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의 가장 주소비층이 청소년 아닌가요?
저 어릴 때 가요톱텐 이런 거 꼭 챙겨봤었거든요
그때는 야한 걸그룹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변진섭, 김민우,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김정수, 김현식,
여자 그룹은 ses, 핑클, see U 생각나는데...
왜 어렸을 때 들은 노래나 영화는 평생 마음에 남잖아요.
그나마 에이핑크, 소녀시대 이런 그룹은 건전한 편이고 나머지는 다 야해서 못보겠어요.
무슨 밤의 클럽들 공연 같아요. 식구들이랑 같이 뮤뱅 보다 민망해서 채널 돌렸네요.
정말 건전하고 좋은 노래는 인터넷에서 찾아 들어야 되고 영화도 찾아 봐야 되고
티비 틀면 보여지고 영화관 가면 보게 되는 영화들은 너무 선정적이고 폭력적이네요...
문화 컨텐츠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어마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