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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밥에서 김구라요, 이런 생각도 들어요

연민 조회수 : 11,870
작성일 : 2015-06-26 21:16:40
맨날 투덜대고 잘난척하고 무시하고 그러는데한편으론 백종원한테 칭찬 들으려고 애쓰고 윤상이 칭찬들으면 질투하고 그러잖아요원래 컨셉이 그런 사람이긴 하지만이게 꼭 엄마한테 관심받으려고 못된짓 하는 어린애 같아보여요그렇게 생각하니까 좀 연민이 들기도 하고..그렇다고 좋거나 호감이 생기는 건 아닌데불쾌한 기분이 좀 덜 들게 되네요
IP : 219.255.xxx.21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6.26 9:20 PM (220.95.xxx.145)

    컨셉이더만........ 뭘 그런걸로 연민까지........

  • 2. 저도
    '15.6.26 9:24 PM (210.97.xxx.49)

    보기에 속은 선한 사람이다 생각해요.
    지난번 부인 일 봐서도 그렇고요
    컨셉이 그런쪽이라 자리잡힌듯.

  • 3. 나도
    '15.6.26 9:25 PM (119.70.xxx.159)

    김구라 괜찮아요.
    언제나 프로그램 살리려고 역할 최선 다하는 게 보여요.
    머리도 좋고
    근데 땀을 너무 흘리더군요.
    어디가 허한가? 살은 쪘지만.
    땀 뻘뻘 닦아가며 방송하는 거 참 열심.

  • 4. 별로
    '15.6.26 9:26 PM (1.238.xxx.210)

    자기보다 센 사람에게 붙어 자리 보전하려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요..
    그냥 김구라는 내숭없이 안팎으로 나빠 보여요.
    최소한 가식은 안 떨었으니 솔직하다 봐야하나 싶다가도
    요즘은 불쌍해 보이려까지 하는거 보면 베쯔니...

  • 5. 원글
    '15.6.26 9:29 PM (219.255.xxx.213)

    제가 좀 감수성이 과하긴 해요; 연예인 걱정 연민할 필요 없죠
    김구라 얘기만 나오면 부정적인 의견만 가득하고
    김구라 나오는 프로 절대 안 본다 막 그러셔서
    다들 그러신줄 알았는데 긍정적 의견도 있네요

  • 6. ㄴㄴ
    '15.6.26 9:32 PM (1.238.xxx.9)

    방송에서 어떤 컨셉을 잡아야하는 건지 아는거고 누구 인기에 영합해야 오래가는지 아는 거죠. 영민한거고 아주 똑똑한 사람이네요. 연민까지 불러일으키는 거 보면..ㅎㅎ 그냥 작가와 컨셉 잡아서 대본에 충실할 뿐 ㅎㅎ
    하물며 동남아 며느리와 한국인 시어머니 나오는 프로 있죠? 그런 것들 까지 다 짜맞추고 해요 ㅎㅎ 방송판이 원래 다 그래요. 다~~~진짜라고 생각하며 열내고 할 필요가 없다는..ㅎㅎ

  • 7. 소나이
    '15.6.26 9:33 PM (121.188.xxx.48)

    나머지 3명이 다 순둥이에요..

    김구라 없음...밋밋하고 재미없는 프로그램이 되었을겁니다..

    재미있는 장면은 다 김구라때문에 나오는거죠..백선생이 삐지거나 윤상이 발끈하거나 등등

    김구라가 있기때문에..(설사 그의 오버가 싫다는 사람이 있더라도..) 예능으로써 프로그램이 살고있는거죠..

    아마도 스텝들은 김구라가 엄청 고마울듯 합니다...욕먹으면서 프로그램 살려주고 있으니..

  • 8. 똑똑
    '15.6.26 9:34 PM (172.56.xxx.165)

    원래 김구라 그 집안 사람들이 다들 머리가 좋고 똑똑해요. 심성도 다들 착해요. 전 김구라의 처음 컨셉트보고 너무 깜짝 놀랐었어요. 저 집안 사람들이랑 전혀 다른 스타일로 나와서.
    사촌 애들도 대부분 의사. 공부 엄청 잘해요.

  • 9. 그래도
    '15.6.26 9:42 PM (175.209.xxx.160)

    예능 컨셉이고 자기 캐릭터예요. 유재석 반대 스타일. 그래도 감히 말하기 어려운 얘기도 속 시원히 탁탁 하고 자기 아들 끔찍히 위하고 자상하고 와이프 대형 사고 친 것도 감수하고 사는 것 보면 근본이 괜찮은듯.

  • 10. 그렇군요
    '15.6.26 9:48 PM (117.111.xxx.3) - 삭제된댓글

    심성이 착하고 근본이 괜찮아서 무명시절 인터넷 방송에서 막말에 욕지거리 하고 살았나봐요.

  • 11. 하늘날기
    '15.6.26 9:50 PM (112.221.xxx.202)

    예능컨셥이죠. 나머지 3명이 마네킹이니까
    억지로 경쟁분위기이든 뭐든 만들어서 3명 캐릭터 만들어주고 억지로 억지로 끌고 가잖아요. 프로그램 중간에 보면 김구라 땀이 뻘뻘 흘리정도로 애쓰고 있더라구요.
    가장 좋은 컨셥이 스승에게 자랑하고 사랑받고픈 제자들의 경쟁구도가 가장 그럴싸하잖아요. 그걸 김구라가 만들고 있는 거죠,
    그에 비해 3명 반응이 못 미쳐서 늘 안타깝더군요.
    그 프로 실상 백주보 80. 김구라 20 으로 만들어지고 있더라구요.

  • 12. ..
    '15.6.26 10:00 PM (210.178.xxx.225)

    저희는 보면서 역시 강자한테는 약하구나 하며 봤어요.

    백종원 돈 많다잖아요.

  • 13. 컨셉
    '15.6.26 10:02 PM (188.120.xxx.110)

    굉장히 잘 만들고 상대방 잘 띄워줘요. 때에 따라서는 무시한다고 보일 수도 있는데, 그렇게라도 안 하면 그 사람(상대방) 다 편집 될 때도 많아요.
    이번 주에 박정철하고 같은 편을 하니까 평소보다 박정철이 더 많이 잡히고 말 하는 것도 더 많이 나오더라고요. 손호준 챙겨 주는 것도 보니까 김구라가 하고 있고. 윤상하고 티격태격하는 것도 일부러 하고 있는거에요.
    전에 인터넷 방송이 어쨌고 하면서 저 위에 비꼬시는 분은 지금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 혼자 하시는거구요. 일단 방송 감 있고, 머리 좋은 사람은 맞아요.

  • 14. 저도 좋던데
    '15.6.26 11:54 PM (110.11.xxx.150)

    저도 김구라가 나오는 방송 좋아해요.
    착한척 하려고 애쓰지않고 욕먹어도 할말은 다 하는..
    센스도 있고 순발력도 타고났고..똑똑해요.
    말이 좀 직설적이고 거칠어보여서 그렇지 속정은 깊은 사람으로 보여요.

  • 15. 요즘도
    '15.6.26 11:54 PM (39.7.xxx.203) - 삭제된댓글

    김구라 말하는거 보면 못되게 말하던데요 뭘
    김구라 너무 싫지만 이사람이라도 없으면 저 예능감없는 세남자들은 꿀먹은 벙어리처럼 앉아 있을걸요
    정말 캐스팅 잘못했어요 손호준인가 이사람은 만재도도 아니고 스튜디오에서도 말을 안하는데 왜 자꾸 캐스팅 되는지 모르겠어요
    백선생 혼자 애쓰고 있는 형국이에요
    제작자님들, 2기 새로 뽑으면 안될까요?

  • 16. ㅁㅁ
    '15.6.26 11:59 PM (1.236.xxx.29)

    여지껏 김구라 보면서 그냥 얄밉게 독설하고 좀 웃기고 그래도 반성할줄 알고 그냥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 방송에서는
    그게 아무리 컨셉이라 해도 자기 성격이고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도 자기 성향안에서 나올수 밖에 없는거잖아요
    윤상이 잘보이려고 하고 그러는건 좀 장난스럽고 가볍게 웃을수 있는정도인데
    김구라는 완전 정색해서 그럴때 못나보일때가 종종 있더군요..
    여타 다른 개그맨이었다면 떼쓰는것도 적당히 웃기고 그럴텐데
    너무 정색하고 시기하고 ...저는 보면서 왜저래 할때가 종종
    힘있는 사람한테 붙고 없는사람 농담을 가장해서 함부로 말하고
    말하나하나 태도하나하나가 그사람 됨됨이에서 나올수밖에 없는거구나 느꼈어요
    그래도 그 프로에서 김구라가 핵심멤버인거 인정해요
    그게 시청자한테 어필되고 통하니까 계속 나오겠죠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전 재밌는데 그 프로에서는 싫어요

  • 17. 333
    '15.6.27 12:03 AM (123.111.xxx.250)

    자기보다 센 사람에게 붙어 자리 보전하려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요..
    그냥 김구라는 내숭없이 안팎으로 나빠 보여요.

    라스에서 뜬금없이 피디들과의 친분 여러번 드러내는거 보고 더 정떨어지던데..

    그리고 선하다니..
    선하다는 뜻이 뭔지 모르시나봐요..

    검색해보니 사전적으로 올바르고 착하여 도덕적 기준에 맞는데가 있다랍니다..

  • 18. 한때는
    '15.6.27 3:49 AM (1.246.xxx.24) - 삭제된댓글

    한때는 속은 선량하고 컨셉만 그렇다고 생각했으나.......

    박경림, 문희준 등등 다른 연예인들에 대해 말하는거;;; 예전에 공중파 나오기 전의 방송에서 말하는 거 듣고 경악했어요ㅠㅠㅠ
    제 인생에서 가장 심한 욕과, 저질스러운 말과;; 으악; 욕도 어떻게 그런 식으로 하는지 그냥 ... 단어 나열이 아니라 정말 그 당사자가 들으면 충격이게 말하더라구요..
    가슴은 .. ㅃ ㅏ ㄹ ㅌ ㅗ ㅇ 이라고 표현하고ㅠㅠㅠㅠ

  • 19. 그냥
    '15.6.27 5:28 AM (74.98.xxx.157)

    똑같이 경쟁구도 만들고 질투하는 것처럼 해도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각각 셰프들이 서로 놀리고 경쟁하고 할 때는 즐겁고 재밌는데 김구라가 하는 설정은 불편하고 보기 좋지 않은 이유가 있죠.
    냉부해에서 셰프들은 모두 서로 어느정도 인정해주는 존중이 깔린 상태에서 재미로 하는 것이라 보는 사람도 재밌고, 김구라는 약한 사람은 밟고 강자라고 여기면 급 태도 변환을 하는 인성이라 경쟁을 해도 신경질적이고 질투를 해도 짜증스러움이 뭍어나요.

  • 20. 김구라가
    '15.6.27 10:10 AM (218.159.xxx.225)

    좀 직설적인 면이 강해서 그렇지 그렇게 근본이 나빠 보이지 않던데요.

  • 21. 4444444
    '15.6.27 12:19 PM (58.124.xxx.7)

    자기보다 센 사람에게 붙어 자리 보전하려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요..

    아부형 현실론자
    척의달인

  • 22. 그래도
    '15.6.27 4:55 PM (115.140.xxx.57)

    김구라 나오는 프로는 재미가 있어요
    직설적이지만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보이고
    여튼 전 김구라씨 좋아요

  • 23. ㅇㅇㅇ
    '15.6.27 5:14 PM (211.237.xxx.35)

    한 ..7~8년 전? 혹은 10년 전쯤?
    심야 케이블 티비에서 김구라랑 일반인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인데
    어느 여자 일반인 세워놓고 가슴을 주물러대더라고요.
    아마 그게 무슨 유방확대수술?이런거 내용인 프로그램이였던거 같은데
    아님 D컵 E컵 이런 큰 유방의 일반인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이였을지도..
    다른건 생각나지 않고.. 아무렇지도 않게 여성 일반인 가슴을 만져대는 김구라 보고
    정말 흠칫 놀랐던 기억이 나요. 야한 영화도 아니고 무슨 케이블프로그램에서 그런걸 했는지;
    혹시 보신분 계신지? 보셨으면 도대체 그거 무슨 프로그램이였는지 좀 알려주세요;;

  • 24. ㅇㅇ
    '15.6.27 5:30 PM (121.168.xxx.185)

    예전에 경제야 놀자~ 이런 프로에서
    경제 전문가 한 명 데리고 김구라 집을 방문했어요.
    김구라네 가계의 상황에 대해 조언 등등.

    그때 김구라 엄청 꼼꼼하면서 집안 재정 관리 자기가 다 한다고
    그랬어요. 가계부도 직접 적는다면어 가계부도 보여주고.
    그러던 사람이 아무리 바빠졌다고
    자기의 큰 수입을 아내한테 전적으로 맡기지 않았을 거 같아요.

    아내가 보증설 때 김구라 인감 마음대로 쓸 수는 있지만
    대리인이 인감 떼면 그거 알려주는 우편물 집으로 와요.
    그 우편물도 아내가 처리했나?

  • 25. 한마디
    '15.6.27 6:17 PM (211.109.xxx.223)

    쓰레기를 삶는다고 행주가 되는건 아님

  • 26.
    '15.6.27 6:42 PM (1.240.xxx.103)

    김구라 좋아요...김구라나오는 프로는 다봐요~~

  • 27. 김구라
    '15.6.27 7:47 PM (122.36.xxx.80)

    김구라씨는 정직한것 같아요
    누구를 까려고 하는게 방송의 재미때문에 그런거지...
    돈많고 그런사람을 따르는건 가당치 않은 말같구요
    성향이 통하면 친해지는거지... 서장훈도 김구라를 진심 형으로 생각하는것 같던데요
    김구라씨 문학 예술쪽에도 박학 다식합니다

  • 28. //
    '15.6.27 7:53 PM (124.153.xxx.253)

    인간성이 어쩌구 저쩌구 관심없지만, 일단 김구라 나오면 재밌더군요..
    그렇게 속시원히 예능에서 말해주는사람도 없고
    집밥에서도 김구라 아님 넘 재미없을것같아요..
    투덜대고 그런게 더 재밌죠..그냥 네네하고 있음 재밌나요?
    여튼 김구라덕에 예능이 한층 더 솔직해지긴했죠..
    옛날엔 나와서 다들 좋은말만하고 입발린 가식만 떨고..

  • 29. ...
    '15.6.27 7:55 PM (121.171.xxx.59)

    저걸 컨셉으로 보는 사람들이 이리 많을 줄이야.

  • 30. 윤상 정도가 알맞고
    '15.6.27 8:45 PM (14.39.xxx.14)

    김구라는 과해요.
    나머지 둘은 병룽에 투명하지 않은 느낌?
    김구라 성격이 가장 잘 드러나는 프로에요.
    똑똑하다는 소리 들으려고 무진장 애쓰는.
    돈 많고 학벌 좋은 사람에게 김구라는 비굴하잖아요.
    저절로 복종.ㅎㅎㅎㅎㅎ

  • 31.
    '15.6.27 10:08 PM (221.146.xxx.234)

    김구라 좋아하진 않지만 김구라 없었음 이 프로 망했다고 봅니다.

  • 32. 언제나궁금
    '15.7.15 8:02 PM (114.204.xxx.112)

    이 프로는 김구라밖에 깐족거릴 사람이 없어요
    이 사람 라디오 스타에서는 팔장끼고 얼마나 폼 잡아요, 그런데 집밥에서는
    그럴 사람이 없으니 일부러 분위기 띄울려고 더 그러는 것 같던데요.
    나이도 있고 덩치도 큰 사람이 "선생님 선생님"하면서 까부는 게 전 귀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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