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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멘도롱또똣은 왜 인기가 없었을까요.

.... 조회수 : 10,141
작성일 : 2015-06-26 01:53:02

뒤늦게 정주행중인데... 너무 재미있어요...^^

제가 유연석이랑 강소라를 좋아해서 그런가...

또 제주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가...

너무 좋네요.

IP : 175.246.xxx.141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6.26 1:54 AM (1.177.xxx.248)

    비주얼이..

  • 2. 단순히
    '15.6.26 1:58 AM (112.152.xxx.85)

    주인공들이 주연으론 좀 부족하게 느껴져요
    그리고 재미가 없어요

  • 3. 저는
    '15.6.26 2:21 AM (59.6.xxx.5)

    보다가 포기했어요.
    "단순히"님 댓글처럼
    다 떠나서 스토리가 너무 재미가 없어요. 홍자매도 이제 감떨어진건지.

    그리고 유연석이 생각보다 화면장악력이 약한건지 주연배우로 매력이 없더라고요.
    로맨스장르 남자주연은 보면 심장이 콩캉콩캉 뛰면서 설레야 하는데 그냥 덤덤.
    그리고 강소라도 늘씬한데 로맨틱코메디 여주로서의 사랑스러운맛도 덜하고.

  • 4. ㅇㅇ
    '15.6.26 2:31 AM (211.36.xxx.236)

    일단 남자주인공이 별로여서 채널돌려져요 드라마도 너무 재미가 없구 맹탕느낌이에요 인기없는데는 이유가 분명있어요

  • 5. 제비
    '15.6.26 2:45 AM (182.221.xxx.250)

    저도 맨도롱 좋아요 그냥 이뻐요 드라마가~~^^
    막장없고 따뜻하고 40중반인데 전 건우보면서 설레던걸요~~^^

  • 6. ,,,
    '15.6.26 2:46 AM (116.126.xxx.4)

    연석씨 코 수술했나요. 코가 들렸어요

  • 7. djdj
    '15.6.26 2:55 AM (112.151.xxx.71)

    유연석은 경남 출신이라 대사가 음.. 연기 못하는 것처럼 들리고요.
    강소라는 자세히 보시면 코가 틀어졌는데, 그게 왜 그리 거슬릴까요?
    미생할땐 커리어 우먼이라 잘 어울렸는데, 맨도롱은 한회를 채 다 못보겠어요. 몰입이 안돼요.ㅜ

  • 8. ㅡㅡㅡ
    '15.6.26 2:56 AM (14.39.xxx.201)

    결정적으로 대본이 망작이고
    유연석은 순애보2인자가 어울리며 여주가 예쁘긴한데 목소리걸걸에 웃는 우는 모습이 안예뻐요
    둘 다 안어울리는 역을 맡은것같고
    순애보 이장이나 소설가 부부 유연석 누나 캐스팅이
    나름 파격시도같은데 너무 붕떠요. 이장은 멋짐과 거리가 있고
    소설가부부는 감초를 의도한 민폐쟁이들같고
    유연석 누나는 부티 캐릭터 첨맡은것같은데 소화못하고;;
    총체적 난국이지요
    유연석때문에 끝까지 보려했는데
    으;;밉상남주연기는 잘 못하네요

  • 9.
    '15.6.26 3:03 AM (175.223.xxx.25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첨보다 내용이 점점유치해져가는거같구
    남자주인공말투도 싫어지고 순수한제주 회장님을두고
    타지인들이넘우려먹어 보기 싫어지네요
    여주인공도 회장맘알면서 중간에서그러는게 설정이영~~~

  • 10. ...
    '15.6.26 3:31 AM (175.118.xxx.182)

    이성재 러브라인 나오는 장면 빼곤
    하나도 볼게 없어요.
    진짜 홍자매가 썼나 싶을 정도.

  • 11. 제목부터
    '15.6.26 3:43 AM (180.182.xxx.117)

    정말 재미있다면 제목도 이슈되고 하겠지만..
    일단 제목부터 너무 어렵고 머리쓴거 같아 별루에요

  • 12. queen2
    '15.6.26 4:20 AM (39.7.xxx.58)

    캐스팅
    꽝ㅇ요

  • 13. 1회
    '15.6.26 4:32 AM (81.129.xxx.193)

    1회에 마지막 부분에 강소라가 갑자기 만화처럼 말타고 달리는 장면보고 확 깨서 안봐요.

  • 14. 좀다른
    '15.6.26 4:45 AM (180.69.xxx.120)

    이야깁니다만 홍자매 이분들..
    많은 사랑받은 최고의 사랑이
    표절작인걸 알고 계세요?
    심장이상을 가진 독고진이라는
    이름마저 똑같대요.
    근데 어케 드라마세계에선
    스리슬쩍 넘어갈수가 있죠?
    어디블로그에서 비교해놓은 내용
    보고는 그다음부터 홍자매작품이라면
    안보게 됐어요.

  • 15. 이상하게
    '15.6.26 5:44 AM (14.32.xxx.97)

    뭔가 한회 다 보기가 쉽지 않구나...했더니
    그 이유들이 댓글들에 다 있네요 ㅋㅋㅋㅋ
    난 너무 둔한듯 푸힛

  • 16. ...
    '15.6.26 5:57 AM (39.121.xxx.103)

    드라마가 제목부터 보고싶은 맘이 들어야하는데 제목부터 단막극같은 느낌..
    뭔가 장편으로는 눈이 안가는 느낌이 들어요.
    전 첨에 제목보고 미니시리즈 중간에 텀이 생겨서하는 2~4부작 정도의 드라마인줄 알았어요.
    주인공도 미니 이끌기엔 부족해보였고 드라마 소개.등장인물 소개도 호감이 생기질않더라구요.
    홍자매 드라마인거 알고 깜짝 놀랐어요.

  • 17. ㅎㅎ
    '15.6.26 6:59 AM (221.157.xxx.194)

    제주도 풍경하고
    이성재해녀 커플 ,읍장총각때문에 봅니다.
    대본은 정말 허술해요.

  • 18. 정말
    '15.6.26 7:20 AM (222.239.xxx.49)

    홍자매는 에피가 생명이고 별 줄거리는 없는데
    에피가 정말 아니더라고요.

  • 19. ...
    '15.6.26 7:32 AM (1.243.xxx.16)

    홍자매 그만 써야겠더라구요. 원래 구성 못하고 소소한 에피와 캐릭터로 끌고 나가는데 이건 정말 무성의할 지경이라 이제 포기했어요. 대본 엉망, 주연 배우들도 별 매력을 못 보여주네요. 아무리 로코지만 내용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 20. ㅂㅂ
    '15.6.26 8:14 AM (175.126.xxx.54)

    남주가 주연감이 아닌듯 싶어요.
    영 이상해요.

  • 21. ...
    '15.6.26 8:26 AM (1.232.xxx.48)

    강소라는 앞트임을 한건지, 클로즈업 잡으면 그 눈 속살이 보여서 ...ㅠㅠ
    미생에선 괜찮았는데.
    뭔가 이런 작품에선 뚜-해 보이는 것이 영 케미가 안 느껴지고 누나 같아요. 그냥 친구같고.
    좀 여성스러운 여주였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 22. 6u
    '15.6.26 8:39 AM (180.70.xxx.236)

    7~8퍼센트 나오면 못나온거 아니지 않나요? 인기 있다 할정도가 10프로 이상인거 보면 이것도 나름 인기 있었죠~~~

  • 23. ......
    '15.6.26 8:50 AM (121.167.xxx.114)

    강소라가 살짝 안 어울리고요, 대본이 허술해서. 남주여주 이어주기 싫어서 억지로 오해만드는 거... 악녀는 무슨 죄인지 문제 생길 때마다 어거지로 호출당하는 느낌? 이성재 커플 보는 맛이 있었는데 그것 또한 너무 빤한 신데렐라 스토리. 그것도 손발 오그라드는 비쥬얼 떨어지는 노땅 신데렐라. 그냥 쿨하게 연애만 하면 안 되나? 꼭 웨딩드레스 입혀서 폼 잡고 프로포즈 해야 돼요?
    홍자매가 쓴 게 맞는지 의심될 정도예요.

  • 24.
    '15.6.26 9:04 AM (114.205.xxx.114)

    그 드라마 안 보는 사람인데
    댓글들이 참 재미있네요.
    어쩜 분석을 이렇게들 잘하시는지^^

  • 25.
    '15.6.26 9:11 AM (125.176.xxx.32)

    당최 제목부터 드라마 접근을 막네요^^

  • 26. 홍자매
    '15.6.26 9:13 AM (1.238.xxx.64)

    작품 중 환상의 커플과 미남이시네요 주군의 태양 좋아해서 일단 봤는데 주인공이 제 취향 아니더라구요. 연기를 워낙 잘하면 취향 아니어도 극복이 되던데(최고의 사랑) 맨도롱 또똣은 극복이 안 되어 포기했어요. 남주여주가 연기는 아주 못하진 않는데 주인공 하기엔 부족한 느낌이에요.

  • 27. ㅇㅇㅇ
    '15.6.26 9:15 AM (211.237.xxx.35)

    식상 하고 뻔하고 지루하고 재미없고 ... 화제성조차 없어요.
    내용이 유기성이 없고 개별 시트콤 같은데 아주 재미없고 식상하고 지루한 시트콤같아요..

  • 28.
    '15.6.26 9:26 AM (219.240.xxx.140)

    내용의 강약도 긴장감도 없고
    뭔가 빨려들게하는세 전혀 없어요
    제목부터 전혀 안끌림
    도덕교과서같아요

  • 29. 일단
    '15.6.26 9:38 AM (211.51.xxx.98)

    로코의 특성 상 주인공들이 로코 연기를 맛깔나게 해줘야하는데
    남주, 여주 모두 일단 비주얼이 안되고 연기가 로코연기에 안어울려요.
    심지어 조연들까지 비주얼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그러기가 어려운데
    이번에 홍자매나 연출이 캐스팅을 실패했네요.

    물론 대본도 허술하기 짝이 없구요. 홍자매가 이제 감이 떨어졌나 싶네요.
    연기되는 이성재와 그 상대녀의 에피소드만 재밌고 정작 주인공들이
    비주얼, 연기가 다 안되는데다 조연여주의 연기와 비주얼은 또 왜그리
    촌스러운지, 게다가 읍장으로 나오는 분 연기는 잘하시지만 비주얼이
    약간 독특한지라 그 조연으로는 어울리지 않아요.

    캐스팅이 망작이예요.

  • 30. 재밌어요.
    '15.6.26 9:52 AM (210.178.xxx.225)

    자극적이지 않아서 그래요.

    저는 가면 보다가 보고나면 기분 별로에요.

    멘도롱 또똣은 보고나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내용도 이쁘고 풍경도 이쁘고
    그런데 주인공 아버지 부분의 설정이 좀 진부하긴했어요.

  • 31. ----
    '15.6.26 10:01 AM (175.223.xxx.210)

    유연석의 눈빛이 너무 섬뜩해요
    로코에 어울리지 않는 남주의 눈빛
    그런데 또 말투은 덜떨어진 말투.

  • 32. dd
    '15.6.26 10:11 AM (58.125.xxx.233)

    1.도무지 입에 안붙고 불편하고 어색한 제목. 굳이 입에 안붙는 제주 방언으로 제목을 붙였어야 했나.

    2.주연 배우들의 연기력 부재와 화면 장악력 부족과 주연배우로서의 매력 전무.
    로코는 오글거리는 대사나 상황이 많아서 연기력이 아주 뛰어나야 그걸 보는 시청자들의 오글거림이 덜한데 연기 못하는 배우들이 하면 보고 있기 불편해서 채널 돌아감.최고의 사랑도 차승원,공효진이 연기를 잘해서 괜찮았던거지 내용은 형편없었음.

    3.홍자매 감 떨어짐.미남이시네요까지가 딱 좋았!

    다 떠나서 재미가 없어요. 배우들이라도 매력이 쩔면 보겠는데 별로예요.
    두 주인공 모두 일일드라마급 주연 혹은 케이블 드라마 주조연 정도가 어울려요.
    강소라 같은 경우는 몸매도 연기도 나쁘지 않지만 사랑스러운 로코 여주보다는 커리어우먼 역할이 훨씬
    어울리고 유연석은......걍 악역이나 영화 조연으로 보는게 더 나아요.

  • 33. 점둘
    '15.6.26 10:11 AM (116.33.xxx.148)

    주인공 둘의 케미도 없고
    빵빵 터지는 조연도 없고
    스토리도 그냥저냥
    풍경만 예쁘네요

    첫회 등장한 소지섭 보고
    다시 소간지 앓이만 시작되었어요 ㅎㅎ

  • 34. ..
    '15.6.26 10:17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막장드라마보다 더 한심하니까요.
    망작인 빅을 뛰어넘을까요.

  • 35. 잘보고 있는 1인
    '15.6.26 10:50 AM (122.31.xxx.186)

    맨도롱 잘 보고 있어요.
    근데 진짜 강소라씨는 와...진짜 무매력... 너무 놀람...
    미생때 그렇게 매력 있었는데 뭔가...여주로서의 매력은...진짜 별로요.

    유연석씨도 윗분들 말씀처럼 맹탕매력....

    둘의 케미... 그래...니들은 그렇게 노는구나... 이런 느낌?
    나와 전혀 상관없는? ㅋㅋㅋㅋㅋ

    재미 없는 맹탕인데... 그래도 자꾸 봐요. 걍 이런 일상들도 있겠거니..하는 느낌적인 느낌?

  • 36. 정말
    '15.6.26 11:18 AM (182.209.xxx.78)

    스토리가 맥아리없고 지루해요..
    캐스팅도 한몫 했고요.
    둘다 매력이 없어요 강소라는 홍자매표 로코는 안어울리는 듯..
    유연석은 왜이리 징징대는 말투인지..로코 남주가..덜떨어져 보여요 ㅠㅠ

  • 37. 읍장의재발견
    '15.6.26 11:21 AM (211.210.xxx.30)

    읍장이 너무 괜챦아서 잘 보는 중이에요.
    유연석이 이번엔 역을 잘못 맡은거 같아요. 읍장에게 밀리는 군요.
    매번 무서운 역으로만 나오던 사람이 이렇게 나오니 호감 가네요.

  • 38. 원글..
    '15.6.26 11:50 AM (121.139.xxx.133)

    제목은 이게 먼가 싶게 잘못뽑은 것 같기도 해요.
    저는 주인공이 멋지거나 그런 드라마보다 좀 소소한 드라마를 좋아하나봐요. ㅎㅎ
    남자주인공은 맨날 앵앵대는 울남편 보는거 같고.. 하지만 착해서 좋다는... (칠봉이의 연장선인가..)
    저는 유연석이 못된짓하는 영화등은 못봐서 ㅎㅎㅎ 착한 케릭으로만 남아 있어서요.
    강소라는 옷을 잘 못입더라구요. 캐릭터가 털털해도 옷은 캐쥬얼을 이쁘게 입으면 좋을거 같은데..
    털털한 캐쥬얼은 역시 쭉빵미인이 입음 안될거 같고... 더 말라야 할 것 같아요. ㅠ.ㅠ
    은동이 김사랑에 비하면.. 너무 못입는 것으로 느껴지네요..
    대본은 머 로멘틱 코메디가 다 그정도 허술한것 같고..
    읍장... 완전 재미있는 케릭터... 잘입으면 잘입은대로 못입으면 못입은대로 왜케 잘어울리는건가요..^^
    호텔사장님이 좋아하는 해녀아줌마도 너무 이쁘게 나오구요...
    저는 제주도에 친척들도 살고 계시고.. 제주바다랑 산이랑 오름들도 너무 좋아해서 자주 가는데..
    제주 바다랑 하늘이 자꾸 나와서.... 이 드라마 보면서 힐링하는듯해요.^^

  • 39. ..
    '15.6.26 12:39 PM (211.224.xxx.178)

    전 제주도 나와서 그냥 좋던데. 이성재 커플은 꼭 시크릿가든 커플 재탕버전같아서 전 별루

  • 40. 잘보다가
    '15.6.26 12:48 PM (1.217.xxx.251)

    저번주부터 김이 살짝 새는 느낌이더니
    팍 치고 올라갈수 있는 타이밍에
    역시나 홍자매들은 지루하게 만드는구나 다시 한번 확인

  • 41. 짜증나요...
    '15.6.26 10:15 PM (116.121.xxx.95)

    주인공들끼리 잘 되는 회가 한회도 없고 둘이 애틋한 느낌이 드는 장면도 하나도 없고
    조금 잘되려나 하면 꼭 읍장님이랑 나오고 유연석이랑 있다가 돌아서면 또 읍장님이랑 있고
    진도 좀 나가려나 하면 꼭 오해 생기고 말싸움 하다 싸우고...
    이게 뭔가요 도대체???
    제발 둘이 좋아하는걸로 죽 진도 좀 빼다가 오해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좋아한댔다 만댔다 만나자고 했다 돌아서고 싸우고 오해생기고
    열불나요 진짜...

  • 42. 주인공 비주얼 문젠 아닌듯
    '15.6.26 11:03 PM (112.155.xxx.39)

    늘 한결같은 말투의 이쁘지도 않은 공효진이 나오는 드라마 마다 히트하는걸 보면 주인공 비주얼 문젠 아니고 대본의 완성도가 너무 떨어져 후반부 들어서는 보는 사람도 화가 나는데 연기하는 당사자들은 부글부글할듯 해요..

  • 43. 스트레스
    '15.6.26 11:15 PM (183.100.xxx.240)

    이성재 커플 보면서 연기력으로 커버가 되기는 하지만
    주인공들 캐릭터며 스토리가 옛날 드라마 같아요.
    그래도 편하게 볼수있어서 봐요~

  • 44. 공유때문에
    '15.6.26 11:37 PM (1.227.xxx.155)

    빅까지 챙겨 본 입장에선 두배우의 케미나 연기력이 나쁘진 않다고 봐요
    근데 드라마는 작가 놀음이라더니
    딱 맞는 말이네요
    이야기 풀어가는 방식이 많이 딸림

  • 45. zz
    '15.6.26 11:39 PM (218.154.xxx.240)

    둘이 사이좋아질만하면 훼방꾼으로 오해 그러다 어찌풀어지고...무한반복

  • 46. 드라마나
    '15.6.26 11:47 PM (222.119.xxx.215)

    드라마 내용이나 주인공들의 역량에 비하여 시청률 너무 잘나오는거 아닌가요? 요즘에 주중 시청률 거의 다 전멸이라 그 정도면 잘나오는거죠. 케사의 복면검사는 5프로 수준에서 아슬아슬 하던데..
    8프로 정도면 나쁘지 않아요.

    그 드라마에 이성재랑 러브모드인 제주도 해녀분.. 읍장님 빼면 드라마가 재미없어져요.
    이 세분은 연기력이 워낙이 좋아서 발 같은 대본도 살리는 분이고
    주인공들은 대본도 별로인데 캐릭터나 연기력을 살리는 맛까지 없으니
    시청률이 빵 터지진 않죠. 화제성도 별루구..

    유연석 조연에서 주연으로 영화 은밀한 유혹
    그리고 맨또롱 이렇게 최근에 두개를 했는데 아직은 내공이 좀 부족한듯 싶습니다.

  • 47. ..
    '15.6.26 11:53 PM (223.62.xxx.106)

    제주도 배경이 넘 좋아서 그냥 보긴 하는데요,
    솔직히 재미는 없어요.
    홍자매 특유의 코믹함과 유치하지만 달달한 대사를
    확실히 주연 배우들이 못 살리는게 있어요.
    건우가 초반엔 초딩캐라 어버버 징징 대사 날리는거 이해했는데 (연기력 문제라 하니 곧 바뀔거라들 했죠)
    후반까지 진지한 장면에서도 어눌한 말투가 초딩같이 들려요.
    정주의 초반에 헐떡이는 대사톤도 바뀌지 않구요.
    주연 둘의 케미도 없고
    설레라고 준 장면들도 하나도 설레지 않고
    밍숭맹숭 넘어가고
    그냥 제주도 풍경만 봅니다.

  • 48. 유연석
    '15.6.26 11:59 PM (210.222.xxx.113)

    이분 응사에서 눈빛이 감미로워서 좋았는데
    그동안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눈빛이 서늘해졌어요
    전쟁터라도 다녀온 눈빛이라,,,ㅠㅠㅠ
    몰입이 안되네요

  • 49. 환상의 커플도
    '15.6.27 12:41 AM (88.117.xxx.56)

    미국 영화가 원작인건 다 아시죠? 골디 혼 주연의.
    이거 안밝히고 썼다면 홍자매는 표절자매죠.
    환상의 커플은 완전 각색인데.

  • 50. 음..
    '15.6.27 1:20 AM (182.226.xxx.58)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은 하는데.. 풍경이 좋아서인지..
    저는 강소라씨가 안타깝더군요.
    강소라씨 좋아하는데...
    강소라씨는 도시적이면서도 전문직 여성이 어울리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드라마의 제주도 여주는 캔디형이잖아요.
    한지민이 왜 로코에 자주 나오는지.. 그리고 왜 어떤 남주와도 캐미가 잘 풍기는지 이젠..이해가 되네요..
    솔직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의 강소라씨...보면.. ㅠㅠ
    그런 평범한 역은 절대 안될꺼 같아요.

    그리고 유연석씨는 오히려 전 괜찮게 봤어요.
    다른 영화에서 까칠하고 도도하게 나온 모습만 봐서..
    귀여운 연기 참 잘한다.. 생각했어요.
    유연석씨가 한지민씨랑 했으면..
    현빈 보다 더 어울렸을꺼 같아요..

  • 51. ..,,
    '15.6.28 12:39 A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분석은 못하겠지만....

    한마디로 스토리가 재미없어요 ^^;;;;

    주인공이 어떻건... 제목이 어떻건...

    재미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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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156 누가 내 안부만 물어도 눈물이 납니다. 8 .. 2015/06/27 2,482
459155 남편이 자기가번돈 쓰지말고 나가서 돈좀 벌으래요 40 너랑살기싫다.. 2015/06/27 18,419
459154 생활영어, 영작 능숙하신분들...도움부탁드려요 누구라도 2015/06/27 516
459153 82쿡 스미싱(파밍) 바이러스 감염되신 분들, 이렇게 해보세요... 16 알건알아야함.. 2015/06/27 4,258
459152 한우리독서논술 효과있나요 1 독서 2015/06/27 2,676
459151 50대후반 엄마 시계선물 할껀데요.. 3 .. 2015/06/27 2,820
459150 오래된 편지를 읽으며. . . 2 추억 2015/06/27 931
459149 2000년에 지은 아파트 탑층은 어떨까요.... 아파트 2015/06/27 1,011
459148 초등 3학년 아들이 야구선수가 되고 싶다는데 고민되네요 16 땡글이 2015/06/27 2,977
459147 정말 슬픈 이야기... 2 .. 2015/06/27 1,825
459146 모든 개들은 계란 노른자를 엄청 좋아하나요 15 . 2015/06/27 2,644
459145 저도 영화제목 찾아주세요 시간이동 2 82 2015/06/27 852
459144 모유수유중인데요^^ 4 수유부 2015/06/27 938
459143 제가 장담하건대 어제 예고씬의 현수오빠! 하는장면 6 ... 2015/06/27 1,476
459142 여자애들 초경이 늦으면 키가 크나요? 12 ㅑㅑ 2015/06/27 4,030
459141 배가 고프니 너무 행복해요 2 하하 2015/06/27 1,767
459140 결혼하고 싶어요...그냥 넋두리 20 겨론 2015/06/27 5,208
459139 네이*에 동일상호가 검색되요 2 3억도전 2015/06/27 588
459138 새누리친박,박근혜심기건드린 유승민대표물러나야-완전 여왕모시는꼴이.. 6 집배원 2015/06/27 1,114
459137 1-2년된 중고차와 새 차의 가격이 차이가 난다면요 3 2015/06/27 1,686
459136 아오이유우 나오는 현대물 드라마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2015/06/27 1,009
459135 결혼 반지 팔았어요 12 2015/06/27 5,241
459134 중고나라에 올려놓은 것 보고 새벽에 전화 15 허허허 2015/06/27 5,383
459133 그동안 좀 친하게. 지냇던 동네언니 14 궁금맘 2015/06/27 6,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