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카드사용 영수증.
1. 절망
'15.6.25 7:26 PM (110.14.xxx.215)글이 두서가 없는데다 문단나누기도 전혀 안되어있네요... 글 읽으시는 분들께 죄송해요.. ㅠㅠ
2. ㅇㅇ
'15.6.25 7:31 PM (118.44.xxx.48)처음이 아니라면 시어른들과 상의하세요. 부모 무서운건 알겠죠. 원글님도 마음 독하게 잡수시고 강경하게 행동하세요.
3. 절망
'15.6.25 7:36 PM (110.14.xxx.215)저 시어른들께 말씀드렸어요. 그분들 당신 아들이 최고고 멀리 떨어져있는데 어떻게 아느냐며 도리어 절 나무라시는 분들이에요. 손윗시누이 마찬가지에요. 대화 전혀 안되는 꽉꽉 막힌 전형적인 경북북부 지방분들이구요. 제가 잘한게 9개고 잘못한게 1개면 그걸로 숙이고 들어가야한다는 아들밖에 모르는 분들이죠.
4. 절망
'15.6.25 7:37 PM (110.14.xxx.215)그래서 부모는 남편에게 두려운 존재라기보단 어떤 잘못을 해도 기댈수있는 든든한 방패같은 존재랄까요?
5. YJS
'15.6.25 9:31 PM (222.235.xxx.31)주말부부라면 그정도는 각오하셔야되요.
그럼 이해해주란말이냐~이러실지모르지만 그게 현실입니다.남자들 열에 아홉은 주말부부,기러기하면 거의 바람나요.6. 기러기
'15.6.25 10:22 PM (112.121.xxx.166)주말 부부 아니라도 갈 놈은 갑니다.
그 쾌락적 천박성이 어디 가나요?
가는 놈만 갑니다. 애초에 간 놈이 계속 가는 겁니다.7. 음
'15.6.25 10:26 PM (112.121.xxx.166)못 고친다고 봅니다. 더 몰래가지 절대로.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니 증거정황 있으면 차곡차곡 모으시고.
오히려 남자가 그런 곳 갈수도 있다는 관념으로 나오는 남자라면 이제 최악인 건데
알게 되고 계속 부부로 같이 사려면 정떨어져서 어찌 삽니까. 분이라도 풀어야죠.
님도 남편처럼 최대한 즐길 거 즐기고 이기적으로 사세요.
남편 핑계로 시댁을 멀리하시는 것도 방법이고. 지부모 귀한 줄 알면 지가 행동거지 똑바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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