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레오 그럴줄 알았지

명탐정 조회수 : 19,863
작성일 : 2015-06-26 21:29:47
강레오씨 이번일 보니까 이렇게 언젠가 함 말나올줄 알았어요언젠가 강레오씨가 자기도 수련을 거쳐 올라오기까지이야기한적이 있었는데 잠깐 한말이지만 예사롭지 않아서기억하고 있었거든요젤 위 수석 고든램지 밑에서 보조하려면 밑에 있는요리사들이 되게 많은데 머 맡은바 다 해내려면누굴 밟고 올라갈수 밖에 없는(?) 구조랬나시간에 쫒기고 그러면서 어쩔수없이 남이 해놓은것을이용하기도 한댔나 머 그런 비슷한 소리른 했어요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강레오씨가 자기도 그런식(?) 어쩔수 없이 올라갔다 머 그런 뉘앙스로 인터뷰한적이 있는데보신분? 그거 본 이후로 아 저사람 어떻게 올라가서 자기 이름만들었겠구나가 추측이 되더라구요갠적으로 느낀건 이사람 되게 야비해보여요실력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으나 인성이 아니란 감이 왔어요역시나 요새 잠잠하더니 인기폭발인 최현석이 발아래로 보였나봐요이건 아니지식으로 말해놓은 걸 보니 역시 이제야 자기그릇 보여주네요저런 사람이 요리하는건 안먹고싶어요
IP : 121.130.xxx.22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것이 다
    '15.6.26 9:37 PM (49.172.xxx.45)

    강레오 이번에 책내고 배우 이수경이랑 레스토랑 열었다네요.

    강레오 레스토랑 유명인 기사가 나오고 있어요.
    최현석 걸고, 백종원 걸고, 유명인 기사..

    순서가 착착...

  • 2. 저는
    '15.6.26 9:42 PM (61.100.xxx.231)

    강레오 참 좋게 봤는데 런던 비비고에 가서 밥 먹어보고 너무 너무 실망했어요. 강레오 쉐프가 런던에 머물면서 비비고 관리하고 있는 시기여서 일부러 찾아간건데 정녕 이따위로 밖에 못만든단 말인가 하는 맛이었거든요.

  • 3. ....
    '15.6.26 9:49 PM (39.121.xxx.103)

    자기보다 강자에겐 약하고..약자에겐 강한게 느껴졌었어요.
    그 거만하고 기분나쁜 눈빛..
    강레오나오는 프로는 기분나빠 다 패스했었어요.
    좋아하는 1박에 나와 어찌나 짜증났었던지..

  • 4. ...
    '15.6.26 9:49 PM (114.201.xxx.242)

    저도 기억나요. 잘나가는 센컨 쉐프 옆에서 배우라고 조용히 그 노하우를 다 배우라고 (배우라는 표현도 아니고 훔쳐보며 노하우를 빼먹으라는 표현을 했어요)세컨 쉐프가 실수해서 짤렸을때 자기가 그자리를 대체 할수 있다나....

  • 5. 그르든지
    '15.6.26 9:54 PM (14.48.xxx.2)

    말든지. 뭐 이따위 일로 열폭하는지

  • 6. 위에
    '15.6.26 9:56 PM (121.130.xxx.222)

    열폭이라뇨 바보세요? ㅎㅎㅎㅎㅎㅎ

  • 7. 저도
    '15.6.26 9:57 PM (58.140.xxx.170)

    편견일 수 있어서 조심스럽게 그러나 몇 십년 인생 산 제 눈치 경력으로
    느긴 건 그 레오라는 사람 인간적인 매력이 없는 사람, 친분 만들고 싶지 않은 사람이었어요.

  • 8. 사람이 애초부터
    '15.6.26 10:06 PM (110.13.xxx.199)

    인간미없고 거만해보였어요.
    이번건은 그냥 남이 잘되니 배아파하는꼴인듯,,,

  • 9. ...
    '15.6.26 10:22 PM (182.218.xxx.103)

    딱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죠..
    자기는 마쉐코에서 고든램지처럼 독설하는거로 떠서 여기저기 예능 나오고 광고찍고 유명세 타고 했으면서
    그 유명세로 레스토랑 이것저것 열었는데 실력이 메롱인지 다 문닫거나 그만두고..
    지금은 부페하고 있는 처지인데..
    옆에서 엄청 잘나가니 대놓고 저격해놓고 해명글도 웃기고 사과도 대표가 하고...
    중2병인지..
    오히려 최현석은 저런 소리듣고도 껄껄 웃었다는데.. 엘본에서 대응하려는것도 최현석이 중재했다네요

  • 10. 영국에서
    '15.6.26 10:24 PM (94.245.xxx.6)

    영국에서...뭘 맛있는 걸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무리일듯 합니다.

  • 11. 사람을
    '15.6.26 11:18 PM (124.50.xxx.60)

    잘싫어하진않는데 방송에 애기랑 같이나오는프로에나오더니 부인이가수 박누구인거 같은데잘생각이 고기를 살려고 정육점에 갔는데 아이가 꽃등심을 잘먹는다고 보통 한장두장 이렇게 사잖아요 자기아이가 꽃등심 한장 이면 그안에 가운데부분만 먹는다고 한장씩 썰어놌은걸 그안에있는것만 달라고하던데 보는 나도 그옆에달랑달랑 떨어져나간건 누가먹으라고 써는아저씨도 황당해하는표정

  • 12. ㅇㅇㅇ
    '15.6.27 12:10 AM (1.236.xxx.29)

    와이프랑 아기랑 같이 나왔던 그 프로 저도 봤는데
    그런 프로보면 왠만하면 호감가게 되던데
    강레오는 성격 정말 피곤하고 이상했어요
    결혼하면 힘들 스타일

  • 13. 박선주는
    '15.6.27 1:44 AM (124.199.xxx.219)

    약점이 많으니 기 펴고 살기 힘들죠.
    재혼이고 마약까지 햇고 소문도 안좋아요.
    결혼할 때 참 의아했는데 사람들이 박선주가 강레오한테 주는 이익이 많은가보다 하더라구요.

  • 14. ..
    '15.6.27 10:25 AM (110.14.xxx.81)

    레스토랑 줄줄이 다 망했다면 그게 진짜 본인의 실력인거죠.

  • 15. ..
    '15.6.27 11:09 AM (110.14.xxx.81)

    미국에서 30년 살았어도 한인타운에만 살았으면 영어 한마디도 못합니다. 반면 이보영씨처럼 순수 국내파여도 영어 잘하는 사람 많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집안에만 있어도 전세계 정보를 얻을 수 있죠. 요즘 시대에 유학여부는 중요하지 않고 실력과도 무관하다고 봅니다. (맛없기로 유명한) 영국 유학 부심이 너무 지나친 분인거 같네요.

  • 16. 헐~~
    '15.6.27 12:57 PM (119.198.xxx.83)

    저 위 꽃등심 얘기...ㅎㄷㄷㄷ 정말 확인사살이네요.

    요리를 했다는 사람이 ... 더욱이 지금 사업을 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업장에서 저런 행동을 한다..!!!
    세상이 모두 자기중심적인 사람일거예요.
    확 깨네요.

  • 17. 이 인간
    '15.6.27 3:58 PM (218.157.xxx.169)

    최현석 방송 많이 나온다고 디스하더니
    자신은 게걸스럽게 짜장면 먹고
    밥상의 신에선 쉡으로 나온 것도 아니고
    그러면서 자신은 시사교양프로만 나온다고 아이고
    1박2일과 밥상의 신이 교양프로??

    백종원은 김치찌개로 방송한다고 디스
    자신은 두부김치 방송에서 만들었으면서

    또라이 인증

  • 18. ?헉
    '15.6.27 4:22 PM (58.125.xxx.124)


    오마베에선가요?
    꽃등심얘긴?

  • 19. ㅡㅡㅡㅡ
    '15.6.27 4:38 PM (175.195.xxx.82)

    강레오 볼때마다 백종원이 얼마나 된 사람인가 느껴져요 학교를 세곳이나 가진 재단이사장 아들로 태어나 명문대 졸업하고 사업가로서도 신화적일정도로 성공했는데도 그런티를 하나도 안내잖아요 연예인이나 시민들 심지어 채팅창에서 시덥잖은 농담하는 무리들에게도 잘 맞춰주고.. 반면에 강레오는.........그릇이 작디작다는게 맞겠죠 수준이 그냥 딱 그 정도. 이번일로 최현석이 다시 보이네요 고졸로서 척박한환경 이기고 올라간자의 저력인가 싶어요. 그 안에서 강레오만 바둥바둥 추합니다 왜 그러고 사는지 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184 도화살 원진살 한마디로 끼가 전혀 없어요 12 사주 2015/10/04 6,879
487183 요즘은 팔순잔치를 어떻게 하나요? 5 ... 2015/10/04 7,782
487182 맞벌이생활비 500에 개인용돈 100만원.....적자 ㅠ ㅠ 15 솥뚜껑운전 2015/10/04 5,271
487181 노처녀들 까칠하다고 하는거 5 잠깐 2015/10/04 2,744
487180 고 3 수시접수 후 어제 면접봤는데요.. (가고 싶은과는 안되고.. 1 .. 2015/10/04 1,788
487179 첫사랑 다시 만나보셨어요?? 12 2015/10/04 8,810
487178 지하 상가에서 산 옷은 환불안되나요? 9 ... 2015/10/04 2,232
487177 남편이 지방으로 내려 가는데... 15 고민 2015/10/04 3,284
487176 축의금. 조의금 처리문제 1 2015/10/04 1,346
487175 남편 바람피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여자도 있더군요 10 별에별 2015/10/04 4,292
487174 블루레이 플레이어 집에 있으세요? 1 트우 2015/10/04 862
487173 5년전 허리디스크로 수술했는데 필라테스 운동 가능할까요? 3 운동 2015/10/04 1,979
487172 예전 대치동 동네 경험담이예요 3 2015/10/04 4,544
487171 수학문제 하나만 풀어주세요 16 제발 2015/10/04 1,384
487170 멜론 정액 요금 을 한달 쓰면서 폰에 저장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 3 2015/10/04 1,255
487169 왜 35천원, 13천원.. 이런식으로 숫자를 쓰나요? 16 why 2015/10/04 12,891
487168 딱딱한 거 → 붉은 색, 이런 습진 1 계세요? 2015/10/04 1,031
487167 지금 강남 재건축 가격 좀 내려가지 않나요... 3 부동산 2015/10/04 1,712
487166 저처럼 감동 잘 받고 눈물 많으신분 계신가요? 49 주륵주륵 2015/10/04 1,404
487165 적립식적금요~ 1 문의 2015/10/04 789
487164 수월산방 2 쿠이 2015/10/04 1,017
487163 돼지등뼈김치찜과 어울리는 반찬 10 뼈다귀김치찜.. 2015/10/04 2,988
487162 맥스클리닉 좋은가요? 1 하마콧구멍 2015/10/04 1,752
487161 결혼 12년만에 저 처음으로 소리 지르면서 싸웠어요. 11 혼자 2015/10/04 6,392
487160 도대체 skt 멤버쉽 포인트로 뭘 할수 있나요? 6 ,,,, 2015/10/04 7,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