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하면 살빠져서 고민입니다

제고민 조회수 : 2,786
작성일 : 2015-06-26 19:55:16

전 50대초반입니다, 키는 164 ,몸무게 51 입니다

 뼈 대가 여리여리 가늘어서  많이 말라보입니다

 

왜 이제서야 운동의 중요성을 알았을까요 ? 평생 살이 쪄본적이 없어서 몸에대해서 무심했나봅니다,

걷기가 좋다하여 걷기를 했는데 그나마 있던 뱃살이 없어져버리고,   인바디 측정치는 제 나이  그냥 표준이구요

 

너무말라도 삶의질이 확 떨어지고 , 불안해요

운동이라하면 모두가 다이어트 에 촛점이 맞춰져있고  저 같은경우는 근육을 키우고싶은데  그럴려면 꾸준히

원하는 근육량나올때까지 계속해야하나요?

운동을 해본적이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IP : 121.160.xxx.2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6.26 7:58 PM (223.62.xxx.47)

    운동후에 고단백 고지방 고탄수화물 드세요 살이 쭉쭉 쪄요. 이렇게 자신있게 말하는 근거는 저에요.....
    운동하고 폭발하는 식욕을 다스리지못허고 족발 보쌈 흡입하다보니 날로 기골이 장대해지고 우람해지는 아픔을 겪고 있네요 아아악!!!!

  • 2. 잘먹으면서
    '15.6.26 8:08 PM (211.36.xxx.4)

    웨이트하면 돼요.비슷한 체형인데 근육부족으로 허리통증때문에 척추전문병원 운동 크리닉 다녔는데 지금은 허벅지가 돌덩이?예요
    헬스가셔서 웨이트하세요

  • 3. . .
    '15.6.26 8:10 PM (223.62.xxx.41)

    잘 드심 되세요. 식욕도 좋아짐.

  • 4. 아이둘
    '15.6.26 8:15 PM (39.118.xxx.179)

    걷기는 유산소.
    유산소는 지방을 태우니 살이 빠지죠.
    살찌려면 윗님 처럼 웨이트 하세요.
    운동 후에 단백질 많이 드시고요

  • 5. 잘 먹으면서님
    '15.6.26 8:23 PM (121.160.xxx.204)

    그냥 헬쓰에서 pt 없이 웨이트 위주로 하셨나요?

    돌덩이 허벅지 부러워요,전 먹는것 으로 노력 많이 했어요 .,,마른체질이 집안내력이어서 어쩔수없다 로

    정리하고 근육 만들기로 정했는데 쉽지 않네요
    잘먹으면서님 쉽게 얘기해주세요 ,전 운동 초짜 축에도 못끼어요,ㅠㅠ

  • 6. 피티
    '15.6.26 8:31 PM (14.52.xxx.6)

    헬스장 가시면 의외로 비쩍 마른 남자들 많이 보여요. 성인인데 소년 같아 보이는 남자들...웨이트 죽도록 하죠.
    피티를 받지 않고 혼자 하시긴 어려울 것 같아요. 원래 웨이트 등을 좋아하신 분이 아니라면.
    저도 약간 저체중이었는데 웨이트 하고 몸무게 많이 늘었어요. 옷은 같은 사이즈 입는데 근육량이 느니 몸무게가 많이 늘었어요.

  • 7. 15년 유산소
    '15.6.27 2:26 PM (112.186.xxx.156)

    제가 유산소 운동을 15년 했어도 근육은 별로 없었어요.
    그러다가 요가하면서 근육 쪼금 붙었고
    헬쓰하니까 그제서야 근육이라는게 생겼습니다.
    근육 만들고 싶으면 헬쓰를 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429 친구가 오늘 생일인데 워커힐 부페 간대요 16 나도생일 2015/06/27 6,026
459428 안경 맞췄는데, 일주일 넘게 걸린대요 ㅠㅠ 3 화딱지 2015/06/27 1,413
459427 매실을 금방 담았는데 거품이 자꾸 생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 rrr 2015/06/27 1,689
459426 사학년인데 수학문제지 추천바랍니다 초등 2015/06/27 310
459425 키톡 닭도리탕 레시피 찾아요.(카레들어간) 5 해인 2015/06/27 882
459424 나는 동성애자입니다 28 2015/06/27 14,996
459423 계산 잘하시죠^^ 4 ^^ 2015/06/27 1,257
459422 살짝 부족한 집 4 ... 2015/06/27 2,203
459421 허목사사건 유투부에서 읽었네요 세상에 이런일도 있나요 1 진실 2015/06/27 1,425
459420 옆집 상가 소음 어찌 하나요 5 aksj 2015/06/27 4,663
459419 영재고 캠프준비.. 어떻게 해야할까요 1 부디 2015/06/27 1,580
459418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걱정 말아요 그대'~ 10 ㅎㅎ 2015/06/27 2,246
459417 사타구니에 종기? 가래톳? 같은거요.. 7 linda8.. 2015/06/27 10,112
459416 82 복구후 정치색이 있는 글들이 안보이네요. 4 ... 2015/06/27 1,038
459415 은동아에서 주진모 6 은호 2015/06/27 2,147
459414 무한도전가요제! gd는 그만 콜했음해요! 7 가고또가고 2015/06/27 2,857
459413 키즈스피치강사에 대해서 조언 좀.... 2015/06/27 423
459412 근데 왜 이름이 은동이 일까요 1 은동 2015/06/27 1,745
459411 동네구두방 어이가 없어요. 구두 2015/06/27 1,007
459410 서울)상도동 숭실대 근처 살기 어떤가요? 15 집알아보는데.. 2015/06/27 7,115
459409 무턱대고 거제도.통영 27 .. 2015/06/27 6,285
459408 싱가폴경유 몰디브갈때 싱가폴 여행은 갈때갈까요, 올때 갈까요.... 4 .... 2015/06/27 2,496
459407 은동이에 빠져있는데 울딸이 주진모 양꼬치앤 칭따오 닮았대요 2 은동아 2015/06/27 1,491
459406 은동아에서 주진모...너무 울그락불그락한거 같지 않은가요? 10 금은동 2015/06/27 2,850
459405 담배피는 고3아이 3 담배 2015/06/27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