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부모님이 연로하시니 가끔 농협이나 우체국쇼핑몰에서 택배로 주문 시켜드리네요.
이것저것 보내드려봤는데
그중에 가장 맘에 들어하시는것은 목우촌 무항생제 오리고기 소포장이었네요
여름에 반찬하기 귀찮을때
하나씩 뜯어서 두분이 드시면 딱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시골에 계신 부모님께 보내드린 먹거리중 괜찮다고 하시는 것 있으면 공유좀 부탁드려요
지난 겨울에 청송꿀사과 보내드렸더니 너무 맛있게 드셨다고 했고요
시골에 부모님이 연로하시니 가끔 농협이나 우체국쇼핑몰에서 택배로 주문 시켜드리네요.
이것저것 보내드려봤는데
그중에 가장 맘에 들어하시는것은 목우촌 무항생제 오리고기 소포장이었네요
여름에 반찬하기 귀찮을때
하나씩 뜯어서 두분이 드시면 딱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시골에 계신 부모님께 보내드린 먹거리중 괜찮다고 하시는 것 있으면 공유좀 부탁드려요
지난 겨울에 청송꿀사과 보내드렸더니 너무 맛있게 드셨다고 했고요
시골에 계신건 아니지만
저희 엄마는 이마트 피코크 브랜드 국 종류를 좋아하세요~
상 차리기 번거로울때 딱이라고....이제 막 국 끓이고 그런거도 다 귀찮다고 하시면서
맛있고 좋다고 하시네요.
가끔 제가 종류대로 주문해서 보내드려요~
산베과자요~인터넷서 박스로 샀었는데 싸고 괜찮았어요~
어르신들 달달하거 좋아하시던데요..
젤리 같은거..
매 끼니때마다 수고 덜어드릴 수 있는 가공식품도 괜찮겠네요..
저는 우리맛닭이요.
백숙해먹으면 진짜 맛있어요.이제껏 드린 분 중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 사람은 없었어요.
한마리 2만원정도인데 2시간 정도 푹 끓이면 살이 진짜 쫄깃쫄깃, 국물도 완전 맛있어요.
요새 파는데가 많이 줄었네요. 검색하니 명품식탁이라는 싸이트에서 팔아요
그리고 명품식탁 싸이트에서 파는 내자 땅콩 센베 추천합니다. 전 땅콩 센베랑 파래 부채센베가 맛있었어요. 진짜 아까워서 하루에 센베 한조각씩 먹었더랬어요
비싸긴 한데 장어 완전조리품 소포장된거랑
굴국이나 재첩국 얼린거 택배로 보내드리면 잘 드실 듯 해요^^
더워도 스티로폼 포장 잘 해서 땡땡 얼어 왔더라고요...
(이건 호불호 갈릴 것 같은데 저는 완전 좋아요.....끓여서 부추만 썰어넣고 먹으면 완전 좋음!)
어르신들은 국 없음 밥 힘드셔서...
냉동국종류만 드려도 밥 말아서 한 그릇 드실 듯 해요....제가 그러거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