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환생 믿으세요?(신기한 일화)

경험 조회수 : 12,856
작성일 : 2015-06-25 21:52:47
전 무교지만 부모님은 불교인데요. 친할머니가 돌아가시고 49일 되는날 집에서 간단하게 49제를 지냈는데요 제사가 끝나고 친척들 모여있는 자리에서 엄마가 조심스럽게 하는말이 제사에 올릴 밥을 지어 올리려고 밥통을 열었는데 갓 지은 쌀밥위에 개발자국이 너무나 뚜렷하게 찍혀있었다고.. 엄마가 그 얘길하니 아빠가 망설이다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친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를 치루는중에 장남인 저희아빠가 손님을 치루다가 잠깐 눈을 감았는데 저 멀리서 친할머니와 큰 개 한마리가 아빠앞으로 걸어오더래요 점점 가까이 다가올수록 할머니 형체는 흐릿해지더니 아빠 옆을 슥 지나갈무렵에는 개만 지나갔대요. 그 순간 아빠가 딱 들었던 생각은 할머니가 개로 환생하셨구나 였대요.저희 아빠 무뚝뚝하고 미신같은것 맹신하지 않는 분이시거든요.. 그래서 아빠 혼자만의 생각이려니해서 얘기안하려다가, 엄마 얘기듣고는 신기해서 얘기하는거라며.. 그날 고모들 대성통곡 했어요 울엄니가 개로 환생한거냐며..ㅎㅎ 15년정도된 얘기인데..걍 끄적여봅니다
IP : 221.139.xxx.91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5.6.25 9:53 PM (221.139.xxx.91)

    헉..모바일로 쓸때 이런적 없었는데 띄어쓰기가 왜 이런가요? ㅠㅠ

  • 2. 근데
    '15.6.25 9:56 PM (112.152.xxx.85)

    개로 환생했다 하더라도

    전생의 기억이 없고 ㆍ후생과 연관이 없는데‥상관이 있을까요 ‥

  • 3. 가끔
    '15.6.25 10:10 PM (1.236.xxx.207)

    전생 기억하는 사람도 있어요.

  • 4. 정말
    '15.6.25 10:14 PM (14.32.xxx.97)

    개고기는 먹지 말아야겠어요...ㅡ.ㅡ
    몇년 먹은 적 있는데, 반성합니다 흑...

  • 5. vv
    '15.6.25 10:24 PM (117.111.xxx.81)

    전생.환생은 인류의 대표적인 거짓말~

  • 6. ....
    '15.6.25 10:24 PM (125.186.xxx.76)

    믿어요. 전 꿈으로 내일 어떤일이 일어날지도 미리 안적이 여러번 있었어요.

  • 7. ..
    '15.6.25 10:30 PM (108.54.xxx.156)

    전생 환생이 거짓말인지 어떻게 아시나요

  • 8. vv
    '15.6.25 10:34 PM (117.111.xxx.81)

    환생은 비과학적인 미신일뿐이죠.

  • 9. ..
    '15.6.25 10:36 PM (108.54.xxx.156)

    과학이 뭔데요

  • 10. 자유의종
    '15.6.25 10:36 PM (180.66.xxx.172)

    에엥... 그럼 난 고양이였넹. ㅋ

  • 11. ..
    '15.6.25 10:37 PM (108.54.xxx.156)

    미신은 무엇인가요

  • 12. vv
    '15.6.25 10:38 PM (117.111.xxx.81)

    과학은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지식덩어리죠.ㅎㅎ

  • 13. vv
    '15.6.25 10:43 PM (117.111.xxx.81)

    미신은 비과학적인 전생같은거..ㅎㅎ

    과학은 세상의 다양한 사상들을 심판하는 심판자이기도 합니다~

  • 14. ...
    '15.6.25 10:43 PM (211.108.xxx.216)

    전생, 환생과 관련 있는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와 뱀은 먹지 말라고 듣긴 했어요.
    저희 어머니가 몸이 안 좋으셔서, 지압도 하고 수지침도 놓으시는 분께 한동안 다녔어요.
    신기가 있다고도 하고 도를 닦았다고도 하고, 말은 많지만 어쨌든 공통적으로 용하다는 소문이 난 분이고
    효험 본 이들도 많아 늘 치료실이 만원이었대요.
    대기실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 치료받는 거 옆에서 보면서 잡담도 나누는, 자유로운 분위기였는데
    처음 보는 어떤 사람이 문지방을 넘어 들어오려는데 치료사 할아버지가 대뜸 소리를 질러 쫓아내고
    문밖에 따라 나가서 한참 때리고 털고 난 뒤 데리고 들어오더래요.
    어리둥절한 환자가 온 몸이 늘 짓눌리고 뼛골이 뒤틀리는 듯 아파서 왔다 하니
    할아버지 왈, "뱀을 그리 잡아먹었으니 원한을 사는 게 당연하지!"
    들어오는데 뱀 수십 마리를 온 몸에 칭칭 감고 오더라면서요.
    그 말 들은 사람이 덜덜 떨면서 자기가 과연 평소에 뱀술을 즐긴다고 고백해서
    어머니를 포함해 구경하던 주변 사람들이 다 식겁했대요.
    할아버지가 거기 있던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길
    다른 동물의 고기를 먹을 때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먹되 탐닉하지 말고
    절대 먹지 말아야 할 동물이 둘 있으니 개와 뱀이라고 했대요.
    개는 사람하고 인연이 워낙 깊은 동물이라 뭐가 어떻고, 뱀은 뭐가 어떻고 설명이 있었다는데
    저희 엄마 집에 오셨을 땐 다 잊어버리시고, 개랑 뱀은 먹지 말라더라 요것만 기억해서 들려주셨네요ㅎㅎ
    아, 개를 먹는 게 사람을 죽여 잡아먹는 것과 같다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아요.
    왜 먹지 말라는지 이유는 모르지만 어쨌든 신기한 에피소드였어요.

  • 15. ...
    '15.6.25 10:44 PM (211.108.xxx.216)

    단어를 빼먹어서 문맥이 이상해졌어요. 마지막 줄, 이유는 모르지만->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 16. ..
    '15.6.25 10:45 PM (108.54.xxx.156)

    과학이 하나의 종교처럼 맹신 되고 있는 것이 님 같이 생각하는 경우입니다.ㅎㅎ
    과학에도 어두운 그림자가 있지요. 정신 세계를 탐구하고 증명할 수 없다는 거요.

    그렇다면 미신은요

  • 17. 자유의종
    '15.6.25 10:45 PM (180.66.xxx.172)

    옹 윗님 신기해요.

  • 18. vv
    '15.6.25 10:50 PM (117.111.xxx.81)

    과학은 맹신이 아니죠.
    다만 가장 신뢰할수 있는건 과학이라는것.
    그리고 정신은 엄연히 과학입니다.

    허무맹랑한 전생을 믿는게 미개할뿐....

  • 19. 우리딸
    '15.6.25 10:52 PM (222.109.xxx.146)

    태어났을때부터 지금까지 하는짓아 너무 강아지같아요. 저는 어려서강아지를 오래키웠던 사람이라 강아지들의 행동 눈빛 느낌들을 잘알구요. 구구절절 너무 길지만 진짜 쟨 강아지같아요. 강아지느낌이 너무 강한.. 애구 이쁜강아지이런걸넘 ..어서정말강아지. 근데 최근엔 심지어는 얘가 발톱이 빠지는 극심한 고통에서 제가 그 발톱을 치료해줄려고 건들인적이있는데 아악하며 우는게 아니라 왜 강아지 진짜 심하게 아플때 꺅에 가까운 쇳소리섞인 왜마디 깨갱 하는거 있잖아요. 딱 짧고 강하게 엄청고음쇳소리섞인 깍깨갱 하는 외마디만 지르더군요. 저 아이는뭘까.. 늘 신기해요.. 애기때부터 그렇게 사람만 있음 기대고 앉아있음 그 틈공간에 몸을 둥글게말아서 안기고.. 암튼 말도못해요. 강아지 엄청좋아하는데 강아지만나면멍멍아 이리와 하는게 아니라 꺙꺙 하면서 계속 짖어요 우리딸이 강아지한테. 사실전 저아이 전생이 강아지일것같단 소리도 많이했고 속으로 진짜 그리 믿기도하거든요..마침 저윗댓글 신기해서요..

  • 20. ..
    '15.6.25 10:54 PM (108.54.xxx.156)

    그럼 허무맹랑하다는 걸 증명해보세요.
    미개 ? ㅎㅎㅎ
    환자 하나 나왔네

  • 21. 원글
    '15.6.25 10:54 PM (221.139.xxx.91)

    비도 추적추적 내려서 무섭거나 소름끼쳤거나 신기했던 경험을 주제로 얘기하고 싶은맘에 올린글인데..으헉~~

  • 22. 개독의 천국행 만큼이나 안믿김
    '15.6.25 11:03 PM (211.32.xxx.143)

    환생 안믿슈......

    우리가 영혼이 있으면 바퀴벌레도 반드시 영혼이 있어 환생한다고 해야 공평합니다.
    진화의 어느 한 지점에서 갑자기 영혼이 퐝 생길리 만무하니
    최초의 지구생명의 씨앗이 되었던 그 유전물질?이 바다에 퐝 나타났을때
    그 유전물질에게 영혼이 있었을까 궁금함...
    있으면 처음부터 있을 것이고 없으면 처음부터도 없음.
    진화의 중간에 영장류가 나타나고 유인원에서 사람꽈?가 생기면서 갑자기 영혼이 퐝 하고 나타났다 하면
    너무 자화자찬인거죵.... 사람만 영혼이 있다 이지랄?
    중세때 신학자들이 여자에게 영혼이 있나 없나 몇백년동안 그걸로 논쟁하고 논문 썼다든데...

  • 23. vv
    '15.6.25 11:04 PM (117.111.xxx.81)

    전생은 사주팔자처럼 너무 허무맹랑해서 거짓이라고 증명해야할 필요성조차 없는거죠.
    미신을 거짓이라고 구태여 설명하는 과학논문은 없거든요.ㅎㅎ

    미신을 믿는 사람이 미신이 아니라고 증명해야할 문제임.

  • 24. ..
    '15.6.25 11:08 PM (108.54.xxx.156)

    사람만 영혼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은 어디서 나온 것인지 모르겠네요.

  • 25. 개독의 천국행 만큼이나 안믿김
    '15.6.25 11:12 PM (211.32.xxx.143)

    그래서 만약 다들,, 공룡 삼엽충 개까지 다 영혼이 있어 환생한다고 하면
    그거 어찌 증명??
    삽엽충 기어다닐 때 그 때 내 영혼은 뭐하고 있었을까?
    우린 아마 다 삽엽충이나 암모나이트 였을듯 전생이...
    아니면 바다의 굴?
    몇차 대멸종 이후 한 몇십만년 동안 굴이 엄청나게 번성했대요.
    다른 생물종들은 거의 다 죽고.

    페름기 대멸종은 지구 생물종의 거의 98%가 다 죽었습니다.
    그 살아남은 2%는 개체수를 말하는게 아니라 생물종의 수.
    한 종의 암수 한마리 수컷 한마리 살아남은거면 살아남은 종으로 포함시킴.

  • 26. 도대체
    '15.6.25 11:16 PM (211.36.xxx.98)

    동물도 영혼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은 어디서 나온것인지 모르겠네요.

    사실 사람만 영혼을 가지고 있는데, 사람이 죽으면 천국이나 지옥을 간다고 해요.

  • 27. ....
    '15.6.25 11:37 PM (123.111.xxx.250)

    사람만 영혼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은 어디서 나온 것인지 모르겠네요.2222

    사람이 영혼이 있다면 동물도 영혼이 있겠지요.

  • 28. ...
    '15.6.25 11:46 PM (118.34.xxx.193)

    동물도 영혼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은 어디서 나온것인지 모르겠네요.

    사실 사람만 영혼을 가지고 있는데, 사람이 죽으면 천국이나 지옥을 간다고 해요. 22222222222222222

  • 29. 영혼이 있다고~
    '15.6.25 11:49 PM (58.224.xxx.147)

    전 종교는 항상 겉핡기 식으로 믿었습니다. 진짜 힘들었을때.. 내가 어찌 할수없는 환경에서 신,절대자에게 기도했고,, 그당시에 두가지과 이루어졌습니다. 물론 해피한 정도는 아닌데.. 아닌 상황에서 절대적의지로 . 그게 신이라고 단정하고 기도하고 이루었습니다.
    내종교는 불교는 아닌데 친가쪽 불교적 영향에서 컸습니다. 엄마가 착한성품으로 힘들게 병치례하다가 가셨는데 그때는 엄마가 힘든세상에서 빨리 가셨으면 하는데,, 식물인간상태로 버티다 가셨습니다.그런 엄마는 돌아가실쯤 형제들 아무한테도 꿈에 나타나지 않으셨습니다.
    아버지가 쓰러졌고, 수술받고 깨어나지 못하고 가셨는데, 아버지한테는 전 아픈자식인지,, 제꿈에 아버지가 저승사자라 칭하는 검은물체와 어머니도 검은형제로 나타셨고 전 아버지라는 형체를 껴안고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병원에서 며칠있다 돌아가셨습니다.
    제가 경험한 상황에서 진짜 힘들때 신을 찾는데 그 신이라는 것이 불교도,여호와도 아닌 어떤 절대적신을 찾게 되고, 인간의 초인간적 의지가 있다면 어려운 상황에서 극복할수 있는 힘을 인간이 낼수 있고,
    살다보니영혼이 있을수도 있다고 믿습니다.

    초자연적 힘이 있다고 믿습니다. 함부로 없다고 애기할수 없는 현상들이 있습니다.

  • 30. 저위의 개와 뱀 먹지말라는 이야기해주신 211.108님
    '15.6.26 12:33 AM (211.245.xxx.2)

    위의 저위의 개와 뱀 먹지말라는 211.108님
    지압도 놓고 수지침도 치료받은곳이 어디인지요?

    제가 몸이 좀 안좋아서 저도 가보고 싶어서요,. 병원에서도 이유를 모른다고 하셔서..ㅠ.ㅠrr꼭좀 부탁드려요

  • 31. -----------------------------
    '15.6.26 1:38 AM (1.228.xxx.13)

    과학적인 기준으로 봤을때는 그 신뢰도에 있어서 가치가 가장 떨어지지만 전생에 대한 사례조사 형식으로 연구를 하는
    정신과 의사들이 있습니다.
    전생을 직접적으로 염두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영혼을 연구하는 과학자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주팔자는 모르겠습니다만 점성술을 연구하는 과학자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생물학도 사이트인 브릭에서 눈팅하다가 전생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봤는데
    그 내용이란게 3살짜리 소년이 전생에 자신이 살인마에게 도끼로 살해된 뒤 암매장 됐다는 주장을 했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자신을 죽인 용의자를 기억할뿐만 아니라 자신의 전생의 시체가 암매장된 곳까지 지목해서 시체까지 찾았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거기 반응이 브릭에 전생글이 올라온다거 자체가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더군요.

    위의 사례를 보자면 어린아이들이 어른들을 흉내내는 모방의 천재라는 점을 이용하여.
    부모가 언론에 유명세를 타서 돈을 벌기위해 그 3살 꼬마아이에게 암시적인 학습효과를 알게 모르게 심어주었을까요?
    아니면 진짜 전생이 있어서 그 아이에게 그런 현상이 나타난걸까요?
    3살짜리 아이가 전생을 기억한다면 그 아이의 정신연령은 3살이 아니라 이미 성인수준일겁니다.
    3살 꼬마아이가 전생을 기억해서 연애감정도 이미 알고 있고 쎅스할때 그게 어떤 느낌인지 안다고 해도
    전생이 있느냐의 문제는 또 다른 문제인거 같습니다만
    전생을 기억한다는 그 3살짜리 꼬마아이의 종합심리검사를 한다면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올까요?

    제가 보기에는 전생은 자연법칙이나 과학의 문제가 아니라 그런 이야기들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 32. ...
    '15.6.26 2:03 AM (108.54.xxx.156)

    어떤 것을 그렇다 아니다 라고 선택하는 건 개인의 자유지만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이 얼마나 자그마한 것, 많은 것의 일부인 줄 모르고
    함부로 그것을 미신이나 사람들이 만들어냈다고 단정하는 것은
    우리가 아주 조심하고 경계해야 될 일의 하나라고 봅니다.

  • 33. zZ
    '15.6.26 2:37 AM (121.184.xxx.166)

    환생이나 전생을 합리화 하기 위해서는 아주 비합리적인 가정을 해야만 하죠.
    전생뿐만 아니라 그 어떤 미신도 합리화는 가능합니다.
    사람들의 상상력은 불가능한게 없으니까..
    믿고 안믿고는 개인의 자유지만 쥐뿔도 모르는 종교인들이 자신들의 신앙에 확신을 가지고 큰소리 치죠.

  • 34. JIM
    '15.6.26 4:10 AM (119.203.xxx.141)

    환생, 전생은 먼 옛날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었던 사람들의 머리속에서 나온 사상입니다.

    환생설은 케케묵은 천동설 같은 사상입니다.


    전생을 믿는 의사 심리학자 과학자들이 극소수이기도 하지만 그들은 저명한 의사 심리학자 과학자들이 아닙니다.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를 연구하니 언론등에서 유명세는 탑니다만 정작 학계에서는 무시를 당하죠.

    그리고 과학자들이 검증을 하면 그들의 연구는 엉터리로 드러나죠.

    전생설을 주장하는 이안스티븐슨 박사의 전생연구처럼요.

    그들이 환생 실례들을 찾아서 연구하고 검증했다고 하지만 단 한건도 전생이 입증된바가 없어요.

    그리고 전생 연구는 기본적으로 사람들의 진술에 의존하고 있어요.


    과거에는 전생을 진리로 받아들여졌지만 과학의 발전으로 점점 미신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 35. ...
    '15.6.26 4:49 AM (81.129.xxx.193)

    전 친할머니 돌아가셔서 삼오제날 산소에서 12월 크리스마스즈음이었는데 하얀 나비를 봤어요. 그때 고모들이 할머니옷가지 태우고 있었는데 그때 분명히 흰색 나비가 날라다니더라구요. 다들 못보고 저만 봤죠. 저도 제 눈을 의심했었는데... 혹시 환생이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었답니다.

  • 36. 최면으로
    '15.6.26 8:29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전생까지 거슬러 올라가기도 하잖아요.
    옛날에 티비에서 봤는데 쇼프로에서 연예인들 전생최면(레드썬)하는거 보니 아예 없다고 못하겠던데요.

  • 37. 부처가 말했죠.
    '15.6.26 9:57 AM (112.163.xxx.93)

    6도 윤회 한다고..

    천상 아귀 인간 수라 축생 지옥..

    끊임없이 나고 죽으면서 윤회 한다고 합니다.

    사람으로 나기 어렵다고..

  • 38.
    '15.6.26 5:16 PM (218.49.xxx.41)

    있을거같아요 정신마음은 보이지않지만 존재하는것처럼

  • 39. ...
    '15.6.26 8:04 PM (119.192.xxx.141)

    어떤 것을 그렇다 아니다 라고 선택하는 건 개인의 자유지만r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이 얼마나 자그마한 것, 많은 것의 일부인 줄 모르고r함부로 그것을 미신이나 사람들이 만들어냈다고 단정하는 것은 우리가 아주 조심하고 경계해야 될 일의 하나라고 봅니다. 2222이제 불혹의 나이가 되고 보니 세상엔 "절대"란 말을 함부로 써서도 안되고 우리가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란걸 알아가고 있어요. 우리가 믿는 과학도 오류가 엄청 많다는것도...

  • 40. .......
    '15.6.26 8:10 PM (125.138.xxx.11)

    귀신, 환생, 전생, 인과응보..
    이런거 절대적으로 믿어요

  • 41. 종교맹신자나
    '15.6.26 8:25 PM (211.202.xxx.240)

    과학맹신자나 답 없긴 마찬가지

  • 42. ...
    '15.6.26 8:25 PM (39.121.xxx.103)

    사람만 영혼이 있다고 믿는 기독교때문에 지구가 엉망이 된거나 마찬가지죠..
    인간이 영혼이 있으면 동물도 영혼이 있어요.
    인간이 느끼는 모든 감동 동물도 느껴요..
    전 식물도 영혼이 있고 고통도 느낀다 생각해서 키우는 식물들 조금이라도 시들하면
    그렇게 가슴이 아프던데...
    인간만 영혼이 있다고 어떻게 그렇게 자신하며 얘기하는지..
    기가 막히네요.

  • 43. ...
    '15.6.26 8:29 PM (39.121.xxx.103)

    저도 얘기하나..15년에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어요.
    설 지나고 며칠되지않아 돌아가셨는데 나름 건강하셨어요.
    그렇게 갑자기 쓰러지셔서 돌아가실지 몰라요.
    근데 쓰러지시기 며칠전에 전 어금니 빠지는 꿈을 꾸고..
    정말 친척들 집집마다 한 사람씩 이상한 꿈을 꿔서 설에 뵌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할아버지 괜찮으시냐고 그렇게 전화가 왔었어요.
    그렇게 돌아가시고 설 지나고 그렇게 추운 겨울이였는데 장례끝나고 산소에 갔을때
    나비 한마리가 계속 따라오는거에요..
    한 겨울에 나비라니..할아버지 영혼같다고 친척들이랑 얘기하고 그랬어요.

  • 44.
    '15.6.26 8:35 PM (14.52.xxx.6)

    개가 아니라 새발자국이라고 하시던데 어른들이^^
    그려려니 합니다.

  • 45. 구들
    '15.6.26 8:42 PM (223.62.xxx.20)

    불교에선 무정물 바위까지 살아있다고봅니다 식물은말할것도없죠ᆢ그들도사랑을주면 잘자라요ᆢ 사람 말다알아듣습니다 ᆞ허공에 귀신포함 나를 수호해주는신들많아요ᆢ 눈에안보인다고 막말하고 악쓰고 욕하는사람들 다 듣고있답니다 신들이 우주가 ᆢ 업이란게 그렇게 한치 착오없이기록되는거죠 그러니 우선 말조심 구업조심해야하고 좋은운을 받으려면 허공중에 나의수호신에게 매일 소리내어기도하시길ᆢ 부처님도좋고 천지신명님도좋고 예수님도좋습니다
    그러나 오직 자신에게만ᆢ 남에게 강요마세요

  • 46. 구들
    '15.6.26 8:44 PM (223.62.xxx.20)

    단지 말 뿐이라도 그럴진대 목숨을해치거나남을 괴롭히는 행동은 최악입니다 자기자신을 해치는거죠 다음생 도무지멀로태어나 괴로울지 우주만이알겁니다

  • 47. 과학맹신자?
    '15.6.26 9:02 PM (118.34.xxx.93)

    과학맹신자나 종교맹신자나 답없기는 마찬가지다?
    과학 맹신자가 뭔데요?

    종교나 과학이나 둘다 서로 피장파장 이다 이건가?
    둘은 완전히 이질적이죠.
    되려 종교와 미신이 구분이 안될텐데요.
    종교와 미신이나 둘다 피장파장이다 하면 납득이 되지만.

    전생이 뭘 의미하냐면 완전히 차원히 다른 형이상학적인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
    경험적인 세계에서 벌어지는 현상으로서 생물학적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겁니다.
    전생은 그냥 쓰레기 주장입니다.
    과학이 문제가 있더라도 전생은 언급할 가치도 없어요.

  • 48. 과학이나? 종교나?
    '15.6.26 9:06 PM (118.34.xxx.93)

    과학이나 종교나 그게 그거다?
    아니죠.

    종교나 미신이나 그게 그겁니다.

  • 49. ....
    '15.6.26 9:09 PM (39.121.xxx.103)

    우리가 증명하지못한다해서 언급할 가치가 없는건 아니죠..
    아직 밝혀지지않은거잖아요.
    오랫동안 전생이 논해졌다는건 그만큼 전생을 경험한 사람들이 있어왔다는거구요.
    실제로 어린 아이들중에 전생을 기억해서 실제 기억대로 조사해보니
    그 아이의 말(기억)이 사실이었다..는 사례도 충분히 있구요.
    불과 수백년전만해도 지금 우리가 누리는 과학이 말도 안되는..언급할 가치도 없는걸로
    취급받았을거에요.
    수천키로 떨어진 사람도 어떤 물건에 서로의 얼굴이 나타나 대화할꺼라는거
    그 시절 과학으로 설명이 되었겠어요?

  • 50. 올킬
    '15.6.26 9:24 PM (39.118.xxx.173)

    96년도에 김영우 신경정신과 의사책 '전생여행'이 베스트 셀러였죠.
    그 후로나온 '내영혼의 최면치로'의 개정증보판 '빙의는 없다'가 출판되었는데요.
    그 책들은 의사가 내원한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최면치료를 하는데
    문제의 원인이 되는 기억을 찾으라 했더니 전생으로 넘어가더라는 거죠.
    임상기록들이 무지 많고, 그 임상기록들을 책으로 냈는데요.

    전생의 기억을 양자 물리학이란 과학으로 설명하려는 책이 빙의는 없다예요.
    과학에서 증명을 못했다고 미신이라는 것은,,
    풉,, 지구의 과학기술이 우주의 비밀을 다 해석할만큼 대단히 발전했다고 믿는 건지,,,
    아주 걸음마수준의 기술을 가지고,,, 과학이 규명을 못하니 미신이라고 치부해버리는 우는 범하지 말아야 해요.

    그래서 의사가 그걸 양자물리학으로 해석하려는 시도를 한거죠.

    그 책들은요,, 한번잡으면 놓을 수 없을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흥미롭답니다.
    강추~~^^

  • 51. 올킬
    '15.6.26 9:25 PM (39.118.xxx.173)

    엔터도 안먹히고 그냥 r만 뜨고 이거 왜이래여~

  • 52.
    '15.6.26 9:33 PM (221.145.xxx.14)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면 언젠가는 전생이 사실이라는게 밝혀진다는건가요?
    CSICOP에서 전생을 기억한다는 사례들을 아주 탈탈 털어버렸습니다.
    이제는 조사할 필요성 조차도 못느낄겁니다.
    신빙성 있는건 단 하나도 없다는걸 단언합니다.
    전생을 주장하는 학자들은 심령학자들보다 더 쓰레기들입니다.

    전생 체험을 주장하는 이들은 망상이나 선의의 거짓도 있지만 주로 통해 경제적 이득을 취하고 있죠.
    한마디로 이들은 사기꾼들입니다.

  • 53. ♥♥
    '15.6.26 9:41 PM (117.111.xxx.97)

    양자물리학 타령 또 나왔네.
    양자물리학으로 전생운운하는게 돌팔이지..

  • 54. ...
    '15.6.26 9:46 PM (39.121.xxx.103)

    전생이 밝혀질지 아닐지..사실일지 아닐지는 몰라요.
    그렇기에 단언할 순없다 생각해요.
    전 종교도 없고 그렇지만 오랜 세월 수많은 사례들이 착각이나 거짓 혹은 꿈이라고 생각하지않아요.
    csicop는 믿으시나요?
    언젠가는 전생이 밝혀질지는 저도 몰라요..하지만 지금보다 더 많은걸 알게될거라는건 확신해요.
    그 중에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하는것들도 포함이구요.
    물론 그걸 이용한 사기꾼들도 있지만 아닌 사람들도 분명히 있으니까요.
    남의 경험 쓰레기라고 폄하하실 순 없어요.
    이 원글이 어디 이득을 취했나요?
    여기 경험 얘기한 사람들이 이득을 취했나요?

  • 55. ;;;
    '15.6.26 9:52 PM (1.245.xxx.41)

    언젠가는 전생이 사실로 밝혀지겠지.
    언젠가는 전생이 사실로 밝혀지겠지.
    언제?

    전생은 수많은 미신들중에 하나..

  • 56. ;;;
    '15.6.26 9:55 PM (1.245.xxx.41)

    브릭에서도 전생에 대한 글이 올라오긴 올라왔네요.
    글쓴이는 피카소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신경외과 의사라고 합니다.
    -----------------------------------------------------------------------------------------------


    아래 오마담님의 글에 달린 댓글에서 전생에 관한 내용을 보고 잠시 적어봅니다. 전생이 과연 존재할까? 현재의 나는 그 이전의 누구였으며 내가 죽으면 현재의 생의 결과에 따라 식물, 동물, 아니면 또 다른 인간으로 태어난다는 것이 가능할까?

    1. 어설픈 전생 체험

    몇 년 전 우리 사회에 전생 열풍이 불었었습니다. 눕혀 놓고 'Red Sun!'을 외치고 잠시 후면 그 사람은 술술술 자신이 지난 날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기억해냅니다. 생전에 유관순이었다는 사람, 공주였다는 사람, 마님과 사랑에 빠졌다가 맞아죽었다는 마당쇠까지...

    전생이 실제 있다고 주장하며 이를 학문적인(?) 방법으로 증명하려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대부분 체험담이며 실제 확인해보았더니 사실과 일치하더라 이런 식입니다. 덧붙여 전생을 알게 됨으로써 그 사람의 심리적 응어리가 풀리고 병이 치유가 된다는 긍정적 효과를 부각시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과학적인 검증을 통해 구체적으로 전생체험에서 알게 된 사실이 역사적으로 확인된 경우는 없습니다. 특히 언어 구사에 있어 어설픈 상황을 만들어냅니다. 전생이 프랑스인이었다는데 전생 체험은 불어가 아닌 우리 말로 합니다. 중세 시대를 전생여행하면서도 현대인의 말투를 사용합니다. 어떤 경우는 본인이 인디언이었다고 하면서 알아 들을 수 없는 진짜 인디언같은 말을 하길래 녹음해서 그 계통의 언어학자에게 들려줬는데 전혀 알 수 없는 말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럼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걸까요?

    2. 이야기를 엄청 좋아하는 호모 사피엔스

    작화증(作話症)이라는 게 있습니다. 기억이 중간에 손상되었을 때 그 손상된 부분을 그대로 놔두지 않고 설득력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끼워넣는 현상입니다. 거짓말과 달리 의도성이 적고 자신이 지어낸 이야기라는 것을 모르는 게 대부분입니다.

    전생 여행을 원하신다면 굳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없습니다. 본인이 상상력이 좀 풍부하고 피암시성이 강하면 눈을 감고 최소한의 감각 자극이 있는 환경을 만든 후 스스로 최면을 걸어보면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cue를 주십시요. 굳이 'Red sun!' 안 하셔도 됩니다. 어쩌면 웃음이 터져 실패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진지하게 그리고 편안히, 가장 중요한 것은 전생이 있음을 믿고 의심하면 안됩니다.

    '자, 초등학생 시절로 돌아갑니다. 무엇이 보입니까?' 아마 자신이 어렸을 때 기억이 떠오를 겁니다. '자, 이제 당신은 1살의 아기입니다. 무엇이 떠오르나요?' '이제 당신은 전생으로 들어갑니다. 무엇이 보이나요?' 연이은 질문에 우리는 우리의 머릿속에 한 편의 흐릿한 심상이 떠오르며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좀 더 집중하면 생생한 화면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 뇌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감쪽같이 현실과 다른 기억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전에 자기가 보았던 그리고 무의식속에 남아있던 기억이 결합해 왠지 새로운 것처럼 느껴집니다. 중세 시절의 이야기도 만들어냅니다. 그 심상들이 왠지 다들 익숙한 것은 실제 내가 그 시절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내가 이미지를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3. 전생에 관련된 짜투리 관점들...

    전생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배후에 경제적 이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을 간과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매스컴에 나와서 전생 체험을 강조하는 이들은 대부분 그것을 통해 상당한 경제적 이득을 취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대단한 인기와 부를 한꺼번에 누리고 있죠.

    하지만 또 한가지, 모두 전혀 엉터리라는 생각도 금물입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전생체험, 또는 최면을 통해 자기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령 내가 지금 심한 두통을 앓고 있는데 전생체험을 해보니 저는 과거에 손오공이었습니다. 그 사실을 안 뒤부터 머리가 씻은 듯이 안 아프기 시작합니다. 뭔가 이유를 알아야 안정되는 인간의 특성이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여부를 떠나 내가 이러이러해서 현재의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기만 해도 증상이 호전됩니다. 최면의 치료 효과 및 정당성 등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한 상태입니다.

    과연 내가 죽어 다른 인생 또는 개나 뱀같은 동물, 어떤 나무로 다시 태어난다면 그게 나일까? 하는 관점이 있죠. 어떤 파일 위에다 덮어쓰기를 했는데 덮어씌어진 파일이 현재의 파일과 어떤 연관을 가질까 하는 거죠. 만약에 말입니다....

    제가 보기에 과학적으로 전생이 가능하다면 이정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나의 전생은 나의 아버지였습니다. 내 아이는 내가 다시 환생한 것입니다. 단 50%만 말입니다...

  • 57. 구들
    '15.6.26 10:08 PM (223.62.xxx.79)

    부처님은 이류최초의 과학자라고 할수있죠 불교는 초미립자세계와 우주의수천억별들의세계를 처음부터말해온종교라고나할까구도의 학문
    윤회는진리라 말씀하셨지만 사람은전생과내생을알려고도알필요도없다고도하셨습니다 그사람의 현생이 모든걸말해주고있다고ᆢ
    어리석은자들이 그 진리를모르고 헛된것을좇아현실을떠나삽니다
    오로지 지금 이자리의 나에서시작해서 내가종ㅅ더나은인간이되고자노력하는게 최선인것이 부처님과불교의 가르침이죠 나무아미타불

  • 58. 올킬
    '15.6.26 10:39 PM (39.118.xxx.173)

    위에 전생에 대해 쓰긴 했지만,,
    인간의 생각으로 이 우주만물 이치를 어찌 제대로 헤아릴까요.
    물질계가 존재하는 이유, 물질계의 실체,,

    전생은 있고도 없는 것이고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이지만 사실은 지금만이 존재하는 거고,,
    구들님 말씀대로 전생은 사실 알필요도 없어요.
    지금의 나는 내가 불러들인 경험을 충분히 하는 중이거든요.

    지금 깨어있으면 되는거예요.

  • 59. >>>>
    '15.6.26 11:27 PM (58.124.xxx.53)

    수백년전에는 화상전화가 과학적으로 말이 안되는 이야기죠.
    사람들이 그 원리를 모르고 있었으니 아예 그런걸 상상자체를 못했던거지요.
    대신에 전생이나 점같은걸 믿고 있었던거죠.

    그런데요.

    수백년후에는 전생이 과학적으로??????
    수백년후에는 귀신이 과학적으로??????
    수백년후에는 점술이 과학적으로??????

    반대로 알고 계시네요.

    수백년전은 아니더라고 고대에는 종교 과학 철학이 뒤섞여 있었죠.
    전생, 점술, 기는 당시로서는 최선의 학문이고 철학이었던거고요.
    과학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이 전통적으로 진실이라고 믿어왔던것들의 그 실상이 드러나고 있는거잖아요.

    과학이 발전하면 종교 미신이 사실로 될거라는게 웃기지 않나요?

    반대로 생각하는 그 사고방식이 독특하네요.

    그러나 그런사고 방식은 시대착오적이고 과거로의 회귀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413 제목이 소스에 대한 글이었던 것 같은 데... ... 2015/06/26 333
458412 강아지 짖음 방지기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 2015/06/26 1,783
458411 오늘 아이들 옷 어떻게입혀 보내셨어요 8 오늘 2015/06/26 1,208
458410 비둘기 유해동물 맞지요? 8 ? 2015/06/26 1,352
458409 인생템 (예전 게시판 글) 36 보시 2015/06/26 16,898
458408 성추행 해임된 前 KAIST 교수, 서울대병원 재취업 7 세우실 2015/06/26 2,063
458407 드라이 전용이라 하면 진짜 드라이만 해야하나요(마 가디건) 1 .. 2015/06/26 1,122
458406 어깨뭉칭으로 하루하루 힘들어요 27 유투 2015/06/26 3,791
458405 백종원 레시피 중 젤 맛있게 해먹었던 메뉴 뭐 있나요? 23 메뉴 2015/06/26 5,638
458404 강아지간식으로 오리와 닭가슴살, 어떤게 좋을까요? 1 구름 2015/06/26 1,246
458403 박정희 밥상 5 먹방이 뜬다.. 2015/06/26 2,090
458402 대구 메르스 동사무원을 이해한다 참맛 2015/06/26 1,240
458401 진정한 사과의 기술 1 ..... 2015/06/26 1,254
458400 아이돈 "천만원" 어찌해놓으면 좋을까요? 6 플리즈 2015/06/26 2,682
458399 이종현 커플과 송재림커플,빵빵 터지네요 우리 결혼했.. 2015/06/26 1,319
458398 요리팁 자료 공유해요~ 8 ... 2015/06/26 2,114
458397 방심위, 개콘 ‘민상토론’ 징계…“이게 바로 코미디” 4 샬랄라 2015/06/26 1,264
458396 비 오는데 한강 나가서 운동해 보셨나요... 12 혹시 2015/06/26 2,246
458395 제 컴이 악성코드에 감염됐는데 시스템복원해도 안돼요 ㅠㅠ 24 ... 2015/06/26 1,567
458394 오늘같은 날은 옷 어찌 입으시나요.... 3 살짝고민 2015/06/26 1,505
458393 카톡 대화창 어떻게 하시나요? 5 .... 2015/06/26 1,416
458392 MBC아침드라며 여주 미치겠어요 5 gjf 2015/06/26 2,518
458391 살해될 뻔한 여성 구한 편의점 주인의 ‘기지’ 4 비오는날 2015/06/26 2,983
458390 2015년 6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6/26 711
458389 지움 28 이건뭔지 2015/06/26 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