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근종이 저절로 없어졌다고 덧글 써 주신분 찾아요~

궁금 조회수 : 2,327
작성일 : 2015-06-26 10:33:29

두번이나 본거 같은데 그 뒤에 덧글이 없으셔가지궁...궁금해서요

같은분인지 모르겠는데 한분은 우유끊고 믹스 끊고 뭐 그러다가 없어졌다고 하셨고

어제는 저절로 없어졌다라고 하셨는데

식습관이나 뭐 특별한 것들을 챙겨서 했나 싶어서 궁금해서 덧글 달았는데

그분들이 그 글을 다시 안 보시는것 같아서...

여기서 전에 프로게스테론인가 발라서 없어졌다는것도 본거 같은데

우유끊었다는 글 보고 우유 많이 마셔서 그 후로 안마셨는데...기분이 그런건지

배가 좀 작아진것 같기도하고...막....

제가 수술 안하고 이렇게 여쭤보는건... 5년 전엔 수술했는데 또 재발해서요..ㅠ.ㅠ

아직도 미혼이라...다시 수술하기 두렵기도 하고...하고 나면 속 시원할지도 모르는데

혹시라도 뭔가 방법이 있나싶어서 그 분들(?)을 찾아봅니다.

IP : 211.38.xxx.2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5.6.26 10:48 AM (119.203.xxx.172)

    혹이 없어지는 종류의 혹이 있고 아예 없어지지 않는 혹이 있어요.

    저 또한 수술하지 않고 혹 없애려다 엄청 혹 키우고 수술한 사람인데... 꼭 병원가면서 혹 크기 체크하면서

    민간요법이라도 하세요.

    그리고 4센티 이상인 혹은 거의 없어지지 않는 혹이라 의사샘이 말씀하시더라고요.

  • 2. 저같은경우
    '15.6.26 11:18 AM (211.192.xxx.191)

    저는 그때 그글을 쓰지 않았지만..
    저는난소혹이 5센티 라고 했습니다..
    생리 3번후에 다시 병원갔더니 없어졌습니다..

    방법은 별거 없습니다..
    스트레스 덜받을려고 노력하고
    두유같은 콩제품은 자제했습니다..입맛만 보는정도로...

  • 3. 우리시누이
    '15.6.26 2:17 PM (112.150.xxx.63)

    제가 글쓴사람은 아니지만
    우리 시누이 첫아이 가졌을때 너무 큰 근종 때문에 태아가
    크면서 커다란 근종 때문에 잘 못자랄지도 모른단 얘기까지 들었었는데 무사히 출산했었어요.
    이후로도 근종이 계속 남아 있어서 한약도 먹어보고..그랬는데..차도가 없어서 개복 수술 하려던 찰나에 둘째 임신..
    둘째 낳고 수술하려고 했었는데...
    둘째 낳고 보니 근종이 사라지고 없더래요.
    그런경우가 종종 있다더라구요.

  • 4. 잘 없어져요
    '15.6.26 2:21 PM (211.54.xxx.174)

    호르몬에 노출이 덜되면 없어집니다

  • 5. 호르몬은
    '15.6.26 2:45 PM (211.38.xxx.213)

    어떤 호르몬들인가요?~~~

  • 6. ㅇㄹ
    '15.6.26 3:46 PM (125.246.xxx.130)

    7센치.. 3개월만에 없어진 친구 있구요.. 6센치 3개월 만에 12센티 돼서 수술한 친구도 있어요.. 그냥 스트레쓰 문제 였던 것 같아요..

  • 7. 몸이 알아서 하기도
    '15.6.26 9:39 PM (211.32.xxx.152)

    근종은 없어지기도해요. 혹이니까 몸에 다시 흡수되기도함. 물론 호르몬 자극 없어야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382 앞머리 정수리부터 숱 많게 내린분?? 5 앞머리 2015/09/30 5,387
486381 보통 사돈댁에 명절 선물로 뭐 해주는편이세요...?? 49 ... 2015/09/30 4,917
486380 모기가 왜 이렇게 많나요? 4 모기킬러 2015/09/30 1,575
486379 목이 길어지는 방법 있나요?? 7 ;;; 2015/09/30 6,937
486378 남의 기쁜일에 같이 기뻐하는건 정말 부처님이나 가능한거같아요 5 .. 2015/09/30 3,177
486377 60평대 거실에 적당한 난방기구는 뭐가 있을까요? 8 Life i.. 2015/09/30 3,123
486376 설에 들어왔던 등심이 냉동실에;; 6 도토끼 2015/09/30 2,851
486375 오냐오냐 키운 자식이 불효자 되는것 9 2015/09/30 4,890
486374 고마운 친구가 외국에서 오는데 동대문이 보고 싶데요 4 친구대접 2015/09/30 1,411
486373 아들 딸 차별하는 친정 있으세요? 27 행복한삶 2015/09/30 11,471
486372 명절당일 시댁탈출하기 힘드네요. 14 ... 2015/09/30 4,065
486371 제발 컷트 잘하는 미용실 하나씩만 알려주고 가셔요;; 1 노원쪽 2015/09/30 1,831
486370 바람피우는것들 심리상태는 어떠길래..??ㅠㅠ 4 ,.,,, 2015/09/30 2,634
486369 인터넷으로 반찬 국 배달 하는 곳이요. 어디가 좋을까요?? 10 ... 2015/09/30 2,289
486368 카카오스토리 정말 짜증나네요~ 8 뭥미? 2015/09/30 3,768
486367 명절날 모이는 대상 딴지 2015/09/30 967
486366 빅사이즈 쇼핑몰 알려주삼 4 옷시급 2015/09/30 2,288
486365 맛이 있을까요 아로니아와 .. 2015/09/30 655
486364 귀하게 자란 아들일수록 와이프 편 들더군요 18 웃긴게 2015/09/30 5,862
486363 친구랑 가는 좋은곳,,, 여행... 2015/09/30 675
486362 여동생 결혼인데 현금이나 가전제품중 뭐가 나을까요 2 하루 2015/09/30 1,049
486361 밤사이에 한 번도 화장실 안 가시나요? 14 중년여성분들.. 2015/09/30 2,839
486360 유엔에 울려퍼진 딸의 ‘박정희 찬가’ 2 샬랄라 2015/09/30 991
486359 이번 여름에 산 남학생, 교복 상의 두개가 디자인이 완전히 다른.. 어이가 2015/09/30 639
486358 불행한 연애 하면서도 못헤어지는 중입니다.. 17 서른 2015/09/30 6,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