아이얘기만 하는 동네 엄마 7 -- 2015/08/16 2,452
473267 명절땜에 골머리 섞네요 9 ㅎㄷㄷ 2015/08/16 3,603
473266 가을이 오긴 왔나봐요.. 2 이런저런ㅎㅎ.. 2015/08/16 1,275
473265 여성분들 무슨 취미활동 하시나요? 9 ^^ 2015/08/16 2,627
473264 직구문의 2 직구 2015/08/16 729
473263 [질문]2년이 지나 월세 계약일 한 달만 남은 상황에서도 집주인.. 1 QQ 2015/08/16 746
473262 일본사는 언니에게 선물 8 na1222.. 2015/08/16 955
473261 인터넷 전화 단말기만 바꾸려고 할 때 어떻게 ? 4 .. 2015/08/16 710
473260 저는 오히려 엄마들이 과외수업봤으면하는데 26 ㅇㅇ 2015/08/16 5,082
473259 가을이오나요....책 추천 부탁드려요 2 책보고픈 2015/08/16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