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채식을 하시는데 계란, 우유도 안드시거든요.
저처럼 고기 없음 밥 못먹는 사람에겐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채식으로 생신상 멋지게 차려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지금 제가 생각한건
단호박영양밥(작은 단호박 속 파서 그 안에 견과류, 대추, 찹쌀 넣고 밥한거요)
두부 탕수
버섯잡채 (고기대신 버섯찢어넣은 잡채요)
이렇게인데
다른 메뉴 또 뭐가 있을까요?
시어머니가 채식을 하시는데 계란, 우유도 안드시거든요.
저처럼 고기 없음 밥 못먹는 사람에겐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채식으로 생신상 멋지게 차려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지금 제가 생각한건
단호박영양밥(작은 단호박 속 파서 그 안에 견과류, 대추, 찹쌀 넣고 밥한거요)
두부 탕수
버섯잡채 (고기대신 버섯찢어넣은 잡채요)
이렇게인데
다른 메뉴 또 뭐가 있을까요?
미나리 / 쪽파 강회
탕평채 (고기는 표고버섯에 불고기 양념해서 대체)
야채전류
칼라풀한 샐러드
그런데 가족분들도 다 같이 채식요리로 드시는 걸까요...?
채식으로만...으로 제한하니 근사한 메인요리는 잘 생각이 안나네요.
고기없는 인생이라니 상상도 안가네요
전 육식동물이라...ㅋ
우엉 잡채 수삼,샐러리,배를 넣은 겨자채
도토리묵 무침 들깨탕 더덕구이
생선도 안드세요?
월남쌈도 괜찮긴한데.. 새우도 안드시나
제가 홀릭중인
갖은야채를 아주가늘게채치고
참외 토마토 파인애플은 나박나박
이것만 라이스페이퍼에 싸먹어도
아주 행복한 맛이나옵니다
전 음식을 하향평준하시키는 주범으로서
저 재료들을 훌훌 섞어큰접시에담아두고
그냥 덥석덥석 쌉니다
소스도 아일랜드소스에 땅콩버터만 곁들여도되구요
생생정보통 황금레시피 참조해서 표고버섯탕수육이요~ 요새표고철이잖아요..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