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남자아이를 성인여자가 어떻게 성폭행 할수 있나요?

.. 조회수 : 22,235
작성일 : 2015-06-25 20:47:07
아랫글 보다가 정말 믿기도 싫지만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안가서요성폭행이라 하면 삽입?까지 간 행위 아닌가요?근데 발육도 안된 어린남자애 상대로 성인여자나 남자가 어떻게 성폭행을 했단 걸까요?게다가 외할머니 친이모 친아빠 등이 그랬다니.. 정말 너무 이해할수가 없는 무서운 일이에요..
IP : 175.223.xxx.6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6.25 8:48 PM (123.108.xxx.194) - 삭제된댓글

    너무 황당 해서../엄마분 과 아이들 망상 장애가 아닐까 의심 되네요,,.

  • 2. 저도..
    '15.6.25 8:52 PM (124.56.xxx.18)

    도저히 믿기지가...

    게다가 남편은 그렇다쳐도
    친정 식구들, 친정 엄마나 언니들까지
    다 한통속으로 그 엄마와 아들들만 그리 만들었다는게
    도무지 믿기힘들어요...

    사실이라면 그 당사자에게 너무너무 미안하지만요...

  • 3. 저도ㅠㅠ
    '15.6.25 8:55 PM (118.221.xxx.214)

    너무 황당한일이라 믿기질않네요.친정식구까지 한꺼번에 다 또라이에 인간말종이 가능한가싶어서요.엄마의 망상이 애들한테도 영향을 준거아닌가하네요.진실이 뭔지 얼른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 4. ...
    '15.6.25 9:00 PM (175.211.xxx.143)

    실제 삽입 말고 할 수 있는 모든 행위를 한 것 아닐까요?
    성폭행이 꼭 삽입을 포함하는 게 아니라는 거 다들 아시쟎아요.
    기구를 사용할수도 있을테고 당하는 대상의 중요부위를 농락하는 방법도 있을수 있겠죠.
    맘만 먹음 뭔 짓인들 못하겠어요?

  • 5. ㅇㅇ
    '15.6.25 9:01 PM (125.177.xxx.29)

    믿기지않지만 사실인거같아요..그 할배 과거 그런쪽으로 수감된 전적도 있고..환각제등으로 아버지가 관계시키고ㅜㅜ 어머니가 진단서도 올리셨더군요.. 아버지 주도하에 여러 성행위를 서로에게 강요한듯요..네/이/트에서는 그할배 몰카장면까지 올리더라구요 자꾸 지워버리지만

  • 6. 음..
    '15.6.25 9:10 PM (61.100.xxx.231)

    개랑 수간도 하는데 성인이 남자 아동 강간이 불가능할리가요. 게다가 마약까지 먹인건데.. 소아성애자들, 관련 포르노 생산, 유통, 소비자들 싸그리 엄중하게 처벌해야해요. 핵쓰레기, 암세포같은 것들.

  • 7. 이해가...
    '15.6.25 9:29 PM (223.33.xxx.114)

    친정부모님, 언니, 오빠에 올케까지 한통속이었는데
    어떻게 그 여자분은 결혼전까지 그걸 모를 수 있죠?
    빨리 진상규명이 되면 좋겠어요. 생각할수록 찝찝한데 사실이라면 너무 끔찍해서 모른체할수도 없고ㅠㅠ

  • 8. 남자아이
    '15.6.25 9:32 PM (1.11.xxx.110)

    간강도 경우에 따라서는 가능하겠죠
    전혀 할수없는건 아닐거라 봐요 변태들은요 하고도 남죠 어떤식이든간에
    모른척해서는 안될일 같은데...

  • 9. ///
    '15.6.25 9:36 PM (61.75.xxx.223)

    가능합니다.
    로앤오더 SVU에서 한 번 다룬 적 있어요.
    재판하는 과정에서 묘사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성인여자가 하는 남아에게, 성인 남자가 남아에게....
    구역질 나지만 성폭행가능합니다.

  • 10. ㅇㅇ
    '15.6.25 9:40 PM (66.249.xxx.182)

    그거 성인 남자한테 당한거...
    항문에서 피가 난다잖아요 ㅠㅠ

  • 11. ##
    '15.6.25 9:54 PM (118.220.xxx.166)

    99님은 제목을 다시보는게...
    성인여자와 남아잖아요

  • 12.
    '15.6.26 12:07 AM (124.54.xxx.29)

    "삽입당해야" 성폭행이에요?
    난 원글도 무서워요.

  • 13. ...
    '15.6.26 12:21 AM (110.35.xxx.27)

    미드에서 봤는데 어린 남아에게 입으로 하라고 시키더라구요. ㅠㅠ

  • 14. ㅇㅇ
    '15.6.26 2:37 AM (211.36.xxx.236)

    여자가 남자아이 성폭행도 많다고 들었어요

  • 15. ///
    '15.6.26 3:18 AM (61.75.xxx.223)

    성인 여자가 남아와 ㅅㅅ 가능합니다.
    미드에서 증언하는 것 봤어요.
    남아를 눕혀서 묶어놓고.....
    그 뒤는 차마....

    성폭행을 당하는 남자도 그리고 여자들 일부도 반응을 한다고 했어요.
    그건 쾌락이 아니라 양파를 썰면 슬프지 않아도 눈물이 나듯이
    신체적인 물리적 반응이 일어난다고 했어요.

  • 16. 여자는 질벽에 상처라도 남지
    '15.6.26 8:09 AM (211.178.xxx.164)

    남자는 물리적으로 주무르면 발기가 된다고

    진짜 강간은 남자가 당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어요.

    너도 원해 된 거 아니냐, 피해자로 인정 못 받고

    완전 범죄가 가능하다는 거죠. 강간의 핵심은

    성이 아니라 폭력이에요.

  • 17. ...
    '15.6.26 12:30 PM (175.200.xxx.140)

    남자의 성폭행은 고추만지기 아닐까요?
    혹시 삽입만 성폭행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남자는 성폭행이 발생할 확률을 극히 적습니다.
    그리고 할머니, 이모들이 성폭행했다고 되어있는데...
    아이에게 강제로 옷을 벗기고 팬티를 내려서 고추를 주무르고, [이놈 고추 서는것 좀 봐]라는 발언을 서슴치 않으면... 그것은 그냥 성추행인가요?
    삽입을 하지않았다고 해서, 성폭행이 아닌것은 아닙니다.
    옷을 강제로 벗기는 행위 그 자체로도 성폭행이 될 수 있습니다.

  • 18. ㅇㅇ
    '15.6.26 1:42 PM (119.194.xxx.17)

    그아이들은 성인남자들한테 그애비가 팔아먹는거에요

  • 19. ㅜㅜ
    '15.6.26 1:58 PM (182.172.xxx.90)

    패왕별희 생각나요 할아버지 방에 장국영 어린시절 아이가 갇혀서 새벽에 나오던 장면.. 정말 더럽고 불쾌했어요

  • 20. 담벼락
    '15.6.26 2:40 PM (152.99.xxx.13)

    기독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수많은 정신병자들의 거룩한 피섞기... 악마에게 영혼이 팔린 듯... 차라리 무종교로 영생, 해탈 등 인간의 경지로 얻기 힘든 저 높은 곳에 오르려 하지 말고 고독, 우울, 병고 등 좀 견뎌내면서 사는게 훨씬 정상적이고 아름다운 삶인 듯... 천국갈려고 울고불고 통성기도하는 것도 우습고 해탈하기 위해 동굴에 들어가 식음전폐하는 것도 우습고.... 지금 세상은 저런 종교인들보다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세금내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더욱 필요합니다.. 미친 종교인들이 많아지면 결국 아랍의 IS같은 세상이 되고 맙니다.. 끔찍한 지옥을 바로 신념에 찬 종교인들이 만드는거죠.. 천국만든다고 하면서...

  • 21. m상상하기도 싫은 이야기
    '15.6.26 3:49 PM (66.249.xxx.182)

    담벼락님 이야기에 절절히 공감합니다.

  • 22. ..
    '15.6.26 8:40 PM (14.53.xxx.193)

    저장합니다.

  • 23. 영화 도가니
    '15.6.26 8:52 PM (203.142.xxx.64)

    에서 보면 나오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108 은동아) 지은호 극중에서 혹시 나중에 아동복 매장하지않을까요 5 2015/06/26 1,941
459107 문재인 대국민 호소문.. 대통령의 거부권행사와 메르스무능에 대한.. 5 속보 2015/06/26 1,495
459106 온몸이 특히 하체가 두들겨 맞은것처럼 아파요 2 50.갱년기.. 2015/06/26 1,434
459105 언어치료라는거 약간 상술같아요. 33 ㅇㅇㅇ 2015/06/26 7,099
459104 쓰레기 주제에 메르스는 안잡고 8 닥대가리 2015/06/26 1,327
459103 朴대통령, 또 경제법안 '타령'… 30개중 23개 이미 통과 6 참맛 2015/06/26 1,031
459102 알면 알수록 인생이 이런거 같애요 9 rrr 2015/06/26 3,808
459101 82 능력자님들 이것을 뭐라고 부르나요? 도와주세요 ㅜ 15 궁금 2015/06/26 2,059
459100 급질부탁요.!요즘 치과 검진 가시나요? 2 교정치과 2015/06/26 1,037
459099 마약리스트 나오나봐요. 아이돌 포함. 3 ... 2015/06/26 5,020
459098 한국사 시험, 딱 책 한권만 산다면 뭐가 좋은지 추천 부탁드려요.. 4 한국사 2015/06/26 1,292
459097 인터넷청약 하려는데 초보라 도움 부탁드립니다. 1 처음으로 2015/06/26 506
459096 시골 신축목조주택구입 가격 문의 드려요~ 5 ... 2015/06/26 2,176
459095 저희집 식단 좀 봐주실래요? 9 어제저녁 2015/06/26 1,650
459094 중3 아들때문에 돌기 일보직전.. 19 사춘기 2015/06/26 6,364
459093 김진태때문에 연평해전 보기싫네요. 5 ㄴㄴ 2015/06/26 1,487
459092 라비올리와 토르텔리니가 차이가 있나요? 2 조아 2015/06/26 1,767
459091 백주부 신봉자가 된 남편 10 와이 2015/06/26 3,874
459090 전우용 역사학자의 트윗 4 찔렀네 2015/06/26 1,571
459089 결혼 전 형제자매 나와있는 가족증명서?는 뭔가요? 3 도서관 2015/06/26 1,275
459088 (급질문) 금융 해킹일까요? 1 컴퓨터 바이.. 2015/06/26 581
459087 현명하신 시어머님들 도와주세요 9 F 2015/06/26 1,674
459086 친정엄마 이런 경우 부양가족 등록 될까요? 5 2015/06/26 1,367
459085 박주선의 비판은 사기극 - 박근혜 대통령이 언급한 아시아문화전당.. 4 길벗1 2015/06/26 1,306
459084 집들이 음식 아이디어가 없어요 ㅜㅜㅠㅠ 17 집들이 2015/06/26 3,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