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주부 신봉자가 된 남편
1. ㅇ
'15.6.26 11:44 AM (219.240.xxx.1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편분 귀엽네요
2. ㅇ
'15.6.26 11:45 AM (219.240.xxx.140)백종원집밥에 출연하셔야겠네요
3. 흠
'15.6.26 11:49 AM (125.179.xxx.41)저희집에도 제자이자 신봉자 한명있습니다....
결혼후 터서 한번쓰고 고대로 놔둔 설탕이
어느날부턴가 길쭉한 용기에 담겨 싱크대메인에 놓여있네요
물론 남편이 요즘 요리를 다하고 반찬만들어놓고하니
저는 불만없습니다요ㅋㅋㅋㅋㅋ4. 백종원레시피의 좋은점은
'15.6.26 12:00 PM (175.119.xxx.124)부엌과 멀어져있던 남편이나 아들을 요라하게 한다는것 ㅎㅎㅎ
5. ㅎㅎ
'15.6.26 12:06 PM (180.70.xxx.147)제 남편도 그래요
요즘 더보구 밥만하니 편하지?
한답니다6. ......
'15.6.26 12:57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저희는 초딩 아들녀석이 백주부 요리 따라한다고 재료목록을 줍니다. 사오라고..
희한하게 레시피대로 따라서 만들면..
맛있더라구요..
초딩아이도 따라하는 백주부 레시피..
진짜 대박이에요..7. 방울어뭉
'15.6.26 1:10 PM (112.166.xxx.113)우리집도 애아빠가 요새 백선생님 나오는 프로는 다 보고 있네요 ㅎㅎ
8. 우리집은
'15.6.26 1:11 PM (39.117.xxx.200)저희 남편은 생생정보통 황금레시피를 신봉합니다.
결혼 8년동안 라면말고는 해본적 없는 냥반이 우연히 방송을 봤나보더라구요..
레시피를 저장하네 어쩌네 하면서 살살 하나씩 해보던데...
이것도 맛있긴 맛있어요..
그리고 나름대로 백주부님프로보면서 막 경쟁심도 느끼는지..저걸 넣으면 안되네..기름지네..자긴ㅈ고기가 싫으네...막 열폭하고 그래요..9. ..
'15.6.26 1:19 PM (222.107.xxx.234)백선생님~~
남편 분 귀여우세요 ^^
백선생님이 남자들이 주방에 들어가서 요리하는 걸 좀 그래도 만만하게(?)
생각하게 해주는 것같아요.
요리 자체를 어려운 거라고 생각하던 남자들이 조금씩 바뀌는 모습이 보이네요.10. micaseni88
'15.6.26 1:32 PM (14.38.xxx.68)울 남편도 오늘 백선생 카레 목심 스테이크 따라 만들었어요..
증말 맛있다며 한그릇 뚝딱 했네요.
담엔 김치찌게와 된장찌게에 도전하겠대요.11. ㅋㅋ
'15.6.26 1:47 PM (175.196.xxx.37)저희도 백주부 프로그램은 다 챙겨서 보는데요.
남편이 그 프로 보고 간만에 부엌에 들어가 요리를 하더라고요.
몇 년 만에 밥 얻어먹었어요.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9202 | 우리 며느리 어떡하면 좋을까요? 71 | 한숨 | 2015/06/26 | 20,466 |
459201 | 완벽한 며느리.. 9 | 궁금 | 2015/06/26 | 3,162 |
459200 | 강레오가 한식대첩 심사위원 했음 어땠을까요? 7 | 상상 | 2015/06/26 | 4,205 |
459199 | 훈제오리고기 어떻게 먹음 맛있나요 6 | 날개 | 2015/06/26 | 1,665 |
459198 | 찌게나 국 같이 안 먹으면 남자가 결혼할 여자로 생각 안 하나요.. 6 | 까탈 | 2015/06/26 | 1,773 |
459197 | 일부 사람들이 흔히하는 착각 5 | .. | 2015/06/26 | 1,740 |
459196 | 올림픽공원 근처... 12 | 지방아줌마 | 2015/06/26 | 2,564 |
459195 | OO성애자 라는 표현.. 7 | wannab.. | 2015/06/26 | 1,371 |
459194 | Ebs 초등 듣기 | 요술 | 2015/06/26 | 545 |
459193 | 겔랑 파운데이션 실망! 6 | ㅇ | 2015/06/26 | 8,631 |
459192 | 때리던 엄마들 교육 받자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1 | 샬랄라 | 2015/06/26 | 1,351 |
459191 | 해외직구 옷이 찢어져서 왔어요 5 | 초보 | 2015/06/26 | 1,326 |
459190 | 중국식 양장피 3 | .. | 2015/06/26 | 831 |
459189 | 잔액 부족하다는 멘트가 나오는데 4 | .. | 2015/06/26 | 1,055 |
459188 | 포만감의 갑은,,, 11 | 다이어터 | 2015/06/26 | 4,275 |
459187 | 사랑한다 은동아 너무 재미있네요 15 | ㅇㅇ | 2015/06/26 | 3,112 |
459186 | 최현석 측 “강레오, 제대로 된 사과 안하면 대응할 것 18 | 제대로 사과.. | 2015/06/26 | 14,887 |
459185 | 몸무게 | @@ | 2015/06/26 | 510 |
459184 | 언페이스풀이라는 영화에서 자아를 찾는다는게?? 3 | rrr | 2015/06/26 | 1,863 |
459183 | 카메라사진 까페에 올릴때 바로가기 좀알려주세요 | 바다 | 2015/06/26 | 371 |
459182 | 카드대금하루 연체됬다고 직장에까지 전화해서 독촉하나요? 10 | 11 | 2015/06/26 | 4,551 |
459181 | 한살림 매실..원래이렇게비싸나요? 4 | ㅜㅜ | 2015/06/26 | 2,472 |
459180 | 살면서 소소하지만 진짜 짜증나는 진상들.. 2 | 별거아니지만.. | 2015/06/26 | 1,982 |
459179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4 | 캐나다 | 2015/06/26 | 1,852 |
459178 | 영화 연평해전과 소수의견 관객 수와 관련 질문입니다. 9 | 답답하네요... | 2015/06/26 | 1,5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