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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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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아서 얼려 놓기 좋은채소

890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15-06-25 20:25:24

저는 시어머니가 얼가리나 무청 우거지같은거 데쳐서 햇반 만하게 얼려 주시는데

된장만 풀어서 국 끓이기 좋더라구요.

남편이 국을 좋아하고 애들도 잘먹는편이에요..저런류의...

얼마전 냉동실을 대대적으로 버릴거 버리고 하니 좀 널럴해졌는데

공간도 있고 하니...조금 사서 얼려 놓을까 하구요.

요즘엔 수박 떄문에 냉장실이 비좁네요..

근대 아욱 다 괜찮을까요?

무는 그냥 나박하게 썰어 얼려놓구 된장이나 북어국 끓이기도 해요.

단호박은 쪄서 얼려놔도 될까요?

IP : 116.38.xxx.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쵸코파이
    '15.6.25 8:54 PM (114.121.xxx.204)

    곤드레요..삶아서 물에잠긴채로지퍼백에넣어두고 오래먹어요 맛있고똑같아요

  • 2. 미소
    '15.6.25 9:48 PM (123.98.xxx.23)

    단호박은 껍질만 벗겨서 그냥 지퍼백에 넣어 냉동해도 괜챦아요. 매번 그렇게 해요.
    파, 마늘, 고추, 생강도 얼려도 괜챦더만요.
    시금치도 데쳐서 얼려놓고 필요할때마다 국끓여먹고요(무침은 안해봤어요)
    아이가 청국장킬러라서 매일 끓여먹는데 거기에 무를 넣거든요.
    그냥 김치냉장고에 넣어놔도 무는 오래 가더라구요.
    아욱도 데쳐야 하는 종류니깐(근대는 그냥 썰어서 국에 넣지만)
    괜챦을 듯 싶은데요.

  • 3. 애엄마
    '15.6.25 9:55 PM (180.182.xxx.114) - 삭제된댓글

    얼갈이요.. 요즘 나오는게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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