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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뮤뱅 보는데 걸그룹 다 넘 야하네요

가요 조회수 : 1,947
작성일 : 2015-06-26 19:34:42

가요의 가장 주소비층이 청소년 아닌가요?

저 어릴 때 가요톱텐 이런 거 꼭 챙겨봤었거든요

그때는 야한 걸그룹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변진섭, 김민우,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김정수, 김현식,

여자 그룹은 ses, 핑클, see U 생각나는데...

왜 어렸을 때 들은 노래나 영화는 평생 마음에 남잖아요.

그나마 에이핑크, 소녀시대 이런 그룹은 건전한 편이고 나머지는 다 야해서 못보겠어요.

무슨 밤의 클럽들 공연 같아요. 식구들이랑 같이 뮤뱅 보다 민망해서 채널 돌렸네요.

 

정말 건전하고 좋은 노래는 인터넷에서 찾아 들어야 되고 영화도 찾아 봐야 되고

티비 틀면 보여지고 영화관 가면 보게 되는 영화들은 너무 선정적이고 폭력적이네요...

문화 컨텐츠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어마할텐데 말이죠...

IP : 1.250.xxx.1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6.26 7:44 PM (223.62.xxx.47)

    저도 뭔가 조취를 취했음 하는 바람이에요. 개방적이라는 미국도 그런 부분은 엄청 보수적이거든요. 물론 성인여가수 그러거나 말거나 환갑 가까운 마돈나가 팬티만 입고 나온대도 눈하나 깜짝 안하지만 미성년들은 얘기가 달라요. 지금은 노출증 광년이 아이콘인 마일리 사이러스도 미성년일때는 약간의 노출도 허용안하는 분위기에 질식사 하기직전 성인되고 아주 한풀이 지대로 하고 있잖아요. 근데 또 웃긴건 엄정화가 벗으면 늙어서 추한줄 알라는 폭력적인 시각이 많다는거죠. 성인이고 노련한 엔터테이너 노출은 주책이고 어린 여자애들 벗기는건 괜찮다는 건지..

  • 2. ..
    '15.6.26 9:41 PM (118.38.xxx.97)

    뮤뱅은 공중파라서 그나마 많이 자제한 옷차림이예요
    시스타 오늘은 치마입어서 얌전하든데 어제 엠넷에서 완전 핫팬츠라 민망했어요
    엠넷 보면 까무러치실듯

  • 3. 수사도 안하고
    '15.6.26 11:16 PM (211.32.xxx.152)

    아동성폭력에 관대한 나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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